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블랙독' 서현진, 찬바람 '쌩' 부는 입학사정관 꿰뚫는 예리한 눈빛 2019-12-29 09:12:01
나섰고, 박성순(라미란 분)은 상처받은 마음을 애써 추스르는 고하늘에게 ‘학생들한테는 모두가 다 같은 선생님’이라는 위로의 한마디를 건넸다. 꾹 참았던 눈물을 떨구는 고하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본격적으로 대학 입학처 ‘영업’에 나선 진학...
'블랙독' 진학부 막내 서현진은 우리가 지킨다 2019-12-28 13:01:00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는 특유의 너스레로 고하늘의 처진 어깨를 다독여주는 그만의 방식.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고하늘의 성장을 견인할 배명수의 활약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 5회에서는 입시정보를 얻기 위해 대학 ‘영업’에 나선 진학부의 치열한...
‘블랙독’ 신입 기간제 교사 서현진의 눈을 통해 들여다본 학교의 현실 ‘공감 저격’ 2019-12-27 13:42:00
성장하는 고하늘. 내세울 것 없는 신입 기간제 교사의 눈을 통해 학교의 현실을 깊숙이 파고들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담담하면서도 예리한 시선 속에 선생님들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투영한 감각적인 연출과 촘촘한 서사, 어디에나 있을 법한 선생님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녹여낸 배우들의 열연은 공감과 몰입을 극대화하며...
‘블랙독’ 유민규, 라이벌 서현진을 향한 ‘서늘한 눈빛’으로 궁금증 자극 2019-12-25 09:57:00
함께 있는 고하늘(서현진)을 발견하고 날카롭게 응시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친근함과 서늘함 사이를 오가는 유민규의 연기가 지해원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첫 회부터 남몰래 한 걸음 뒤에서 하늘을 주시하며 신경 써오던 해원은 관심 없는 척 툭툭 내뱉는 말들에서도 그녀를 경계하는 티가 한껏 묻어났다....
‘블랙독’ 하준, ‘이성+인성’ 다 갖춘 ‘인간 난로’…"시청자 마음까지 녹였다" 2019-12-25 07:55:00
고하늘을 바라보는 눈빛에는 걱정과 안도가 공존하는 미묘한 감정을 동시에 담아내 디테일한 연기에 대한 감탄을 자아냈다. 이처럼 이성적인 태도와 앞선 배려를 실천하는 인성까지 갖춘 인물 도연우는 하준을 통해 차가운 현실 속 따뜻한 온기로 다가서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인간 난로'라는 수식어를 떠올리게 했다....
‘블랙독’ 하준 ‘연기’로 떠오른 차세대 ‘믿보배’ 2019-12-24 18:19:01
보이지만 신입 교사 고하늘(서현진 분)을 배려하고 챙겨주는 선배로서의 따뜻한 면까지 지닌 도연우를 매력적인 캐릭터로 완성하며 시청자의 호평을 얻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점차 자신만의 색을 찾아온 하준의 탄탄대로 성장세는 차세대 믿고 보는 배우로서 대중의 신뢰를 얻고 있다. ‘블랙독’을 통해...
하준, ‘범죄도시’부터 ‘블랙독’까지 연기로 떠오른 차세대 ‘믿보배’ 2019-12-24 14:36:37
차가워 보이지만 신입 교사 고하늘(서현진 분)을 배려하고 챙겨주는 선배로서의 따뜻한 면까지 지닌 도연우를 매력적인 캐릭터로 완성하며 시청자의 호평을 얻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점차 자신만의 색을 찾아온 하준의 탄탄대로 성장세는 차세대 믿고 보는 배우로서 대중의 신뢰를 얻고 있다. ‘블랙독’을 통해...
‘블랙독’ 신입 기간제 교사 서현진에게 건넨 라미란의 한마디는? 2019-12-24 14:01:01
전망이다. ‘블랙독’ 제작진은 “고하늘에게 예기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그의 성장을 묵묵히 지켜보던 박성순이 흔들리는 고하늘을 위해 나선다. 그를 바로 잡아줄 박성순의 진심 어린 한마디가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워맨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
'블랙독' 서현진, 내레이션까지 완벽…공감자극 캐릭터 만드는 힘 2019-12-24 13:19:01
3화에서 고하늘(서현진)은 학교도 조직생활이라는 현실 속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고난을 헤쳐 나가기 시작했다. 아무리 둘러봐도 보이는 것 하나 없는, 망망대해 위 외딴섬 같았던 하늘이 조금씩 주변 사람들과 융화되어가는 모습은 이야기에 훈훈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서현진은 학생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진심...
‘블랙독’ 라미란, 사이다 선생님으로 등극 2019-12-24 10:13:59
장벽이 무너져버렸고, “좋더라~ 김이분 주연. 고하늘 따까리. 아까 프린트물 돌리는 거 봤어? 무슨 김이분이 빵셔틀이야? 바보야? 뭘 웃어? 뒤엎어도 시원찮을 판에!”라고 불같이 화를 뱉고 말았다. 게다가 하늘을 편드는 거냐는 명수(이창훈 분)의 말에 수상쩍을 정도로 아니라고 발뺌하는 모습이 그 와중에 웃음을 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