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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삼다수마스터스 역전 우승…통산 5승 2015-08-09 18:44:13
우승 꿈 이루지 못해고진영 1언더 공동 11위 [ 최만수 기자 ] 이정은(27·교촌f&b)이 연장전에서 박소연(23)을 꺾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14번째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다시 우승에 실패했다.이정은은 9일 제주...
제주삼다수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 1라운드 선두 2015-08-07 18:54:50
고진영(20·넵스)은 박인비, 디펜딩 챔피언인 윤채영(27·한화)과 같은 조에서 1라운드를 치렀다.전속 캐디에게 여름휴가를 주고 하우스캐디와 호흡을 맞춘 고진영은 체력이 떨어진 탓에 이날 버디를 잡지 못하고 보기 1개 적어내며 1오버파 73타를 쳤다.순위는 공동 46위다.윤채영은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역시 박인비! 폭염 뚫고 5언더파 '무결점 샷' 2015-08-07 18:42:59
다시 만난 고진영은 1오버파 부진 [ 최만수 기자 ]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지난주 브리티시 여자오픈 마지막날 아침 서울의 할아버지(박병준·83)에게 전화를 드렸다. 위암으로 투병 중인 할아버지는 박인비의 든든한 후원자다. 박인비는 “할아버지와 통화하면서 기(氣)를...
여자골프 '올림픽 태극마크' 혼전 속으로… 2015-08-06 18:29:58
욕심이 있다”며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고진영(20·넵스)도 브리티시 여자오픈 준우승으로 단숨에 랭킹 28위에서 17위까지 뛰어오르며 올림픽 출전 경쟁에 가세했다. 최나연은 물론 양희영도 “올림픽 출전만은 양보할 수 없다”는 각오를 밝혔다.○안병훈 남자대표 1순위남자골프는 세계랭킹 15위...
KLPGA투어 삼다수 마스터스 1라운드, 윤채영 고진영 박인비 순으로 티샷하는 까닭 2015-08-06 10:02:27
4위 고진영이 박인비보다 우선 순위이다. 고진영이 그래서 윤채영에 이어 두 번째로 티오프를 한다.정창기 경기위원장은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대회이기에 한국 상금랭킹이 먼저"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조 편성과 티오프 순서는 모두 정해진 규정에 따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박인비 그랜드슬램 샷 보자"…설레는 제주 2015-08-04 18:39:38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10월 kb금융스타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고진영과 재격돌…승자는?이번 대회는 박인비의 브리티시여자오픈 제패로 lpga 한 시즌 최다승(12승)을 달성한 k골프의 수준을 재확인할 기회다. 골프팬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여제’에서 ‘전설’의 반열에...
박인비 "실패 통해 인내와 무욕(無慾)의 가치 배웠어요" 2015-08-04 18:37:07
이번 우승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재대결 상대인 고진영에 대해선 “연습 라운드를 같이 해봤는데 공을 또박또박 잘 치고 정신력도 뛰어난 선수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번에 다시 만나도 재미있게 경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에비앙챔피언십에 대해...
끝나지 않은 '인비의 전설(傳說)'…이젠 메이저 최다승 노린다 2015-08-03 19:28:03
7m에 이르는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고진영에 1타 차로 따라붙었다. 이후 고진영이 16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앞 해저드에 빠뜨리면서 더블 보기를 기록한 반면 박인비는 버디를 잡아내면서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박인비는 이로써 역대 일곱 번째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이 됐다. 2003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이후...
고진영 '빛나는 조연'…K골프 매운맛 보였다 2015-08-03 19:24:52
뒤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외신들은 고진영이 메이저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할지 주목했다. 직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도 아직 lpga에 입회하지 않은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김효주(20·롯데)가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 정상에 올랐기 때문이다. 이들은...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상금이 무려! 2015-08-03 17:05:05
2위 고진영(20·넵스)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박인비는 이날 우승으로 2008년 US오픈, 2013년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챔피언십, US오픈에 이어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록은 세계 7번째. 아시아에서 최초다.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기록과 함께 올해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