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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서 졌지만 상승세 돌아선 고진영 "우승만큼 행복" 2023-08-28 19:04:58
치른 연장전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우승을 내줬다. 고진영은 이날 5타 뒤진 3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캉이 전반에만 2타를 잃고 흔들리는 사이 고진영은 차분하게 타수를 줄여 1타 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캉이 18번홀(파5)에서 극적으로 버디를 잡으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연장 1차전 티샷에서 치명...
고진영, 연장 끝 아쉬운 준우승…"우승보다 값진 2위" 2023-08-28 14:14:39
연장전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우승을 내어줬다. 고진영은 이날 5타 뒤진 3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캉이 전반에만 2타를 잃고 흔들리는 사이 고진영은 차분하게 타수를 줄여 1타 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캉이 18번홀(파5)에서 극적으로 버디를 잡으면서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연장 1차전 티샷에서 치...
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랭킹 4위로 '한 계단 하락' 2023-08-22 14:21:37
하락했다. 2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지난주보다 1계단 내려앉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4위였던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3위로 올라섰고 1위 릴리아 부, 2위 넬리 코다(이상 미국)는 자리를 지켰다. 역대 최장인 163주동안 고진영은 지난달 31일 세계랭킹 1위를 내어준 이후 하락을 이어...
'19살 루키' 파노, LPGA 깜짝우승 2023-08-21 18:55:09
열린 이 대회에는 고진영(28) 등을 포함한 톱랭커들이 대거 불참했다. 올해 신인인 파노는 이 대회 전까지 우승은커녕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한 선수다. 파노는 이번 우승으로 올 시즌 LPGA투어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다. 종전 올해 LPGA투어 최연소 우승자는 6월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을 제패한 2003년 5월생 로즈...
한국 女골퍼 주춤한 사이 '1위 자리' 꿰찬 릴리아 부 2023-08-15 18:16:15
코르다(25·미국)와 고진영(28)이 각각 7.81점과 7.14점으로 뒤를 이었다. 부는 직전 대회이자 메이저대회인 AIG여자오픈에서 자신의 시즌 세 번째 우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41위로 올 시즌을 시작한 부는 혼다타일랜드 우승으로 12위에 오른 뒤 메이저대회 두 개(셰브런 챔피언십, AIG여자오픈)를 잇달아 거머쥐며 새로운...
릴리아 부, 새 세계랭킹 1위로…여자골프 판세 '요동' 2023-08-15 11:21:19
넬리 코다(25.미국)와 고진영(28)이 각각 7.81점과 7.14점으로 뒤를 이었다. 부는 직전 대회인 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여자오픈에서 자신의 시즌 세번째 우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41위로 올 시즌을 시작한 부는 혼다 타일랜드 우승으로 12위에 올랐다. 이후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AIG여자오픈까지 메이저...
'900만불짜리 대회'…상금 순위 요동칠까 2023-08-10 18:30:31
자리하고 있는 김효주(28)와 11위(119만7276달러) 고진영(28)은 역전은 힘들지만 우승 한 번으로 상금왕 타이틀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하지 못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 총출동해 우승을 노린다. 고진영과 김효주 외에 ‘맏언니’ 지은희(37)를 비롯해 신지애(35) 김인경(35) 전인지(29)...
김효주 세계랭킹 7위…일주일 만에 톱10 복귀 2023-08-08 15:48:16
고진영과 함께 다시 2명이 됐다. 김효주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우승한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4위에서 3위로 1계단 올랐다. 넬리 코다(미국)와 고진영이 1, 2위를 지켰고, 인뤄닝(중국)이 4위로 올라서면서 3위였던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5위로 내려앉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시즌...
'에비앙 퀸' 부티에, 2주 연속 우승…신흥 3강 구도 형성하나 2023-08-07 18:57:22
코르다(25·미국), 고진영(28), 리디아 고(26·뉴질랜드)의 ‘톱3’ 구도에 셀린 부티에(30·프랑스·사진)가 균열을 만들어내면서다. 리디아 고를 제치고 새로운 ‘3강’ 구도를 형성할 기세다. 부티에는 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프리드그룹 위민스...
부티에, 메이저 직후 2연승 행진…여자골프 지각변동 시작됐다 2023-08-07 16:11:49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넬리코다(25·미국)-고진영(28)-리디아 고(26·뉴질랜드)의 ‘톱3’ 구도에 셀린 부티에(30.프랑스)가 균열을 만들어내면서다. 특히 최근 톱3가 주춤한 가운데 부티에가 무서운 상승세로 치고 올라오면서 고진영·코다의 ‘2강’까지 위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부티에는 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