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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송환영 골골' 아산, 이랜드 꺾고 6경기 무패 행진 2019-06-02 19:06:59
페널티 지역 왼쪽 측면을 돌파한 아산의 고무열은 골라인 부근에서 중앙을 향해 땅볼 패스를 내줬다. 문전에서 좋은 위치를 잡고 있던 이명주는 고무열의 패스를 받아 침착한 슈팅으로 결승 골을 뽑아냈다. 전반 동안 양 팀은 각각 2개씩의 슈팅만을 기록했다. 이랜드는 한 개의 유효 슈팅도 올리지 못했다. 후반 초반에도...
프로축구 광주, 아산과 0-0 무승부…개막 후 13경기 무패 2019-05-26 17:13:48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김민우와 박민서, 고무열을 공격 삼각편대로 내세워 광주 공략에 나섰다. 광주는 간판 골잡이 펠리페가 부상으로 선발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김정환, 김주공, 윌리안 등 스리톱으로 아산에 맞섰다. 섭씨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 양 팀이 공방을 벌였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채 후반을 맞았다....
'이한샘 결승골' K리그2 아산, 안양 꺾고 4위 도약 2019-05-19 19:27:20
지역에서 얻은 프리킥 기회를 살려 승부를 갈랐다. 주세종이 상대 수비라인과 골키퍼 사이로 날카롭게 올린 크로스를 이한샘이 문전으로 쇄도하며 몸을 던져 머리로 꽂아 넣었다. 기세가 오른 아산은 후반 29분 고무열이 슈팅이 안양 골키퍼 양동원의 선방에 걸리는 등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지만 1-0의 리드는...
'48m 장거리 골' 빈치씽코, K리그2 9라운드 MVP 2019-05-03 17:43:58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9라운드 베스트11의 공격수에는 고무열(아산)·빈치씽코·조규성(안양), 미드필더에는 여름(광주)·이동준(부산)·장혁진(안산)·한지호, 수비수에는 김명준·이한샘(아산)·이인재(안산), 골키퍼에는 최봉진(아산)이 이름을 올렸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펠리페 없어도'…광주FC, 여름 극적 골로 9경기 연속 무패 2019-05-01 22:21:18
앞장 섰다. 수원은 후반 35분 치솜의 크로스에 이은 안병준의 헤딩골로 추격했지만 기운 승부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안산은 빈치씽코의 멀티골 덕에 전남 드래곤즈를 3-0으로 완파했다. 대전 시티즌과 상대한 아산 무궁화는 전반 9분 고무열의 선제골로 잡은 리드를 끌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hosu1@yna.co.kr (끝)...
[프로축구2부 대전전적] 아산 1-0 대전 2019-05-01 20:55:44
[프로축구2부 대전전적] 아산 1-0 대전 ◇ 1일 전적(대전월드컵경기장) 아산 무궁화 1(1-0 0-0)0 대전 시티즌 △ 득점 = 고무열⑦전9분·아산)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A컵서 전북 잡은 안양, K리그2 챔피언 아산도 제압(종합) 2019-04-20 18:53:29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고무열이 전반 25분 페널티아크에서 날린 왼발슛과 43분 오세훈의 헤딩 패스를 받아 골문 앞에서 시도한 오른발슛이 모두 안양 골키퍼 양동원의 선방에 걸리는 등 좀처럼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대등하게 맞서던 아산은 후반 29분 수비수 김동진이 발목 부위를 다쳐 장순혁과 교체되는...
FA컵서 전북 잡은 안양, K리그2 챔피언 아산도 제압 2019-04-20 17:06:49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고무열이 전반 25분 페널티아크에서 날린 왼발슛과 43분 오세훈의 헤딩 패스를 받아 골문 앞에서 시도한 오른발슛이 모두 안양 골키퍼 양동원의 선방에 걸리는 등 좀처럼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대등하게 맞서던 아산은 후반 29분 수비수 김동진이 발목 부위를 다쳐 장순혁과 교체되는...
전남, 또다시 '승리 수확' 실패…수원 FC와 1-1 무승부(종합) 2019-04-13 17:18:26
아산은 고무열과 이명주가 한 골씩을 만회했다. 승점 3을 추가한 부산(승점 11)은 광주와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1위를 차지했다. 광주는 부산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다. 이날 아산과 광주의 경기에는 축구대표팀의 사령탑인 파울루 벤투 감독이 방문해 직접 선수들을 점검했다. trauma@yna.co.kr (끝)...
부산, 아산 상대 '골 잔치'…5-2 대승으로 K리그2 선두 2019-04-13 15:01:40
찔러준 패스를 고무열이 간결한 슈팅으로 연결해 추격 골을 만들었다. 아산은 이후 점차 공격 비중을 늘려가며 흐름을 가져오려 했지만, 수비수 김준수가 30분께 퇴장을 당해 기세가 꺾였다. 수적 우위를 점한 부산은 전반이 끝나기 전에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이동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호물로가 침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