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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 '병원 뺑뺑이'…"배후세력 구속수사" 2024-02-21 17:48:46
큰 세브란스병원은 경증 응급환자를 받지 않기로 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전날 취소 수술 비율을 30%로 늘린 데 이어 이날 40%를 연기했다. 서울성모병원과 서울아산병원도 수술을 30% 정도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이탈이 본격화하면서 수술 취소 사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의료계는 내다봤다. 병원...
[단독] 1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이대론 열흘도 못 버틴다 2024-02-21 16:52:19
인원 부족하니 경증 환자의 입원은 자제해달라” 서울 세브란스병원이 21일 서울소방에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브란스병원은 서울 ‘빅5’가운데 가장 먼저인 지난 19일부터 전공의가 집단사직서를 내고 의료 현장을 떠났다. 전공의 집단행동 참여율이 빅5 평균을 웃돌면서 의료공백이 가장 먼저...
유한양행, 알레르기 치료제 임상 1상 결과 국제 학술지 게재 2024-02-21 10:28:47
또는 경증 알레르기 환자에서 반복투여 시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임상 1b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중등증-중증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의 평가도 곧 시작할 예정이다. 만성 두드러기 환자에서 YH35324의 예비적 개념 증명(PoC)을 위한 임상 1상도 진행 중이다. YH35324는 유한양행이 2020년...
수술 무기한 연기·경증환자 강제 퇴원…"병원이 멈췄다" 2024-02-20 18:14:00
수술을 무기한 미뤘고, 경증 입원환자는 퇴원 조치했다”며 “전공의가 대거 빠지면서 병원이 사실상 멈췄다”고 말했다. 서울의 주요 병원인 ‘빅5’(서울아산·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병원)를 중심으로 전국으로 번진 파업이 ‘의료대란’으로 이어졌다. 이날 서울아산병원 응급의료센터를 찾은 환자들은...
한 총리 "경증 환자, 대형병원 대신 병의원 이용해달라" 2024-02-20 14:41:06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대학병원 대신 병의원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 여러분 중 비교적 병증이 가벼운 분은 전공의가 빠져나가 혼란스러운 대형병원 대신 정상 운영되는 병의원을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현장에 남은 의료진은 병원을...
"전공의 없는 병원, 2~3주가 한계" 2024-02-20 06:07:01
중증·응급 환자 중심으로 전환하고, 경증·비응급 환자는 종합병원이나 병의원으로 갈 수 있게 해 의료 시스템의 과부하를 막는 데 집중하고 있다. 각 병원에서도 급하지 않은 수술이나 입원을 연기하고, 당직에 교수들을 대거 동원하면서 전공의의 업무 공백을 메우고 있다. 다만 전공의들이 복귀하지 않은 상황에서...
"장애인 항공권 반값"이라더니…국내선만 '찔끔' 혜택 2024-02-19 18:21:38
때만 가능하고, 경증장애인(4~6급)은 동반자 할인이 불가하다. 중증과 경증을 나누는 급수도 항공사마다 제각각이다. 중증의 기준이 1~3급인 곳도 1~4급인 곳도 있다. 소아장애인 여부를 따진 뒤 다시 급수를 나눠 할인율을 차등하는 곳도 있었다. 그러나 담당부처인 복지부나 말단에서 안내하는 지자체는 ‘내 책임은...
'장애인 항공권 반값' 홍보하더니…국내선만 '찔끔 할인' 2024-02-19 18:15:42
10% 할인을 해주고, 경증장애인(4~6급)은 동반자 할인을 적용받을 수 없다. 중증과 경증을 나누는 급수도 항공사마다 제각각이다. 중증의 기준이 1~3급인 곳도, 1~4급인 곳도 있고 소아장애인 여부를 따진 뒤 다시 급수를 나눠 할인율을 차등하는 곳도 있다. 그러나 담당부처인 복지부나 말단에서 안내하는 지자체는 ‘내...
전공의 없는 대학병원, 의대생은 휴학…정부 '진료유지명령' 발령 2024-02-19 17:46:08
▲경증·비응급환자 대형병원에서 종합병원으로 전원 지원 ▲114개 공공병원 평일 진료시간 확대, 주말·공휴일 진료 실시 ▲12개 국군병원 응급실 일반인 이용 지원 ▲유선·온라인·재난문자 등 활용으로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실시간 안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비대면 진료에 대한 제한도 사실상 없어질 전망이다....
'의료 현장' 대혼란에 한의사들 나섰다…"우리가 공백 막는다" 2024-02-19 16:46:16
외래진료까지 확대하겠다"며 "만성·경증환자 분들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집단행동 기간 동안 비대면 진료도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사 단체가 지금이라도 집단행동 계획을 철회하고, 국민과 의사 모두를 위한 정부의 의료 개혁에 동참해 주신다면, 더 빠르고 더 확실하게 의료 개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