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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횡사, 찐윤불패, 지민비조'…총선판 강타한 신조어 [이슈+] 2024-03-08 20:00:01
이들은 고민정(서울 광진을), 황희(서울 양천갑), 김주영(경기 김포갑), 신영대(전북 군산) 의원 등이다. 이들 중 6명은 친명계 원외 인사의 소위 '자객 공천'에 경선에서 패했는데, 특히 전직 원내대표를 지냈던 3선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정)의 경선 패배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김한정 의원(재선·경기...
4년간 힘 키워 돌아온 '광진갑' 김병민 "20년 청사진 그렸다"[인터뷰] 2024-03-03 19:49:10
누가 오면 좋을까 "민주당 상황이 복잡하다. 고민정 최고위원 사퇴까지 이뤄졌다. 당내 복잡한 상황이 광진에서도 일어났다. 8명의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다 이제야 2명 경선이 이뤄지고 있다. 민주당 내 복잡한 상황들 때문에 광진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메시지는 전혀 안 나오고 있다. 어떤 후보가 오더라도 지난 4년 ...
"홍영표 컷오프, 도대체 어떤 판단인가"…홍익표의 작심 발언 2024-03-01 11:30:14
고민정 최고위원이 사퇴하는 등 민주당 지도부 내 의견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홍 원내대표는 1일 MBC 라디오에 나와 홍 의원 컷오프에 대해 "정말 아쉽게 생각한다"며 "전략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이 매우 부적절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홍 의원 지역구인 인천 부평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하고,...
"말뚝 박았냐" 항의에 임종석 뻘쭘…공천 못 받은 이유 '분분' 2024-02-29 10:58:24
난리 치고 보이콧 하는 게 당에 무슨 도움이 되나"라고 고민정 최고위원까지 싸잡아 비판했다. 이어 "임종석이 공천됐으면 한동훈은 윤희숙은 경제전문가고 임종석은 평생 땀 흘려 돈 벌어본 적 없는 사람 프레임으로 가려 했을 것"이라며 "'평창동 화려한 저택에 어떻게 7억 전세 살고 있지', '4억 재산 신고...
이재명, 임종석 회견 본 뒤 "우리는 명문 정당, 탈당은 자유" 2024-02-28 13:58:04
뒤 최고위원직을 던진 고민정 의원에 대해서는 "전화도 드리고 연락도 드리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복귀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당내에서 불만이 속출하고 있는 당 자체 여론조사에 대해서도 "대체로 오해, 과장에 의한 것"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조사는 조사일뿐이고 내부 판단을 위한 조사기...
'컷오프' 임종석 "文 만난 이재명 약속 믿었는데…참담하다" 2024-02-28 11:50:26
승리의 길"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친문계인 고민정 최고위원은 임 전 실장 컷오프 발표 직후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다. 당 안팎에서는 민주당이 사실상 '심리적 분당' 상태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공천 과정에서 갈등을 겪으며 민주당에서는 지금까지 김영주 국회부의장과 이수진 의원, 박영순 의원, 설훈...
임종석 컷오프…민주당 쪼개지나 2024-02-27 18:43:43
고민정 최고위원은 “현 지도부에서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최고위원직을 사퇴했다. 당 지도부 중 유일한 비명계인 고 최고위원은 지도부에 최근 공천 갈등 수습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 비명계인 박영순 의원(대전 대덕)은 이날 민주당을 탈당해 ‘이낙연 신당’인 새로운미래에 합류하겠다고 선언했고,...
임종석 컷오프 공방…한동훈 "이재명, 정치 참 이상하게 해" 2024-02-27 16:59:49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컷오프됐다. 친문재인계인 고민정 의원은 공천 갈등이 격화하자 "제가 지도부 안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은 다한 것 같다"며 최고위를 사퇴했다. 고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당의 공천에 불신이 쌓여 지도부가 책임 있게 설명해야 하는데, 임 전 실장 문제는 한...
"민주당, 가장 큰 위기"…고민정, 최고위원직 던졌다 2024-02-27 14:11:36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당내 총선 공천 과정에 반발하며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고 의원은 당 지도부 가운데 유일한 비명(비이재명)계·친문(친문재인)계로 분류된다. 최고위원 사퇴 선언은 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가 서울 중성동갑에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공천 배제한 데 따른 결정으로...
'친명횡재 비명횡사' 신조어 만든 하태경 "민주당이 어쩌다" 2024-02-27 14:06:58
또다시 성동의 당원과 지지자들께 아픔을 드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었다. 당내 공천 갈등의 뇌관으로 꼽힌 임 전 실장이 결국 컷오프되면서 계파 갈등은 증폭할 것으로 보인다. 최고위를 보이콧해온 친문계 고민정 최고위원은 "제가 회의에 들어가는 게 의미가 없다"고 말한 데 이어 임 전 실장 컷오프 결정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