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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공정 세상? 이게 다 세종 때문이야 2024-04-02 18:08:03
당한 억울함을 고소한 사건도 상당하다. 그걸 다 받아주고 분석하고 판결하는 시스템을 조선은 500년간 운영했다. 그래서 그 결과는 어떨까? 2018년을 기준으로 10만 명당 피고소인이 1172명이란다. 비슷한 법체계를 가진 일본은 5.4명에 불과하니 무려 217배! 엄청나다. 한국 법원이 일본보다 공정한 해결자라고 생각해서...
'커플팰리스' 출연자 공갈협박 혐의 피소…당사자 "오해일 뿐" 2024-04-01 13:51:06
고소한 사업가 B씨는 지난해 5월 지인을 통해 A씨를 처음 소개받았고, 취미 생활을 함께하며 빠르게 가까워졌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다툼과 재결합이 이어졌고, 결국 올해 초 헤어졌다. 이후 "A씨가 B씨에게 지난해 8월과 9월 마카오 한 카지노에서 탕진한 5000만원을 B씨에게 갚으라고 요구하고, B씨를 찾아와 '돈을...
"母 돌아가셨다" 거짓말…친구·연인 돈 뜯은 30대 2024-04-01 11:51:32
가로챈 금액이 약 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A씨는 친구에게 자사주 투자금 명목으로 2억5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범행 과정에서 증권 계좌 잔액 증명서를 위조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피해자들의 고소를 받아 수사한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송치했으나, 검찰이 재수사를 요청해...
"경찰, 위메이드 '입법로비설 제기' 게임학회 고소건 불송치" 2024-04-01 10:29:04
관련해 입법 로비를 했다고 주장했다 형사 고소당한 한국게임학회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한국게임학회는 1일 "위메이드가 지난해 5월 학회 및 학회장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형사 고소한 건과 관련, 경찰로부터 불송치 결정을 통고받았다"고 밝혔다. 학회는 "학자적 양심과 연구에 의거한· 사회적 ...
이재용·정의선·구광모, 조석래 빈소 방문…"韓 섬유산업 선구자" 2024-03-31 18:54:28
대표변호사 등도 빈소에서 고인을 추모했다. 조 명예회장의 차남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은 상주가 아니라 조문객으로 빈소를 찾았다. 조 전 부사장은 형인 조현준 효성 회장 및 효성 임직원 등을 2014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일으켰다. 이후 가족과 의절하고 왕래를 끊은 채 살고 있는...
한동훈 "양문석 사기대출 맞아…고소할 거면 날 먼저" 2024-03-31 11:29:33
고소한다고 하더라. 그럼 저를 먼저 고소하라"고 말했다. 양 후보는 소득이 없는 대학생 딸 명의로 새마을금고에서 11억원을 빌려 2020년 31억원 상당의 서초구 아파트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생긴 다른 대출을 갚았다. 양 후보는 '사기 대출'로 보도한 언론사를 고소하겠다며 "사기 대출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맘카페 글로 피해"… 영어유치원 2.5억 손배소 결과 나왔다 2024-03-31 10:00:02
자신들의 업무를 방해하고 명예를 훼손했다며 형사고소를 진행했는데 불기소결정이 내려지자 2021년 11월 2억5000만원 상당의 민사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A씨의 행위로 원생이 줄었다며 약 2년간 발생한 손해와 위자료 등을 청구했다. 하지만 사건을 3년6개월여간 심리한 1심은 유치원 측의 주장을 모두 배척했다. 일단...
6일 만에 갑자기 관둔 알바…"해고 당했다" 300만원 달래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31 09:00:04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소당해 법정에 섰다. 법률전문가들은 "직원의 고용 유지 여부와 관련된 발언을 함부로 했다가는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조언한다. ○6일 일한 알바, 돌연 "해고 당했다" 고소D는 2018년 8월경 대구에 위치한 근로자 1명 규모의 작은 음식점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적응하지...
"섬유산업 선구자 가셨다"…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추모 발길(종합2보) 2024-03-30 20:09:10
주장하며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촉발했다. 이에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을 협박했다고 2017년 맞고소하기도 했다. 재계 오너 일가 중에서는 가장 먼저 고인의 동생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이 오후 1시 20분께 차남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과 함께 침통한 표정으로...
"섬유산업 선구자 가셨다"…조석래 명예회장 빈소에 추모 발길(종합) 2024-03-30 16:37:51
주장하며 고소·고발해 '형제의 난'을 촉발했다. 이에 조 회장은 조 전 부사장이 자신을 협박했다고 2017년 맞고소하기도 했다. 재계 오너 일가 중에서는 가장 먼저 고인의 동생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그룹) 명예회장이 오후 1시 20분께 차남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과 함께 침통한 표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