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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김치 이어 "삼계탕 우리 음식"…서경덕 교수, 항의 메일 보냈다 2021-03-30 09:55:45
"고려인삼과 영계, 찹쌀을 넣은 중국의 오랜 광둥식 국물 요리"라고 적어 놓고, "한국에 전해져 한국을 대표하는 궁중 요리의 하나가 됐다"고 소개했다. 서경덕 교수는 바이두 백과사전의 '삼계탕' 설명과 관련해 "중국은 삼계탕에 대한 국제적 상품분류체계인 'HS코드'조차 없다"고 지적하며 오류를...
이번엔 삼계탕 공정?…中 바이두 "광둥식 국물요리" 2021-03-29 20:14:45
`고려인삼과 영계, 찹쌀을 넣은 중국의 오랜 광둥식 국물 요리로, 한국에 전해져 한국을 대표하는 궁중 요리의 하나가 됐다`고 나온다. 또 삼계탕을 광둥 요리, 가정 요리로 분류하고, 한국인들이 복날 보양식으로 즐긴다고 소개했다. 광둥은 닭고기나 돼지고기를 약재 등과 함께 오래 끓인 탕을 즐기는 곳이다. 이 때문에...
中 바이두 백과 "삼계탕은 중국서 한국으로 전래" 2021-03-29 17:58:58
설명하고 있다. 바이두 백과사전에는 "삼계탕은 고려인삼과 영계, 찹쌀을 넣은 중국의 오랜 광둥식 국물 요리로, 한국에 전해져 한국을 대표하는 궁중 요리의 하나가 됐다"고 기술되어 있다. 바이두 백과는 "삼계탕은 한국인들이 복날에 보양식으로 즐기는 음식"이라고 설명하면서도 '광둥 요리'로 분류했다. 다만...
중국 바이두 백과, 김치 이어 삼계탕도 "중국서 전래" 2021-03-29 15:55:53
삼계탕 항목을 보면 도입부부터 '고려인삼과 영계, 찹쌀을 넣은 중국의 오랜 광둥(廣東)식 국물 요리로, 한국에 전해져 한국을 대표하는 궁중 요리의 하나가 됐다'고 나온다. 바이두 백과는 한국인들이 복날 삼계탕을 보양식으로 즐긴다고 소개했지만 광둥 등 중국 지방과 관련한 추가 설명은 하지 않았다....
[imazine] 위대한 유산 ③ 고려인삼 2021-03-18 07:30:02
= 고려인삼은 일본이나 중국의 인삼과 비교해 효능과 맛, 향 그리고 가격에서도 비교가 되지 않았다. 고려인삼은 일찍이 아시아 각국 왕실의 최고 진상품이 됐고, 고려라는 국호를 세계에 알리는 데도 절대적으로 이바지했다. ◇ 고려인삼이라는 브랜드 고려인삼(Korean ginseng·高麗人蔘)은 신라 시대부터 지금까지...
[책마을] 조선은 '과학강국'…태종 때 세계지도 그렸다 2021-02-18 17:30:49
완성했고, 인삼을 쪄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게 한 홍삼 제조 기술을 개발한 후 20세기 초반까지 동아시아 인삼 무역을 주도했다. 허준의 동의보감은 1613년 간행 후 중국에서 30차례 이상, 일본에선 적어도 3차례 이상 찍혀 나왔다. 조선의 제지 기술은 중국을 앞섰고 유리가 없던 시절엔 바람을 막아주는 문풍지로도...
정부가 풀어준 김영란법 덕에…백화점 선물 매출 '역대급' 2021-01-31 11:10:37
기간 대비 53% 증가했다. SSG닷컴의 경우 매출이 97.1% 급증했다. 이마트에서는 인삼·더덕 채소 세트의 경우 지난해 대비 매출이 678.8% 늘었다. 굴비를 포함한 수산 세트 매출도 92.1% 증가했다. SSG닷컴에서도 10만~20만원대 신선식품 세트 판매가 크게 늘었다. 정육 세트(277.8%), 과일 세트(253%), 수산 세트(212.6%...
"홍삼은 코로나 백신 보조제…바이러스 물리치는데 도움" 2021-01-26 15:42:20
환자들은 치료제에 내성이 생기지 않았다고 고려인삼학회에 발표하기도 했다. 1975년 설립된 고려인삼학회는 고려인삼의 효능과 재배 연구 등 학술활동을 하는 단체다.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학술지인 고려인삼학회지의 학술인용지수는 대체의학 분야에서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 이 회장은 인삼은 조선시대부터 왕...
K푸드 신드롬…해외 전용제품도 뚝딱 [이슈플러스] 2021-01-20 17:58:52
증가했습니다. 인삼 수출도 미국,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9.3%나 증가했습니다. 가공식품은 팬데믹 상황에서 세계인의 비축식량이 됐습니다. 전세계가 집콕하며, 한국의 만두와 라면을 먹은 셈인데요. 지난해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는 해외 매출만 6,700억 원을 기록하며 연 매출 1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농심 역시...
김영란법 기준 20만원 상향 요구…권익위는 "국민 공감대 필요" 2021-01-07 15:06:08
사과·배·인삼·한우·굴비·전복 등 주요 농수산물은 명절 소비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귀성 감소 등으로 소비가 줄어들면 농어가의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금액 기준 상향의 효과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와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한시적으로 선물 가액을 20만원으로 올린 결과 농수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