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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 골프웨어, 지산 골프 아카데미에 의류 후원 2024-04-24 15:32:55
골프 아카데미의 학생들과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의류와 전지훈련용 의류를 계절마다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 이어온 지원활동이다. 올해 연간 후원 규모는 8000만원으로, 지난 5년간 누적 후원 규모는 5억원에 이른다. 지산 골프 아카데미와 클리브랜드 골프웨어는 의류 후원과 함께 상생을...
‘셰플러 시대’ 선언…PGA투어 2주 연속 우승 2024-04-22 23:22:30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면서 ‘셰플러 시대’를 활짝 열어 젖혔다. 셰플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1개를...
어떤 징크스도…셰플러를 막지 못했다 2024-04-22 18:45:59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이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인 RBC헤리티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어떤 경쟁자도, 골퍼들의 오랜 징크스도 그를 막지 못하는 모양새다. 셰플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4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3개 홀 동안...
우즈를 동경했던 코르다…5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 들었다 2024-04-22 18:45:13
넬리 코르다(26·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인 PNC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에게 수줍게 다가갔다. 우즈의 주위를 맴돌던 코르다는 용기를 내 그에게 인사를 건넸다.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겠느냐”라는 정중한 물음에 우즈는 “당연하지”라고 화답했다. 우즈와 사진을 찍은...
LPGA 5연속 우승...우즈를 동경했던 코다, 전설이 되다 2024-04-22 14:56:07
전의 일이다. 넬리 코다(26·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이벤트 대회인 PNC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에게 수줍게 다가갔다. 우즈의 주위를 맴돌던 코다는 용기를 내 그에게 인사를 건넸다. “사진을 함께 찍을 수 있겠느냐”라는 정중한 물음에 우즈는 “당연하지”라고 화답했다. 우즈와 사...
세계1위 찍었던 유소연…16년 선수생활 '마침표' 2024-04-21 18:32:30
우들런즈의 칼턴우즈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셰브런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 2라운드를 끝으로 투어를 떠났다. 자신이 메이저 우승을 따낸 대회에서 마지막 춤을 추면서다. 1·2라운드에서 각각 5오버파, 2오버파를 해 커트 탈락했지만 표정은 더없이 즐거워 보였다. 메이저 2승, ...
'쌍택대전' 승자는 고군택…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4-04-21 17:28:00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다승왕(3승)에 오른 고군택(25)이 올해도 자신의 해로 만들 준비를 마쳤다. 고군택(25)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에서 연장 끝에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고군택은 21일 경북 예천의 한맥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역전에 재역전…'디펜딩 챔피언' 최은우, 타이틀 지켰다 2024-04-21 16:30:43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도 그랬다. KLPGA투어 대회 코스 중 가장 긴 전장을 자랑하는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6818야드)에서 펼쳐진 이 대회에서 최은우(29·사진)가 우승했다. 최은우의 올 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226.3야드로 96위에 불과하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유소연의 '라스트 댄스', 눈물 대신 웃음이 가득했다 2024-04-21 15:08:5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 2라운드를 끝으로 투어를 떠났다. 유소연은 1, 2라운드에서 각각 5오버파, 2오버파를 쳐 커트탈락했다. 하지만 표정은 더없이 밝았다. ◆메이저 2승, 세계랭킹 1위 오른 '승부사'유소연은 한국 여자골프의 황금기를 이끈 주인공이다....
‘최연소 커트 통과’ 15세 골프 신동...“노련한 프로 같아” 2024-04-21 11:32:09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러셀밖에 없다. 러셀은 이번 대회에서 콘페리투어 역사상 최연소 커트 통과 기록을 세우며 화제를 모았다. 전날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그는 공동 26위에 올라 15세5개월17일의 나이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다. 미국 골프닷컴에 따르면 러셀은 관톈랑(중국)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