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2억 편취한 불법리딩방 사기 재수사 적발…대검 우수사례 2024-04-21 09:59:41
형사1부, 단순 공갈 사건을 수사하던 중 고소인이 앞서 피의자 등에게 "모텔 사업 수익금을 받아주겠다"며 1억7천300만원을 받아낸 사실을 인지해 고소인을 추가 기소한 광주지검 형사3부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경찰 불송치 결정이 난 사건을 재수사해 추가 피해자를 확인한 뒤 곤충사육 전문가로 행세하며 피해자 4명에게...
'마약 투약 혐의' 재벌가 3세 사건 이첩, 수사 사실상 마무리 2024-04-20 11:18:45
수사하거나 내사를 진행했다. 이 중 B씨를 포함해 4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지난해 12월 숨진 이선균의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지드래곤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한편 B씨는 고인이 된 이선균을 협박해 3억원을 뜯은 혐의(공갈)로도 현재 인천지법에서 재판받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부모 죽여줘" 살인 의뢰한 10대…사기범은 돈만 꿀꺽 2024-04-19 14:00:26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사기와 공갈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0)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 2일께 부모와 전 남자친구를 살해해 달라며 연락한 B(16)양으로부터 7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부모 죽여달라" 청부살인 요구한 10대에 사기친 20대 2024-04-19 13:31:57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은 19일 사기와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2일께 부모와 전 남자친구를 살해해 달라며 연락한 B(16)양으로부터 7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B양은 "청부살인이...
이선균 사건 마약 제공 의사 "유흥업소 실장, 선처 노리고 허위진술" 2024-04-18 12:59:57
병원 등지에서 A씨에게 3차례 필로폰과 케타민을 건넨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하게 지낸 B씨가 생일선물이라면서 필로폰 등을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약 등 전과 6범인 그는 배우 이씨를 협박해 금품을 뜯은 혐의(공갈)와 3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방송 안 할 테니"…3억 뜯은 유튜버 구속 2024-04-09 14:58:38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공갈 혐의를 받는 엄모(30)씨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엄씨는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신모(28)씨의 고등학교 1년 선배로 가까운 사이인 A씨로부터 3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엄씨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신씨와 A씨...
"범죄 방송 안 할게"…'강남 롤스로이스' 지인 협박해 3억 '꿀꺽' 2024-04-09 13:15:57
서울중앙지법 김미경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공갈 혐의를 받는 엄모(30)씨에 대해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엄씨는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 신모(28)씨의 고등학교 1년 선배로 가까운 사이인 피해자 A씨로부터 3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엄씨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신씨와...
"십일조 안 내면 도둑질 하는 것"…헌금 갈취한 60대 징역 2024-04-07 16:00:42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단독(안재훈 부장판사)는 공갈, 강요, 감금 혐의로 기소된 A 씨(62·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3년부터 약 10년간 경기도 한 교회 안에서 치유센터를 운영하면서 자신을 찾아온 피해자들에게 어린 시절 상처를 치유해주겠다는 명목으로 헌금 6억여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 토해야 귀신 나가"…신도 폭행·감금한 60대 2024-04-07 14:27:56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공갈, 강요, 감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2)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2013년 5월부터 9년여 동안 경기도 파주 등지에서 유사 종교시설을 운영하며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신도 4명을 543회에 걸쳐 폭행·감금·모욕한 뒤 6억1천여만...
이선균에 3억 뜯어낸 유흥업소 女실장, 말 바꿨다 2024-04-04 14:10:58
변호인은 이날 피의자 신문 조서뿐만 아니라 공갈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전직 영화배우 B(29)씨의 진술 조서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다만 피의자 신문 조서를 부인하는 이유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없었다. 반면 B씨의 변호인은 지난달 첫 재판에서 밝힌 입장을 유지했다. 재판부의 "공소사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