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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적 울렸다고 위협 운전하고 폭행…60대 입건 2024-04-17 22:13:32
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 40분께 김포시 대곶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인천김포고속도로)에서 위협 운전을 하고 뒤에 있던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 B씨를 한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당시 B씨는 앞서가던 A씨...
경적 울렸다고…고속도로 급정거, 폭행까지 2024-04-17 21:21:07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6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 40분께 김포시 대곶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인천김포고속도로)에서 위협 운전을 하고 뒷 차량 운전자인 40대 남성 B씨를 한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 차량을 여러 차례...
'사인 미상' 하수관 알몸 시신은 60대 독거남 2024-04-17 21:16:19
파악됐다. 의정부경찰서는 지문 대조 작업을 통해 의정부시의 한 하천 하수관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의 신원이 경기북부 지역에 살던 60대 남성 A씨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유족, 지인 등과 연락해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사망 전 혼자 살았으며, 주변인들은 A씨가 여의찮은 형편에 치매...
'출퇴근 관리 안면인식기' 무단 철거한 현대重 노조 2024-04-17 18:28:55
동부경찰서에 고발했다. 노조 측이 이달 들어 사내협력사 사무실, 조선소 작업 현장 등에 설치된 안전출입시스템(안면인식기) 80여 대를 무단으로 철거하자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현대중공업 사내협력사들은 올해 2월부터 원청인 현대중공업의 지원을 받아 울산조선소 작업 현장에 안면인식기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신한금융, 행안부·경찰청과 범죄피해자 지원 2024-04-17 18:07:27
259개 경찰서의 피해자 보호 담당 경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범죄 피해자를 발굴한다. 행안부는 우수 지원사례 포상 등 범죄 피해자 지원사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총 40억원의 지원금을 내놓고 범죄 피해자의 사회 복귀를 위해 생활·의료·주거를 지원한다. 범죄 피해자를 적극 지원한 경찰관들을...
잇단 성인 페스티벌 퇴짜…천하람 "남성 본능 악마화 말라" 2024-04-17 17:48:43
진행하는 등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해 강남경찰서와 압구정 로데오발전위원회(지역상인회)에도 협조를 구해 함께 대응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사회적으로 문란을 일으키고 있는 해당 페스티벌이 강남구에서 개최되는 걸 막겠다”고 했다. '성인 페스티벌'은 당초 경기도 수원...
뛰는 금값에 날으는 도둑...금은방 연일 털려 2024-04-17 17:44:57
대덕경찰서는 지난달 27일 8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C씨(40대)를 대덕구 신탄진동의 한 노래방 안에서 긴급체포해 경기 오산경찰서에 인계했다. 절도 등 전과가 많은 C씨는 경기 오산시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80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금시계를 착용하고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그대로...
대리점서 스마트폰 89대 훔친 40대, 잡고 보니… 2024-04-17 16:53:53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쳤다가 덜미를 잡혔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지난 9일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 55분께 오산시 금암동의 한 상가 내 휴대전화 대리점 출입구를 망치 등으로 부수고 침입한 뒤 안에 있던 스마트폰 89대(1억원 상당)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뮤지컬 분장실 '몰카범'은 아이돌 매니저…소속사 공식 사과 2024-04-17 15:59:52
전했다. 앞서 김환희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광림아트센터 건물 6층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했다며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용의자가 같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아이돌 매니저 A씨인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었다. 이와 관련해 '넥스트 투 노멀'의 제작사 엠피앤컴퍼니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건대 마스코트 '건구스' 학대범 잡혔다…이유 묻자 "먼저 공격" 2024-04-17 11:41:18
17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전날 오후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께 건국대 일감호에 사는 거위를 여러 차례 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해당 거위는 건국대의 '건'과 거위를 뜻하는 영어단어 '구스(Goose)'를 합쳐 만들어진 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