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74억원 벌어` 고진영, 올해 한국 여자선수 수입 1위 2022-12-23 08:55:40
발표한 2022년 여자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진영은 올 한해 580만 달러(약 74억4천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이는 한국 여자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고, 전 종목 선수들을 통틀어서는 18위에 해당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고진영은 지난해 이 순위에서는 연 수입 750만 달러로...
유성CC 강형모·강은모 형제, 美대학 명예경영학 박사 2022-12-12 18:26:38
든든한 후원자로 박세리, 신지애, 김효주, 고진영, 최혜진 등 골프 인재들을 아낌없이 도왔다. 강 명예회장의 첫째아들 강형모 회장은 2001년 대전시 골프협회장을 시작으로 골프 대중화와 꿈나무 발굴에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열과 성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2003년엔 유성CC 회장에 취임하며 동생 강은모 대표와 함께...
넬리 코르다, 혈전증 딛고 부활샷 '세계 1위 눈앞' 2022-11-14 18:34:58
1월 고진영에게 세계랭킹 1위를 내준 뒤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지금은 4위까지 밀렸다. 현재 세계랭킹 1위 아타야 티띠꾼(19·태국)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고 2위 고진영은 커트 탈락했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경기에서도 고전했다. 김효주(27)와 김세영(29)이 5언더파 195타로 공동 17위에 올랐을 뿐이다. 6월...
태안 '힐스테이트 현대첨단기업도시'에 국제골프아카데미 생긴다 2022-11-08 16:08:50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고진영 임성재 등이 세계 랭킹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하지만 아직 뚜렷한 교육 여건이 마련되지 못했다는 평가다. 박 회장은 "어렵게 시작된 한국 골프의 위상과 명성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골프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국제골프아카데미 설립을 결심하게...
부상에 발목잡힌 고진영, 9개월만에 1위서 내려와 2022-11-01 15:30:31
세계 1위에서 내려왔다. 10월 31일자로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고진영은 랭킹포인트 7.09점으로 7.13점을 기록한 아타야 티띠꾼(19·태국)에 0.04점차로 밀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월 31일자 순위에서 넬리 코다(미국)를 밀어내고 약 3개월만에 1위를 탈환한지 9개월만이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
고진영 '랭킹 1위' 고수…티띠꾼, 0.05점 차로 추격 2022-10-25 09:17:16
고진영이 7.59점, 티띠꾼 7.24점으로 0.35점 차이였다. 고진영은 지난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챔피언십 대회 도중 기권했고, 티띠꾼은 단독 6위에 오르면서 세계 랭킹 1위 경쟁이 '초박빙' 양상이 됐다. 고진영은 최근 손목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반면 티띠꾼은 5개 대회에서...
언니들 뒤로 세웠다…무서운 '16세 골퍼' 김민솔 2022-10-21 17:50:24
전날 8오버파를 치며 최악의 위기를 맞은 ‘디펜딩 챔피언’ 고진영(27)은 이날도 반전의 계기를 만들지 못했다. 그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1개에 보기 8개, 더블보기 1개를 범하며 7오버파 79타를 쳤다. 이틀간 합계 15오버파 159타를 기록해 78명 출전 선수 중 최하위로 밀렸다. 원주=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충격의 8오버파…고진영, LPGA 데뷔 후 최악 성적 2022-10-20 18:21:56
기록했다. 18번홀(파5)은 고진영에게 끔찍한 악몽이 됐다. 티샷이 크게 감기며 잠정구를 쳤으나 이 샷마저 감겨 맞아 나무 덩굴 밑으로 들어갔다. 고진영은 결국 5번째 샷 만에 오른쪽 러프로 공을 빼냈다. 7번째 샷으로 시도한 어프로치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결국 퀸튜플 보기를 기록하며 5타를 잃었다. ‘슈퍼 루키’...
'프로잡는 아마' 김민솔, LPGA투어 BMW챔피언십 첫날 8언더파 '맹타' 2022-10-20 16:12:44
한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의 조언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고진영과는 전지훈련때 같은 방을 쓴 사이란다. 그는 "진영 언니에게 궁금한 점을 많이 물어봤는데, 특히 쇼트 게임에 대한 것이 많았다"며 "연습할 때도 생각을 많이 해야 하고, 머리가 가장 많이 쓰이는 부분이라고 하시더라. 도움을...
[포토] 고진영, '미니 마우스 볼마커와 함께~' 2022-10-20 13:41:2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 경기가 20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CC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고진영이 1번 홀에서 티샷한 후 이동하고 있다. 원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