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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콰도르 갈등 점입가경…멕시코 "외교관에 총구 겨눠" 2024-04-10 06:50:10
무장한 장병과 경찰관이 멕시코 대사관 건물 울타리를 넘어 안으로 들어간 뒤 문을 부수는 장면이 담겼다. 또 건물 내부에서 한 사람이 로베르토 칸세코 멕시코 외교관에게 총부리를 향한 채 접근하는 모습도 찍혔다. 칸세코가 에콰도르 경찰로 보이는 누군가와 몸싸움하다 목을 제압당한 채 여러 차례 바닥에 던져지는...
치안불안으로 탄생한 멕시코 자경단, 이번엔 출동 경찰 폭행치사 2024-04-10 03:04:06
신고받고 현장에 도착한 틀락스칼라주 경찰관 2명이 피의자들의 신병을 확보하려다가 성난 일부 주민들에게 역시 심하게 구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를 본 경찰관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나머지 1명도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지 신문은 보도했다. 이곳 주민 중 일부는 치안 악화에 불만을 품고 자경단을...
"얼른 와보세요"…러닝머신 속에 '4875만원' 돈다발 2024-04-09 16:38:59
112에 신고했다. 안산상록경찰서 본오지구대 경찰관 2명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해보니 발견된 현금은 5만원권 975매로, 총 4875만원에 달했다. 경찰은 현금의 주인을 찾기 위해 곧바로 분리수거장 인근 CCTV를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한 여성이 남성 한 명과 함께 해당 러닝머신을 분리수거장으로 옮기는 장면을 포착했다....
러닝머신 속 4,800만원 '돈다발'…"주인 찾았다" 2024-04-09 12:02:47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경찰에 신고했다. 본오지구대 경찰관 2명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해보니 발견된 현금은 5만 원권 975매로, 총 4천875만원에 달했다. 경찰은 현금의 주인을 찾기 위해 분리수거장 인근 CCTV를 분석, 한 여성이 남성 한 명과 함께 해당 러닝머신을 분리수거장으로 옮기는 장면을 포착했다. 신고 접...
인니서 르바란 연휴 귀성 중 버스끼리 충돌…12명 사망 2024-04-09 11:23:00
규모다. 당장 지난 8일 기준 580만명이 차량 등을 이용해 자카르타를 벗어났다. 이처럼 대규모 인구 이동이 벌어지면서 당국은 안전을 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모스크와 터미널, 항구, 공항, 기차역 등에 경찰관 등 15만5천명이 넘는 인력을 배치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경찰서·소방서 280곳에 도착한 '꽃게'…"마음만 받을게요" 2024-04-09 10:31:30
꽃게 상자가 배달됐다. 익명의 기부자는 '경찰관과 소방관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음을 담았다'는 내용의 A4용지 1장짜리 편지를 함께 전달했다. 이 기부자는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위반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수산물인 살아 있는 꽃게를 위문품으로 준비했다는 설명도 편지에 적었다. 꽃게 상자는 경찰·...
대학생 단합대회 인기 지역서 원산지표시 위반업체 23곳 적발 2024-04-09 06:00:08
등에 특별사법경찰관을 투입해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12곳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고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은 11곳에는 과태료 115만7천원을 부과했다. 적발 사례를 보면 경기 가평군의 한 정육점에서는 뉴질랜드산 소고기가 포함된 캠핑용 밀키트를 판매하면서 소고기 원산지를...
경찰서에 온 꽃게 위문품 "마음은 고맙지만" 2024-04-08 15:11:08
상자에는 '경찰관과 소방관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마음을 담았다'는 내용의 A4용지 1장짜리 편지도 함께 담겼다. 이 기부자는 편지에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위반 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수산물인 살아 있는 꽃게를 위문품으로 준비했다는 설명도 적었다. 꽃게 상자는 병원 응급실, 복지시설 등을 비롯해...
아내 체포되자 앙심…'경찰비방' 도배한 남편 2024-04-08 14:50:51
다른 사람의 차량 위에서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을 발로 차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A씨는 아내가 타고 있던 순찰차 뒤를 차로 쫓으며 들이받을 것처럼 위협하기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가 올해만 60건 넘는 허위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을 확인하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허위제보로 경찰에 체포·구속돼"…국가배상 소송 결론은 2024-04-07 10:44:33
있다고 보고 국가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다만 경찰관들이 고의로 불법행위를 한 것은 아니라는 이유로 경찰관들에 대한 청구는 기각했다. 2심이 책정한 배상금은 위자료 1000만원 중 이미 수령한 형사보상금을 제한 352만원이다. 그러나 대법원은 국가 배상책임을 인정한 원심을 뒤집었다. 재판부는 "수사기관으로서는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