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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자랑하는 여자 프로 골프 선수들 2017-03-16 03:03:00
대부분 근육으로 채웠다. 고진영을 지도한 고덕호 코치는 "허벅지 둘레를 재보니 나보다 더 굵어졌더라"고 혀를 내둘렀다. 국내 '장타 여왕'을 예약한 김민선(22)은 프로 선수가 된 뒤 처음으로 근력 훈련 전담 트레이너를 대동하고 겨울 훈련을 다녀왔다. 다소 야윈 듯했던 김민선은 체격이 몰라보게 커졌다....
올시즌 벌써 2승…PGA에 '일본 골프 몬스터'가 떴다 2017-02-06 17:45:36
전문가들의 견해다. 고덕호 프로는 “스윙 궤도와 리듬, 템포를 일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마쓰야마는 드라이버로 290~380야드의 거리를 선택적으로 보내는 ‘컴퓨터 장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pga투어 대회 코스 전장이 7500야드를 넘나들 정도로 길어지자 거리와 정교함을 동시에...
[스타스윙 따라잡기 (15)] 백스윙 톱서 멈춘 뒤 다운스윙, '일본의 우즈'가 쓰는 '스톱 앤드 고' 2016-12-08 18:14:06
스윙교정 연습으로도 유명하다. 고덕호 프로는 “백스윙이 지나치게 빠르거나 톱에서 심하게 흔들리는 아마추어라면 한 번쯤 연습해볼 만한 스윙”이라고 말했다. 백스윙 톱을 안정시키는 만큼 다운스윙 궤도가 안정되고, 공이 날아가는 방향의 일관성도 좋아진다는 이유에서다. 일단 멈춤에서 다운스윙을 준비할...
[올가을엔 싱글] 지긋지긋한 슬라이스, 멱살 잡듯 그립 쥐어라 2016-09-26 16:26:47
크게 휘는 ‘비행접시 샷’이 되기 십상이다. 고덕호 프로는 “임팩트 때 왼 ?어깨가 타깃 쪽을 바라보고 가슴은 공 쪽을 바라보게 닫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④ 점을 보고 때려라필드에서 플레이 도중 갑자기 슬라이스가 난다면 스윙궤도를 인→아웃으로 즉석에서 바꾸는 응급처치법도 있다. ...
[스타스윙 따라잡기 (11)] 고진영의 '백스윙 톱' 비밀 2016-05-02 18:23:41
필요하다. 고진영을 중학교 때부터 지도해온 고덕호 프로는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 궤도를 마음속으로 그려보고 그대로 클럽헤드를 끌고 내려오는 연습을 하면 스윙이 한결 깔끔해지는 느낌을 받는다”며 “백스윙과 다운스윙이 지나치게 빠르거나 불안정하다고 느끼는 아마추어들도 한번 시도해볼 만한...
[스타스윙 따라잡기 (1)] '메이저 퀸' 전인지의 컴퓨터 샷 비밀은… 2015-10-26 18:40:06
구사한다는 얘기다. 고덕호 프로는 “손목 코킹 각도가 크거나 백스윙 톱을 머리 위로 높이 가져가지 않아 또래 프로들에 비해 다소 뻣뻣해 보이지만 잔 동작이 적어 효율과 일관성이 좋다”고 평했다.실제 그의 헤드 스피드는 ‘착한 스윙’에도 95마일(153㎞)이나 나온다. 드라이버 비거리(우드 티샷...
페어웨이 드라이버 샷, 클럽 3~5㎝ 가량 짧게 잡고 힘 빼고 자신있게 몸통스윙 2015-10-13 18:44:37
송도의 바닷바람까지 강해지자 지체없이 드라이버를 잡은 것이다. 고덕호 프로는 “팀원 중 한 명만 스코어가 좋으면 되는 포볼 특성을 감안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드라이버는 로프트각이 9~10도 안팎으로 낮아 맞바람에서도 낮은 탄도로 긴 세컨드 샷을 치는 데 요긴하다”고 말했다.아마추어 골퍼...
'유리알 그린'에 덜미 잡힌 챔프들 2015-09-04 18:42:16
선수”(고덕호 프로)라는 평가가 자주 나온다.첫날 2오버파를 치며 한국 잔디에 고전한 앨리슨 리(20·한국명 이화현)도 한 타를 줄여 1오버파 공동 20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아이언 샷이 자주 감겨 훅이 났지만, 정교한 퍼팅으로 보기 위기를 여러 차례 넘겼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이슈]...
경희대 체육대학원, CEO 골프마스터과정 개설 2015-08-11 21:27:08
주 1회, 20회 강의로 진행된다. 김해천 임경빈 고덕호 함순웅 등 국내 유명 골프 전문가가 강의한다. 이론 강의와 함께 경기 용인 88cc, 수원cc, 인천 스카이72gc 등 수도권 인근 골프장에서 실전 골프 강의도 한다. 1688-8827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기지개 켠 K브러더스…"우리도 女처럼" 2015-07-24 21:29:40
고덕호 프로(sbs 해설위원)는 “경쟁관계가 아닌 친한 동료 선수가 좋은 경기를 펼치거나 우승하면 심리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받는 일이 드물지 않다”고 말했다.해외파의 선전은 침체된 국내 프로투어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pga에서는 ‘영건’ 노승열(24·나이키골프)이 대표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