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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로 가족 위협한 美 10살 소년…출동한 경찰에도 총 쐈다 2023-07-26 20:28:51
경찰이 특수화기전술팀(SWAT)을 출동시켰다. 경찰차 사이렌 소리를 들은 A군은 현관 입구로 걸어 나왔고, 경찰관들과 자기 머리에 차례로 총구를 겨누다가 경찰관들을 향해 총탄 1발을 쐈다고 AP는 전했다. 경찰 대변인은 "소년의 집을 향해 콩주머니탄을 쏘며 상황을 진정시켜보려 했으나 소용없었다. 소년은 집 안으로 ...
美 경찰특공대에 총 쏜 10세 소년…체포 후 정신감정 2023-07-26 07:23:10
출동시켰다"며 소년이 경찰차 사이렌 소리를 듣고 현관 입구로 걸어나와 경찰관들과 자신의 머리에 차례로 총구를 겨누다가 경찰관들을 향해 총탄 1발을 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년의 집을 향해 콩주머니탄을 쏘며 상황을 진정시켜보려 했으나 소용없었다"면서 "소년은 집 안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 자신의 머리에 또...
"월북 미군 병사, 작년 9월에도 주둔지 무단 이탈" 2023-07-23 11:03:08
월북 당일 인천공항에서 댈러스행 귀국편 비행기에 올라 텍사스로 돌아간 뒤 외국에서 유죄를 받은 행위에 따른 행정 처분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는 지난해 한국의 한 클럽에서 한국인과 시비가 붙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이를 내지 못해 국내 수용시설에서...
"월북미군, 지난해 9월에도 주둔지 이탈…의정부서 발견" 2023-07-23 00:28:26
댈러스행 귀국편 비행기에 올라 텍사스로 돌아간 뒤 외국에서 유죄를 받은 행위에 따른 행정 처분을 받을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킹 이병은 한국의 한 클럽에서 현지인과 시비가 붙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으나 이를 내지 못해 국내 수용시설에서 노역한 것으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X손호준X공승연, ‘진호개X봉도진X송설’ 캐릭터 포스터 공개 2023-07-20 14:10:09
먼저 진호개(김래원)는 경찰차를 배경으로 격분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강탈한다. 진호개가 가던 길을 멈추고 뒤돌아선 채 날카로운 눈빛을 내비치는 모습으로 ‘뼛속까지 형사’인 진호개의 광적인 검거 집착을 드러내는 것. ‘미친개’에서 ‘더 미친개’로 진화한 진호개의 강력한 투지를 드러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손녀가 숨을 못 쉰다" 경찰서 찾은 노부부…며칠 뒤 벌어진 일 2023-07-14 11:05:26
양해를 구해 도로를 달렸다. 그렇게 경찰차는 18분 거리의 응급실을 7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다. 어린이는 급성 호흡기 질환인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것으로 파악됐다. 제때 치료받지 못하면 뇌염이나 심근염으로 악화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다행히 경찰이 골든타임을 지켜낸 덕분에 무사히 응급...
몸싸움하다 포르쉐 박살낸 만취男…"수리비? 돈 없다" 뻔뻔 2023-07-11 10:44:39
이 과정에서 경찰차까지 파손해 특수재물손괴죄로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포르쉐 차주는 파손된 자신의 차량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차량 수리비는 1500만원가량 나왔다. 차주는 A씨에게 수리비를 요구했으나, A씨는 "나 돈 없다"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고 한다. 백성문 변호사는 "진짜 황당하다"며 "차주...
'아들 때린 70대' 경찰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해 숨져 2023-07-10 16:00:37
혐의로 지구대로 호송되던 피의자가 경찰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주택에서 사람이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출동한 결과 70대 아버지 A씨가 50대 아들을 때려 아들이 머리 등을 크게 다친 상황이었다. 경찰은...
"평화롭던 쇼핑몰이 지옥으로"…긴박했던 텍사스총격범 진압순간 2023-06-29 08:56:07
경찰차 안에서 총을 꺼내 들고 총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향한다. 그는 숨을 헐떡이며 넓은 주차장을 가로질러 쇼핑몰 건너편으로 뛰어가면서 사람들에게 "여기서 나가라"고 계속 외치고, 무전으로는 "총기난사범이 있는 것 같다"고 알린다. 또 영상 속에 모자이크 처리된 사람을 지나치면서 무전으로 "부상자를 지나쳤다....
'사이드브레이크' 걸고 운전…음주측정도 거부 2023-06-18 21:38:30
방향을 틀어 도주하려다가 재차 경찰차에 가로막혔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도로에 주차된 관광버스와 경찰차 1대가 훼손됐다. A씨는 한동안 운전석에서 내리지 않다가 경찰이 삼단봉으로 유리창을 부수자 차량에서 나왔다. 당시 A씨에게서는 술 냄새가 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