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농가수 '100만 가구' 깨졌다…농업 소멸 위기 2024-04-18 13:09:11
7만7천명(3.5%) 줄었다. 연령별로 70세 이상이 76만7천명으로 전체 농가 인구의 36.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60대(64만명), 50대(31만2천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농가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52.6%로 전년보다 2.8%p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우리나라 전체 고령인구 비율이 18.2%인 것을 고려하면 농가...
우리 농가 '100만 가구' 밑으로…2명 중 1명은 고령층 2024-04-18 12:00:09
이상이 76만7천명으로 전체 농가 인구의 36.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60대(64만명), 50대(31만2천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농가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52.6%로 전년보다 2.8%p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우리나라 전체 고령인구 비율이 18.2%인 것을 고려하면 농가의 고령화가 두드러진다. 가구원 수를 보면...
지난해 농가 수 '100만 가구' 첫 붕괴…농촌 소멸 현실화하나 2024-04-18 12:00:07
농가인구에서도 70세 이상이 전체의 36.7%로 가장 많았다. 어가와 임가 사정도 농가와 비슷하다. 지난해 어가 수는 4만1800가구로 전년(4만2500가구) 대비 1.8% 줄었다. 같은 기간 고령인구 비율은 44.2%에서 48.0%로 3.7%포인트 증가했다. 전체 어가인구는 9만800명에서 8만7100명으로 4.1% 감소했다. 임가 수는 지난해...
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상속인 위한 '유산정리서비스' 시행 2024-04-18 10:10:06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자산관리, 증여, 상속, 기부, 연금 등에 대한 컨설팅과 실행이 가능한 ‘하나 시니어 라운지’를 오픈하고 금융권 최초로 '유산정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하나 시니어 라운지’는 서울 삼성동 Place1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다. 금융권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유산정리서비스는...
이복현 "저성장·고령화 대안은 자본시장…투자 선순환 활성화해야" 2024-04-15 11:40:01
산업 생산성 감소와 고령화로 실물경제와 부동산 시장 등이 힘을 쓰지 못하는 와중 자본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회에서 '자본시장 대전환과 우리 기업·자본시장의 도약을 향한...
50세까지 총각이 3명 중 1명…日 독거노인 대란 온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14 09:40:27
‘고령화’가 동시에 급격히 진행되는 일본 얘기다. 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원(사인연)은 지난 12일 ‘가구 수 장래 추계’ 결과를 발표했다.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를 바탕으로 2050년까지 추계한 결과다. ‘혼자 사는 노인이 급격히 늘어난다’는 게 핵심이다. 우선 가구당 평균...
저출생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4-13 07:00:00
컨퍼런스'에 참여한 이삼식 한양대 고령사회연구원장은 "인구구조와 규모가 변화하는 만큼 노동력 부족, 노후 부장, 고령사회에 적합한 주택 구조 등 인구 정책의 근본적인 부분을 재검토 해야 할 때"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출산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각종 정책이 펼쳐지고 있지만, 이는 이미 선진국의 공통적인...
[시론] 총선 이후 풀어야 할 진짜 '숙제' 2024-04-12 17:55:02
한다. 선거의 막은 내렸지만, 여전히 인구 감소와 저성장 등 도전 과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은 국가 미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지방시대위원회 등 위원회 조직보다 정부 부처로서 다뤄져야 할 문제들이다. 여성가족부 또는 인구부 등 명칭에 관한 논쟁을 벗어나 본질적인...
[그래픽] 국내 거주 내·외국인 연령계층별 인구 구성비 2024-04-12 09:35:09
[그래픽] 국내 거주 내·외국인 연령계층별 인구 구성비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12일 통계청의 '내·외국인 인구추계: 2022∼2042년'에 따르면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도 고령화 영향으로 11년 뒤인 2035년엔 10% 이상이 고령인구일 것으로 전망됐다. minfo@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11년 지나면…한국 거주 외국인 10명중 1명 고령층 2024-04-12 06:23:58
17.8%에서 2042년 36.9%로 폭증한다. 같은 기간 내국인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70.5%에서 55.0%로 급감한다. 외국인 고령인구는 국제 이동이 활발하다고 가정한 고위 추계에서 더 늘어난다. 고위 추계에서 외국인 고령층 인구 규모는 2022년 9만5천명에서 2029년 21만1천명으로 20만명대 진입, 2035년에 30만명대로 들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