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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한동훈, '마이크 유세' 선거법 위반…경찰 고발" 2024-03-23 21:58:46
사용은 선거법 위반이라며 경찰 고발도 예고했다. 김수영 녹색정의당 선임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 비대위원장의 행위는 명백한 선거운동"이라며 "거대 여당의 선거를 책임지는 지위에 있으면서 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직업을 가졌던 사람이 불법선거운동을 서슴지 않았다는 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의협 조직위원장 "전공의 면허정지 시 집단소송" 2024-03-22 22:39:19
다리마저도 불태우고 있는 상황에 다들 분노하고 있다"며 "대형 로펌 등을 통해 행정소송으로 다툴 것이고 집단소송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김 위원장과 박 조직위원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을 의료법 위반, 형법상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 혐의로 고발했다. (사진=연합뉴스)
의협회장, '강경파' 임현택-주수호 경쟁…대정부 투쟁 격화 전망 2024-03-22 20:50:59
모두 정부로부터 고발당해 경찰 수사를 받는 인물이기도 하다. 복지부는 지난달 27일 두 후보를 포함한 의료계 인사 5명을 업무개시명령 위반, 형법에 따른 업무방해, 교사 및 방조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강경파인 두 후보가 결선 투표에 오른 만큼 둘 중 누가 차기 회장이 되더라도 의협은 정부를 상대로 '강경...
[주목! 이 책] 당신도 죄 없이 감옥에 갈 수 있습니다 2024-03-22 18:56:57
저자는 무고한 피해자를 위한 무죄 입증 변호사 단체인 ‘무죄 프로젝트’의 설립자다. 목격자의 오인, 잘못된 수사 관행 등으로 잘못된 유죄 판결을 받은 무고한 피해자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미국 형사사법제도의 허점을 고발한다. (김희균 옮김, 반니, 356쪽, 2만원)
끝까지 간다는 의협 "尹정부, 대한민국 정부로 인정 않겠다" 2024-03-22 16:45:13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의료법 위반 등으로 고발당한 비대위 간부 외에도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일반 직원들이 다수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관계자 경찰 조사에 대해 의협은 "정부가 공권력을 동원해 의사들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비대위원 중 한 명은 본인 병원에서, 직원 한 명은 자택에서 압수수색...
송은이부터 존리까지 나섰다…"돈 보내라고 하면 무조건 가짜" [종합] 2024-03-22 15:51:24
고발을 하고 플랫폼에 사칭 계정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하고 각자의 채널과 개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칭 사기이니 속지 말라고 수없이 경고했지만,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온라인 피싱 범죄를 개인이 막기에는 역부족"이라고 호소했다. 또한 "저희는 초기에 플랫폼 측에 피해 사실을 적극적으로 얘기하면 당연히 해결되리라...
김미경 "저 보고 돈에 미쳤다고…억장 무너집니다" [전문] 2024-03-22 15:19:57
있는 모든 조치를 취했습니다. 경찰 고발을 하고 플랫폼에 사칭 계정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하고 각자의 채널과 개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칭 사기이니 속지 말라고 수없이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상대는 일반적인 금융사기범이 아닌 보이스피싱 조직입니다. 막대한 광고비를 쏟아 부으며 해외에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온라...
결혼 앞둔 조민 울상…입시비리 유죄·홍삼광고 檢 송치 2024-03-22 11:51:52
혐의로 고발된 조씨를 지난 6일 불구속 송치했다. 조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유튜브에 한 홍삼 브랜드 체험 영상을 올리며 "약 1개월간 꾸준히 먹어봤는데요. 확실히 면역력이 좋아지는 것 같고"라는 표현으로 부당 광고해 소비자를 기만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해당 영상을 ‘소비자 기만’...
세브란스병원, 안식휴가 공지…노조 "강요하면 고발" 2024-03-22 11:47:09
즉시 고발하겠다"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세브란스병원노조는 강남·신촌·용인 세브란스병원 전체 교직원을 대표하는 조합원 수 5500명 규모의 교섭대표 노조로 국내 최대 병원노조 중 하나다. 세브란스병원노조는 22 긴급성명을 통해 "의료원 측이 노조의 협조 의사에도 불구하고 기습적으로 무급휴가를 공지했다"며...
식품에 못 쓰는 꽃 원료로 분말·티백…업체 4곳 적발 2024-03-22 09:39:07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요청 및 고발 조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식약처는 금화규 꽃과 줄기를 원료로 식품을 제조·판매한다는 신고가 접수돼 지난 달 26일부터 이번 달 8일까지 식품 제조가공업체 등 9곳을 특별 점검했다. 금화규는 잎 부위만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꽃·줄기는 식재료 사용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