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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듀오' 김주형·김시우, 취리히 클래식서 우승 도전 2023-04-18 15:14:11
최강 듀오로 불리던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 조를 1홀차로 꺽은 바 있다. 미국 골프채널은 당시 18번홀(파4)에서 김주형이 넣은 3m 승리 퍼트를 '2022년의 멋진 퍼트'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이 퍼트를 넣은 김주형은 이후 PGA투어가 주목하는 스타로 떠올랐다. PGA투어는 이런 김주형-김시우 조를 우승후보로...
매킬로이, '마스터스 커트 탈락' 충격 컸나…또 대회 무단 불참 2023-04-17 18:30:22
골프 세계랭킹 5위 잰더 쇼플리(30·미국)는 RBC 헤리티지가 열린 17일(한국시간) 미국 골프 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안을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 대회를 주최하는 후원 기업이 선수들의 불참을 걱정하는 일이 벌어진다”며 “대회 시청률을 높이고 기업들이 많은 상금을 내걸도록 하려면 (매킬로이...
쇼골프, 투자 유치로 XGOLF와 합병…IPO 준비 박차 2023-04-14 17:01:10
기업가치를 인정 받으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쇼골프는 이번 투자로 골프 플랫폼 엑스골프(XGOLF)를 보유한 그린웍스 지분을 전량 매입하고 본격적으로 기업공개(IPO) 준비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쇼골프는 14일 "그린웍스와 함께 총 700억원의 기업가치를 평가 받으며 투자 유치했다"며 "전략적·재무적 투자사인 ...
코코도르 등 100개 中企, 정부가 아마존 입성 돕는다 2023-04-13 15:34:23
골프 시뮬레이터용 스윙센서를 개발한 '파이네트웍스' 등이 들어갔다. 이들 패키지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은 아마존, 쇼피, 타오바오 등 글로벌쇼핑몰 입점·판매를 위한 현지어 상품페이지 제작, K-상품 기획전 등 마케팅, 고객 대응 및 배송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타깃 수출국가의 문화, 소비 트렌드 등을...
아우디코리아, 골프·시승 연계한 라이프스타일 이벤트 운영 2023-04-05 09:00:51
경험 제공 아우디코리아가 전국 판매사와 함께 골프와 시승을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수입사는 오는 4월8일부터 5월21일까지 전국 전시장에 소비자들을 초청해 2023 스프링 아우디 딜러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기존 소비자와 가망 구매자들에게 klpga 프로들의 1:1 원포인트 골...
마스터스 첫날 조편성 발표… PGA-LIV 정면충돌 없을 듯 [여기는 마스터스!] 2023-04-05 07:49:51
않았기 때문이다. PGA투어파의 '수장'격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는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잰더 쇼플리(미국)와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한국시간으로 6일 밤 11시 18분 티오프에 나선다. 또 다른 대표 선수 로리 매킬로이(34·북아일랜드)는 김주형(21), 샘 번스(27·미국)와 한 조로 편성됐다....
포르노스타부터 억만장자까지…트럼프 재판 주요인물 미리보기 2023-04-04 11:10:28
리얼리티쇼인 '어프렌티스'를 진행하던 트럼프 대통령과 2006년 7월 네바다주 타호 호수 인근 골프 토너먼트에서 처음 만났고, 며칠 뒤 호텔에서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대니얼스가 주장하는 성관계 시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멜라니아 여사와 결혼한 지 약 1년 뒤다. 이런 인터뷰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GM의 애프터마켓 부품·서비스 브랜드 '에이씨델코' 국내 출시 2023-03-31 10:58:30
이용할 수 있는 수입차 모델과 경정비 부품은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렉서스 브랜드의 28개 모델에 적용되는 엔진오일과 오일 필터, 에어컨 필터,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등이다. 에이씨델코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의 송가은, 안지현, 이채은과 홍보대사 활동 협약을 맺었다. vivid@yna.co.kr...
'더 멀리, 더 똑바로'…신기술·신소재 장착한 드라이버 쏟아진다 2023-03-29 16:30:58
“드라이버는 쇼(show)”라는 말처럼, 드라이버 샷은 화려하다. 각 홀에서 가장 먼저 사용하는 클럽으로, 스윙이 가장 크고 가장 멀리 보낸다. 동반자들의 주목도도 가장 높다. 많은 골퍼들이 새 골프시즌의 목표로 “더 멀리, 더 똑바로”를 잡는 이유도 그래서다. 용품사들의 자존심 대결이 가장 첨예하게 펼쳐지는 클럽...
사라지는 매치플레이…'마지막 트로피' 번스가 품다 2023-03-27 17:51:42
족족 잡아내며 영을 몰아붙였다. 골프위크는 “매킬로이가 330야드 넘는 장타쇼를 펼치며 갤러리들을 열광시켰지만 번스는 날카로운 퍼트로 우승을 따내느라 그의 장타를 볼 시간이 없었다”고 촌평했다.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번스는 “정말 피곤하지만 좋은 스윙을 하나씩 쌓아 이렇게 좋은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