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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축구 북한, 일본에 패한 뒤 심판 밀치며 항의 2023-10-01 23:38:44
맞서던 후반 35분께 일본의 찬스에 북한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았는데, 당시 출돌이 발생하면서 심판은 수비 과정에서 북한의 반칙이 있었다고 보고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북한 선수들은 수분간 격력하게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일본의 골로 이어졌고, 결국 일본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북한 선수들은 분이 풀...
손흥민, 리버풀 상대로 유럽 통산 200호골 달성 2023-10-01 05:26:32
슈팅이 토트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의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오히려 리버풀은 전반 26분 커티스 존스가 중원에서 볼을 다투다 이브 비수마와 정강이를 세게 밟는 반칙을 저지르며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빠졌다. 주심은 애초 옐로카드를 꺼냈지만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레드카드로 바뀌었다. 수적 우세를...
이강인, 바레인전 선발 출격…선발명단 확 바꿔 2023-09-24 20:24:29
다 바꾼 라인업을 들고나왔다. 안재준(부천)과 조영욱(김천)이 공격을 책임지고, 이강인과 홍현석, 정우영(슈투트가르트), 정호연(광주)이 중원을 맡을 전망이다. 최준(부산), 이한범(서울), 김태현(센다이), 박규현(드레스덴)이 포백 수비라인을 구성하고, 골키퍼 장갑은 민성준(인천)이 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김민재 풀타임' 뮌헨, 보훔에 7-0 대승 2023-09-24 05:43:51
골키퍼의 롱킥을 미드필드에서 헤더로 차단했고, 다시 공이 넘어오자 곧바로 달려들어 헤더로 걷어 냈다. 3분 뒤에는 보훔의 위협적인 전방 크로스가 날아 오자 문전 낙구 지점을 먼저 포착해 헤더로 실점 위기를 막았다. 전반 33분에는 상대의 컷백을 골 지역에서 오른발로 끊었다. 후반에는 김민재 특유의 전진성이...
호나우두·카카·토티까지…레전드 매치 한국서 2023-09-22 11:17:06
김치우가 참가한다. 골키퍼 장갑은 이운재가 낀다. '이탈리아 레전드' 공격수로는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프란체스코 토티, 루카 토니, 빈첸초 이아퀸타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잔루카 참브로타를 비롯해 시모네 바로네, 스테파노 마우리, 스테파노 피오레, 시모네 페로타, 크리스티안 브로키가 나서고,...
펠레 넘었다…네이마르, 브라질 '역대 최다 득점자' 2023-09-09 14:44:58
골키퍼의 손을 지나 그대로 골대를 갈랐다. 두 골을 추가한 네이마르는 A매치 124경기에서 79골을 기록했다. 펠레를 넘어 브라질 역대 남자축구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네이마르는 이날 경기 전까지 브라질 국가대표로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123경기에서 77골을 넣었다. 이는 1957년부터 1971년까지...
'날카로운 SON톱'…손흥민, 해트트릭 폭발 2023-09-03 18:24:29
내줬다가 다시 받았고, 이를 달려드는 수비수와 골키퍼 키를 살짝 넘기는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팀이 3-1로 앞선 후반 18분엔 상대 골대 중앙에서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터뜨렸고, 3분 뒤에는 포로가 찔러준 공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왼발 슛으로 연결해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이후 후반 27분 히샤를리송과 교체돼...
'토트넘 캡틴' 손흥민, 韓 최초 빅클럽 이끈다 2023-08-13 18:16:29
출신 골키퍼 요리스 몫이었으나 현재 요리스와 토트넘은 결별이 유력하다. 이런 가운데 차기 주장 1순위 해리 케인마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완장이 손흥민에게 돌아갔다.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넘겨받은 날 한국 축구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22)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리그1) 데뷔전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토트넘 새 캡틴은 손흥민…"놀랍고 자랑스럽다" 2023-08-13 08:10:33
출신 골키퍼 요리스의 몫이었다. 그러나 요리스와 결별이 유력한 가운데 차기 주장 1순위 해리 케인마저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완장이 손흥민에게 돌아갔다. '주장 손흥민' 체제로 재정비한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13일 오후 10시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425억원 포기하고 45세 은퇴 선언한 부폰 2023-08-03 09:24:54
러브콜'을 거절한 이탈리아의 '레전드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45)이 마침내 28년 동안의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부폰은 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여러분 이것으로 끝입니다. 여러분은 저에게 모든 것을 줬고, 저도 여러분께 모든 것을 드렸습니다. 우리는 함께 해냈습니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