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이든 '퍼스트 도그', 비밀경호국 요원 최소 24차례 물어 2024-02-22 16:59:04
바이든 '퍼스트 도그', 비밀경호국 요원 최소 24차례 물어 독일산 셰퍼드 '커맨더', 사고 잇따르자 작년 10월 백악관 떠나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인 '커맨더'가 지금까지 백악관에서 비밀경호국(USSS) 요원을 최소 24차례 물었다고 미국 CNN, 영국 BBC...
"두려움 느낀다"…'입틀막' 경호에 뿔난 카이스트 학생들 2024-02-19 17:15:16
졸업식에서 졸업생 한 명이 경호원들에 의해 끌려 나가는 일이 발생한 가운데, 카이스트 총학생회 측이 "과도한 대응으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학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대학원 총학생회는 19일 성명을 내고 "지금은 2024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엄숙한 학위수여식이 진행되는...
'입틀막' 경호에 여야 신경전…"정치 공세" vs "공포 정치" 2024-02-19 15:23:20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은 경호원을 백골단에 비유하고 윤석열 정부를 과거 독재정권에 비유하는 등 터무니없는 정치 공세를 퍼붓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야권이 의도적으로 대통령이 있는 곳에서 소란을 유발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이 사건이 일어나자 녹색정의당과 민주당은 즉각...
"과잉 대응?"…경호 전문가들이 본 카이스트 졸업생 진압 2024-02-19 13:39:40
205경호협회회장인 이동엽 대경대 교수 역시 "국가 원수가 참석한 행사에서 발생한 돌발 상황"이라며 "2차, 3차 물리적인 상황이 있었다면 '왜 경호를 제대로 안했냐' 욕먹었을 것"이라고 옹호했다. 실제로 국내외에서 최근 정치인들의 피습, 테러 등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올해 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재옥 "카이스트 졸업생 적반하장식 행태" 2024-02-19 09:50:30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은 경호원을 백골단에 비유하고 윤석열 정부를 과거 독재정권에 비유하는 등 터무니없는 정치 공세를 퍼붓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건이 일어나자 녹색정의당과 민주당은 즉각 대통령 비난 논평을 내고, 17일에는 몇몇 카이스트 동문이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尹에게 소리 지르다 쫓겨난 녹색정의당 대변인 내일 기자회견 2024-02-18 20:29:27
들을 의지도 계획도 없으니 경호원들이 과잉 경호로 대통령의 의중을 대변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6일 신 대변인은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비판하며 소리를 지르다 경호원에 의해 강제로 퇴장당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졸업식장 쫓겨난 카이스트생 기자회견한다 2024-02-18 19:53:36
메시지도 없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임금에게 고하려면 한양으로 가 신문고를 두드려야 하는 조선시대에도 이러진 않았을 것"이라며 "대통령은 일방적인 연설을 하러 갔을 뿐 현장의 목소리는 들을 의지도 계획도 없으니 경호원들이 과잉 경호로 대통령의 의중을 대변하는 것 아니겠느냐"고 주장했다. 반면 대통령실은...
"졸업생 쫓아낸 만행에 분노"…尹 사과 요구한 카이스트 동문 2024-02-17 14:20:07
경호"라며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는 청년의 외침이 그들에겐 그저 대통령 심기를 건드는 나쁜 일일 뿐이었다"고 지적했다. 카이스트 졸업생이자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인재로 영입된 황정아 박사는 "많은 연구자가 연구 과제가 끊기거나 연구비가 삭감되는 일이 벌어졌다"며 "(쫓겨난) 학생의 외마디 외침이 결코...
'30억대 사기' 전청조 징역 12년에 검찰 항소 2024-02-16 20:29:54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병철 부장판사)는 지난 14일 전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전씨의 경호팀장 역할을 하다 특경법상 사기 등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 된 이모(27)씨에 대해서는 "종범에 머물렀을 뿐"이라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검찰, '재벌 3세 사칭' 전청조 징역 12년에 항소 2024-02-16 19:10:50
1심 재판부는 전씨의 경호팀장 역할을 하다 특경법상 사기 등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 된 이모(27)씨에 대해선 "종범에 머물렀을 뿐"이라며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서도 "이씨는 단순 방조범이 아니라 공동정범에 해당한다고 본다"며 함께 항소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