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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의 끝에… '구운몽' 꾸던 그 섬으로 노 저어 가보자 2018-09-02 16:18:18
마을회관, 벼가 익어가는 논, 붉은 고추밭 등이 펼쳐진다. 두모마을 다랑논에는 봄이면 유채꽃, 가을에는 메밀꽃이 핀다. 올해는 가물어 늦어진 메밀 파종이 주민의 걱정거리다. 마을에서는 들꽃 탐방과 농사 체험도 진행한다.골목 곳곳에는 두모마을을 알리는 익살스러운 벽화가 있다. 벽화 중 일부는 외국인 관광객이...
물폭탄 쏟아진 충북…도로·주택 잠기고 축제장 '둥둥'(종합) 2018-08-31 11:52:30
상황이다. 보은군 수한면 발산리에서는 배추밭과 고추밭 2필지가 침수돼 물을 빼내고 있고, 옥천군 옥천읍 가화 지하차도도 침수돼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또 폭우로 미호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청주 오송2지구 인근 충북선 철교 밑 하상도로가 침수됐다. 이날 오전 6시께 이곳을 지나던 SM5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물에 잠...
흙 쏟아지고 도로 잠기고…충북 폭우 피해 속출 2018-08-31 09:17:42
접수됐다. 보은군 수한면 발산리에서는 배추밭과 고추밭 2필지가 침수돼 물을 빼내고 있고, 옥천군 옥천읍 가화 지하차도도 침수돼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또 폭우로 미호천 수위가 높아지면서 청주 오송2지구 인근 충북선 철교 밑 하상도로가 침수됐다. 이날 오전 6시께 이곳을 지나던 SM5 승용차 등 차량 2대가 물에 잠...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폭염 속 배추·무 작황 점검 2018-08-15 15:48:28
이 장관은 정선 고추밭도 방문해 수확기 고추 작황을 들여다보고, 생육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장관은 "정부는 폭염·가뭄 장기화에 대응해 급수·약제 지원과 농가 기술지도 강화 등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추석 성수 기간 노지채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생육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섬총사2’ 이연희, 출구 없는 매력 발산 2018-08-14 13:51:02
선사해 힐링을 안겨줬으며, 어르신이 부탁한 고추밭 일을 할 때는 장갑이 미끈거리자 벗어 버리고 맨손으로 꼼꼼하게 일을 해내는 ‘만능 일꾼’다운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연희는 저녁 식사를 위해 정자에 모인 멤버들의 요청을 받아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과 보보의 ‘늦은 후회’ 두...
잎 마르고 열매 썩어…포도·수박·인삼 폭염피해 '타는 농심'(종합) 2018-07-25 19:31:44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포도밭 19.7㏊, 고추밭 0.3㏊, 복숭아밭 0.2㏊가 폭염으로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지자체마다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기술지도, 폭염 대응 농작물 관리 요령 홍보 전단 배부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각 시·군 담당 공무원이 점차 커지는 피해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전북 고추 주산지서 탄저병 급속 확산…"초기방제 당부" 2018-07-16 15:19:04
등지의 고추밭에서 탄저병이 발생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탄저병의 경우 방제에 소홀하면 급속히 창궐해 수확량 감소 등의 피해를 주는 만큼 초기방제가 필수적이다. 이 병은 초기에 연한 갈색의 작은 반점을 보이다가 움푹 들어간 원형증상으로 점차 확대돼 고추 수량을 30% 이상 감소시킨다. 특히 온도와 습도가 높고...
멧돼지·고라니 떼 습격 속수무책…농작물 피해 눈덩이 2018-07-05 08:01:01
고추밭과 고구마밭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보름 전부터 떼 지어 출몰하기 시작한 멧돼지가 2천㎡의 밭을 파 일구고, 고춧대를 부러뜨리는 등 말썽을 부리고 있어서다. 참다못한 그는 옥천군에 멧돼지 포획을 요청했고, 이달 초 포수들이 나와 밭 주변을 어슬렁거리던 멧돼지 1마리를 포획했다. 시끌벅적한 포획작전이...
동해·냉해 이어 병해충 창궐…시름하는 농촌 들녘 2018-06-30 08:30:01
재배단지에는 돌발해충인 먹노린재가 창궐하고, 고추밭에는 '컬러병'이라고 불리는 바이러스병이 돌아 풍년 농사를 위협하는 상황이다. 당국은 장마철 고온다습한 날씨 속에 병해충이 급속히 번질 가능성이 있다며 꼼꼼한 예찰과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 냉해 입은 사과·배·복숭아 3천500㏊ 지난 4월 7∼8일...
'불타버린 무공훈장'…화마에 터전 잃은 국가유공자 유가족 2018-03-29 11:39:30
벼농사와 고추밭을 가꾸다 5년 전 병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내 최씨는 맨손으로 남편의 흔적을 뒤졌다. "남편을 보내고 국가유공자 가족으로 힘들게 살면서도 집 한쪽에 고이 모신 훈장인데 알아볼 수도 없으니 이게 다 내 운명인가 보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28일 오전 6시를 넘길 무렵 아들 김씨는 매캐한 냄새에 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