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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일찍 출근해" 시켰다가…벌어진 날벼락 같은 일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4-14 09:00:03
일찍 출근해" 시켰다가..."0.17시간 추가 근로" 고소 A는 2014년부터 부산에 있는 직원 25명 규모의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해온 원장이며, B는 이를 인수한 후임 원장이다. 이 요양원의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등 직원들은 근로계약상 근무시간은 9시부터다. 하지만 원장의 요구에 따라 매일 8시 50분에 인수 인계를 위한...
"남의 집 앞에 왜 사료를"…노후 아파트 길고양이 '갈등'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4-14 06:30:01
밥그릇을 치우자 절도와 재물손괴죄로 고소했습니다. 주민 피해에도 당당한 캣맘…결국 감정싸움 번져입주자대표회도 공공기물파손과 공유지 쓰레기 투기로 A씨를 고소했습니다. 또한 주민들을 상대로 길고양이 피해 사례를 수집해 A씨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는 방침입니다. 길고양이로 인해 입은 상해나 자동차 훼손 ...
"내 딸 식물인간 됐는데 고작 5년?"…검찰 "상향 검토" 2024-04-12 21:54:50
등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A씨는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피해자 가족들은 A씨가 제대로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B씨는 "저희 딸 목숨은 길어야 2∼3년이라는데, 재판 방청 도중 검찰이 피고인에게 5년을 구형하는 것을 듣게 됐다"며 "돈 없고 빽없는 나약한...
배지 단 대장동 변호인 "사법부 통제 필요" 2024-04-12 18:31:07
언론을 향해 으름장을 놨다. 양 당선인은 전날 JTBC 인터뷰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통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언론사를 징계하고 제도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1호 법안”이라고 했다. 김준혁 당선인은 한 방송에서 “(허위 보도를 한 언론사에 대해) 고소·고발을 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전공의, 두달간 안 보이더니…돌연 복지부 차관 집단고소 2024-04-12 18:00:09
입었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집단 고소를 이끈 정근영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는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사직서 수리 금지 등 행정명령으로 전공의들이 급여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전공의도 근로자고 노동자인데 저희의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했다. 수련병원들이 전공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못하도록 한 정부 조치...
전공의 1325명, 박민수 복지차관 고소키로 2024-04-12 15:24:48
권리 행사 방해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이들은 고소 계획을 알리는 공지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강행으로 각종 정책의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고소 당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한 고소 이유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고소는 전공의 협의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는...
뉴진스, 악성 유튜버 법적 대응...미 법원에 요청 2024-04-11 15:50:25
한국에서 해당 유튜버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수 있게 된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하는 등 외신에서도 사안을 관심있게 다루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뉴진스는 이 유튜버를 경찰에 고소했지만, 계정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아 사건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다. K팝 아이돌 소속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보아 "더는 못 참아"…대규모 고소 2024-04-11 14:45:11
국내외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SM은 "당사는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하고, 사이버 렉카(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일부 유튜버) 등 특정 사례에 대한 조사와 고소를 진행 중"이라며 "지속적인 정보 수집을 통해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보아는 올해 초...
"선처·합의 없다"…보아, 악플러 대규모 고소 시작 2024-04-11 13:49:50
관련 고소 소식을 전하며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소속사는 "현재 여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 모욕, 비방이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당사 아티스트 권리 침해 관련 법적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브 장원영 이어 뉴진스도…美법원에 사이버 렉카 신상공개 요청 2024-04-11 09:16:55
얻어 고소했고, 현재 민형사 소송이 진행 중이다. 뉴진스 측의 신상공개 청구도 받아들여지면, 이들 역시 해당 계정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죄 고소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당 사안에 대해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측은 "아티스트의 권리 침해에 대해 정기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