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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재능"…손흥민, EPL 전반기 '베스트 11' 2024-01-09 22:54:07
재로드 보엔(웨스트햄)이 뽑혔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데클런 라이스(아스널)와 더글러스 루이스(애스턴 빌라)가 포함됐고, 포백 수비진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버질 판데이크(리버풀), 데스티니 우도기(토트넘)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토트넘의 수문장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차지했다....
'손타클로스' 손흥민, 시즌 11호 골로 토트넘 3연승 이끌어 2023-12-24 15:30:05
픽퍼드 골키퍼에게 막혀 나온 공을 놓치지 않고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를 마치고 EPL 공식 홈페이지 투표로 뽑는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에서 3연승을 수확, 승점 36을 쌓으며 4위로 올라섰다. 이날 리버풀 원정에서 1-1로...
25세 '축구선수' 꿈 앗아간 30대 음주운전자 징역 5년 구형 2023-12-14 17:42:26
피해 차량에는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 골키퍼인 유연수, 김동준, 임준섭 선수와 윤재현 트레이너가 타고 있었다. 탑승자 대부분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유연수의 경우 하반신 마비, 신경·근육 기능 장애, 만성 통증 등의 큰 부상을 당했다. 1년 가까운 시간 재활에 매달렸지만 유 씨는 결국 지난달 11일 25세의...
손흥민, 중국전서 전반만 2골 기록 2023-11-21 22:37:08
중국 수비수 주천제가 페널티지역에서 황희찬의 발을 거는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황희찬은 자신의 패스를 받은 조규성의 슈팅이 주천제에게 막힌 뒤 이들과 골키퍼가 한데 엉켜 혼전이 펼쳐지자 공을 향해 저돌적으로 달려들다가 파울을 유도해냈다. 손흥민은 전반 45분 두 번째 골도 넣었다. 오른쪽에서...
클린스만호, 중국전 '손·이·황' 호화 공격진 가동 2023-11-21 20:51:19
선다. 조규성의 뒤를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등이 받친다. 박용우(알아인)와 황인범(즈베즈다)이 중원을 책임진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이기제(수원), 김민재(뮌헨), 정승현, 김태환(이상 울산)이 구성하며,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낀다. (사진=연합뉴스)...
갤워치6 차고 사과 갈아먹는 손흥민…애플 저격한 삼성 [영상] 2023-10-20 15:46:05
모습으로 시작한다. 경기장에 나타난 공은 아주 느린 속도로 움직이고 골키퍼가 갑자기 눈을 감는다. 골키퍼는 어린 시절 축구 연습 도중 아버지가 용기를 북돋아 주는 기억을 떠올리고 있다. 축구 경기 도중 일어날 수 없는 일이 벌어진 이유는 손흥민이 얕은 잠을 자는 '램(REM·Rapid Eye Movement) 수면' 상태...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내가 꼽은 최고의 순간 2023-10-15 21:02:08
이야기하고 싶다. 첫째, 우리나라 골키퍼가 공을 막고 몸을 던지는 장면이 매우 인상 깊었다. 경기를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상대방의 공을 어떻게든 막아 내려고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내가 친구들과 축구 경기를 할 때 몸으로 공을 막아 내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축구·야구 Z세대 황금시대…제2 '손흥민·류현진' 나온다 2023-10-08 18:18:35
중 이미 김천 상무에서 병역을 이행한 골키퍼 김정훈(22)을 제외한 21명이 모두 병역 특례 혜택을 받게 됐다. 특히 올해 입대 후 K리그2 김천 상무에서 뛰던 조영욱(24)은 팀의 결승골을 터뜨리며 ‘조기 전역’을 신고했다.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로 불리는 이강인(22·왼쪽) 역시 이번 금메달로 유럽 무대에서 더...
한국 축구, 일본 2-1로 꺾고 아시안게임 3연패 달성 2023-10-07 23:11:23
이강인의 프리킥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후반 37분 안재준과 후반 38분 엄원상이 날린 회심의 슈팅도 아쉽게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후반 48분 안재준이 기습적인 슈팅으로 추가득점을 노렸지만 골키퍼의 손에 걸렸다. 추가시간 6분이 주어진 가운데 일본은 총공격에 나섰다. 그래도 한국 대표팀이 집중력을...
5만 관중 잠재운 AG 남자 축구, 중국 꺾고 4강…대회 3연패 순항 2023-10-01 23:47:14
박진섭, 황재원이 선발로 수비를 맡았다. 골키퍼는 이광연이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이날 이번 대회 우승을 위한 맞춤형 전략을 들고 나온 황 감독의 선수 기용 방식은 제대로 통했다. 전반 18분 황재원이 상대 페널티 지역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홍현석이 왼발로 꽂아 넣으면서 쉽게 리드를 잡았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