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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강해진 고진영…'절친' 제치고 시즌 첫승 2016-05-01 18:13:16
고진영은 총상금을 1억3069만원으로 늘려 31위였던 상금순위도 7위권으로 대폭 끌어올렸다.고진영의 수성은 견고했다. 1번홀과 3번홀에서 두 개의 버디를 잡아낸 뒤 차분하게 파 행진을 이어갔다. 2타 차의 팽팽하던 균형을 깨며 틈을 파고든 최후의 경쟁자는 한 홀 앞에서 경기한 친구 김민선이었다. 전반 3개의 버디를...
베테랑 vs 루키…무더기 '버디 사냥' 경쟁 2016-04-29 18:06:50
공동 선두를 기록한 고진영은 이날 2년 연속 홀인원을 기록했다. 거리 150m인 5번홀(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렸다. 공은 그린 위에 떨어져 몇 차례 튄 뒤 홀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고진영은 지난해 무주안성cc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도 1라운드 7번홀에서 홀인원을 작성했다.○김민선, 조정민 “출발이...
박성현, 빗나간 '닥공 골프' 샷·퍼팅 '흔들'…이븐파 출발 2016-04-22 18:06:21
조에서 경기한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1·넵스)은 228m, 장수연(22·롯데)은 222m로 박성현과 30m 가까이 차이가 났다. 헤드스피드는 초속 46m, 볼스피드는 초속 68m로 다른 선수들보다 3~6m 빠르기에 이런 장타가 가능했다.가능한 한 티샷을 멀리 보낸 뒤 정확도가 높은 짧은 클럽으로 그린을 공략하는 것이...
'큰물'서 잠재력 뽐낸 박성현, KLPGA '춘추전국' 끝낼까 2016-04-13 18:37:45
전인지에게 우승을 내줬던 고진영(21·넵스)의 각오도 남다르다. 고진영은 “베트남 투어 때 나빠진 컨디션이 지금은 많이 회복됐다”며 “달라진 모습을 꼭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시즌 초반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린 지한솔(20·호반건설), 오지현(20·kb금융그룹)도 샷감에...
KLPGA 최고 기대주는 박성현 2016-04-01 18:34:50
이정민 2위…조윤지·고진영 순 [ 최진석 기자 ] ‘남달라’ 박성현(23·넵스·사진)이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고 기대주로 뽑혔다. klpga 투어 중계사인 골프 전문채널 sbs골프가 2016시즌 개막을 앞두고 골프팬 5만5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다.박성현은 68.7%의...
4타 차 뒤집은 '뒷심'…이정민 '짜릿한 우승' 2016-03-13 22:30:56
점심도 거른 채 하루 27홀을 도는 강행군을 펼쳐야 했다.한편 이정민과 고진영(21·넵스)은 단체전 부문에서도 합계 12언더파로 우승해 상금 3만달러를 추가로 받았다.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동계특훈 끝낸 차기 여왕들, 누구 땀이 더 빛날까 2016-03-08 18:26:47
경쟁에서 이탈했다. 고진영은 약점인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체중도 늘렸다. 지난해 상반기에 보여준 경기력을 발휘한다면 충분히 올해 상금왕에 도전할 만한 선수로 꼽힌다. 이정민과 고진영은 대회 기간 이벤트로 열리는 단체전에 한국 대표팀으로 출전한다.지난해 8연속 버디 기록을 세운 조윤지는 몰아치기에 능하다....
골프 미생들 "내가 KLPGA 신데렐라" 2015-12-31 18:06:50
고진영 백규정처럼 주목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곽보미와 김정수도 3월로 예정된 첫 대회 출전을 위해 각각 태국과 필리핀에서 특별훈련에 들어갔다. 곽보미는 “100야드 안팎의 웨지샷을 정교하게 가다듬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수는 “전화번호까지 바꿨다. 훈련에만 몰두해 달라져...
장타 못치면 KLPGA 상금쌓기 '머나먼 길' 2015-12-25 18:06:40
고진영(20·넵스)을 제외하고 1~4위가 모두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10위 안에 들었다.이번 시즌 평균 254.28야드의 장타를 날리며 평균 드라이버 거리 1위에 오른 박성현은 퍼트가 약하다. 평균 퍼트 순위는 74위(31.15개)에 머물렀다. 그나마 하반기에 퍼팅감을 잡으며 순위를 많이 끌어올린 것이다. 박성현은 올해...
세계 최고 실력에도 '팀 플레이'서 진 한국 여자골프 2015-12-06 18:08:51
갑작스럽게 대체투입하면서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배선우는 고진영(20·넵스)과 팀을 이뤄 분전했지만 일본 오야마 시호(38)와 나리타 미스즈(23)에 석패했다. 이틀째 포섬경기에서 필승카드로 내세운 김세영(22·미래에셋)-전인지(21·하이트진로)조가 우에다 모모코(29)-하라 에리나(28)조에 충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