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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국밥집 찾은 경찰…'저혈당 쇼크' 노인 구한 사연 2024-04-06 16:33:31
지난달 안양시 한 국밥집에 근무를 마친 경찰관 4명이 식사하러 들어왔다. 이들은 국밥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 안양 만안경찰서 소속 신희애 경장은 무언가 신경이 쓰이는 듯 계속해서 뒤를 돌아보며 한 노인을 주의 깊게 살폈다. 결국 신 경장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혼자 식사하러 온 노인에게...
내 사전투표지, 어떻게 배송될까…"'특진' 걸고 철통 보안" 2024-04-06 08:13:03
이송 전 과정에 경찰관이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경찰청은 선거 부정행위 차단에 공적을 세운 경찰관을 즉시 특별승진하기로 했다. 투·개표 부정행위, 투표함 호송 방해 행위, 온라인상 디도스·해킹 등 선거사무 방해 행위 등과 관련해 우수한 첩보를 수집하거나 예방·단속 등에서 성과를 내면 특진 임용할...
"차 안에서 사람이 못 일어나요"…맨손으로 유리 깬 경찰 2024-04-05 15:21:41
차량 창문을 맨손으로 뜯어낸 경찰관의 이야기가 뒤늦게 알려졌다. 5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 오후. 한 시민이 울산 화봉파출소로 달려와 "마트 앞에 차가 세워져 있는데, 차 문이 잠겨 있다"며 "기어 위치도 중립(N)인데, 문을 두드려도 사람이 못 일어난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필리핀 세부서 한국인 무장강도, 경찰과 총격전…1명 사망 2024-04-04 21:09:09
털다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강도 1명이 사망하고 경찰관 1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현지시각) CD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 30분께 한국인 용의자 3명이 한국인 피해자 김모씨의 자택에 침입했다. 용의자들은 권총으로 무장하고 피해자를 위협해 귀금속 2천500만 필리핀페소(약 6억원...
한국인 강도들, 필리핀 세부서 총격전…1명 사망 2024-04-04 21:02:04
통해 투항시키려고 했으나, 용의자들이 경찰관들에게 사격을 가해 응사했다. 이 과정에서 최씨가 사망했으며, 경찰관 1명이 여러 곳에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나머지 용의자 2명을 체포해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하고 이들이 빼앗은 재물과 권총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한국인 무장강도들, 필리핀 세부서 경찰과 총격전 끝 1명 사망(종합) 2024-04-04 18:45:14
투항시키려고 했으나, 용의자들이 경찰관들에게 사격을 가해 응사했다. 이 과정에서 최씨가 사망했으며, 경찰관 1명이 여러 곳에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나머지 용의자 2명을 체포해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하고 이들이 빼앗은 재물과 권총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배경,...
한국인 무장강도들, 필리핀 세부서 경찰과 총격전 끝 1명 사망 2024-04-04 18:19:22
투항시키려고 했으나, 용의자들이 경찰관들에게 사격을 가해 응사했다. 이 과정에서 최씨가 사망했으며, 경찰관 1명이 여러 곳에 총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나머지 용의자 2명을 체포해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하고 이들이 빼앗은 재물과 권총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배경,...
태평양 영향력 확대 노리는 中, 이번엔 통가와 안보협정 추진? 2024-04-04 13:28:59
6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된 중국 공안부 대표단이 통가를 방문했으며 오는 8월 통가에서 열리는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국의 지원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맥레넌 청장은 "통가가 PIF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어떤 지원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중국이...
이란-파키스탄 접경지 또 유혈 충돌…경찰서 총격전에 3명 사망 2024-04-04 12:05:28
이 과정에서 총격전을 벌이던 이란 경찰관 중 3명이 사망했다. 총격범들은 파키스탄에 근거지를 둔 이란 내 수니파 분리주의 무장조직 '자이시 알아들'로 지목됐다. 파키스탄과 이란 접경지인 시스탄-발루치스탄은 분리주의 무장조직의 도발로 긴장이 이어지는 곳이다. 표면적으로는 충돌이 없던 이웃국이던 이란과...
러, 우크라 점령지 통제 강화…"경찰·근위대 5만명 배치" 2024-04-03 19:01:25
행정구역 단위를 설정하고 있다"며 경찰관 약 1만4천명을 점령지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경찰관 대다수는 각 지역 법 집행기관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고 러시아에서 파견된 인력도 800명 이상이다. 러시아는 질서 유지와 극단주의 대응을 명분으로 점령지 내 별도 조직을 설립하는가 하면, 철도 운송시설 보호와 순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