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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바다여행선' 30일부터 정기운항 2024-03-27 18:16:45
고래바다여행선은 뷔페식당, 공연장, 회의실, 수유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기업·단체 워크숍, 선상 결혼식 등 다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공단은 운항 시 특색 있는 공연, 게임 등을 선보인다. 또 첫 출항 승선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울산 장생포 고래특구 '야간관광 스타트' 2023-08-16 18:28:52
맞아 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울산함,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장생포모노레일 등 6개 고래문화특구 관광시설을 오는 9월 3일까지 야간에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기존(오전 9시~오후 6시)보다 두 시간 늦은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연장 운영시간인 오후 6~8시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장생포가 '들썩'…울산 고래축제 30만명 찾았다 2023-05-17 18:58:52
댄스 경연대회, 달려라 댕댕이, 고래 라이브 노래방 등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고래바다여행선 선착장 옆에는 야경을 보며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장생포차와 푸드트럭존을 조성해 큰 인기를 끌었다. 장생포는 고래잡이가 금지되기 전 국내 최대 포경 항구로 유명했다. 포경 금지 후 쇠락의 길을 걸었으나 2008년 국내 유일...
고래 보고 옹기 빚고…축제로 물드는 울산 2023-05-01 18:25:44
100선’에 2년 연속 국내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는 11일부터 14일까지 제27회 울산고래축제가 막을 올린다. 한국에서 고래를 주제로 하는 유일한 전국 축제다. 올해 축제는 인기 가수 공연, 불꽃놀이, 고래퍼레이드, 고래열기구 체험, 전국 청소년 춤 경연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바다로...
'우영우' 입소문…3년 만의 장생포 고래축제 성황 2022-10-27 16:34:25
1.7㎞ 구간을 행진하며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축제로 주변 상권도 모처럼 활기가 돌았다. 인근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이연옥 씨(61·여)는 “고래 등장 드라마 이후 방문객이 차차 늘더니 고래축제로 매출이 70~80%가량 증가했다”며 “축제 이후에도 이런 흐름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옛 고래잡이...
고래축제, 3년 만에 울산 장생포서 열린다 2022-10-13 17:17:08
마련된다.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덕분에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올 9월 말까지 방문객 87만7000여 명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찾았다. 방문객 수는 고래박물관,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 고래문화마을, 웰리키즈랜드, 장생포 모노레일 등 유...
울산 고래바다여행선 관광객 증가 2022-09-05 17:58:56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고래바다여행선의 8월 승객 수가 7000명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8월 한 달간 총 7093명이 고래바다여행선을 이용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승객(7706명)의 92%에 달한다. 최근 5년간 월 기준 최다 승객이다. 올해 4월 정기운항을 시작한 고래바다여행선은 8월까지 총 111회(고래탐사...
"바다서 뛰노는 고래보러 울산 오세요" 2022-08-16 18:18:29
있다. 특구에는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사진), 웰리키즈랜드, 모노레일, 고래문화마을, 울산함 등 7개의 관광시설이 운영 중이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여름휴가철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15만여 명이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 올 들어 이곳을 찾은 전체 누적 방문객 7...
김두겸 시장, 울산 행정 20년…고래 산업으로 박사학위도 2022-07-27 17:45:25
바닷물을 끌어다 수질을 개선하고, 선암호수공원과 솔마루길을 조성한 게 대표적인 사업으로 손꼽힌다. 2013년에는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인 장생포에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을 건립하고, 고래바다여행선을 띄워 고래 관광산업의 초석을 다졌다. 이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울산대 대학원에서 ‘우리나라 고래산업 현...
[책마을] 조선 왕족은 왜 갈치 대신 숭어를 즐겼을까 2021-09-23 18:08:02
1904년 조선을 여행한 후 쓴 책에서 이렇게 설명했다. “생선은 쌀 다음으로 코레아 사람들의 주된 식료품이다. 사람들이 가장 즐겨 먹고 가장 값싼 생선은 링(명태로 추정)이라고 불린다. 이 생선은 코레아의 동해안에서 대량으로 잡혀 말려진 다음 전국으로 공급된다.” 조선시대의 물고기 백과사전으로 1814년 정약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