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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 현실화 막자…정부, 공공병원·軍병원 '총동원' 2024-02-19 15:46:07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한 가운데, 정부가 공공 의료기관과 군 병원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필요시 비대면 진료도 전면 허용할 방침이다. 정부, 공공병원·軍 병원 총동원…비대면 진료 확대19일 보건복지부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의사들 나오는 거 안 볼래요"…드라마·유튜버도 '직격탄' 2024-02-19 15:11:11
vs 일본)', 지난해 10월 23일 게재한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닥프의 생각 | 과연 지금은 달라졌을까!?' 등의 콘텐츠에는 의대 정원과 의사 확대를 우려하는 이들의 목소리에 반박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닥터프렌즈는 정신건강의학과, 내과, 이비인인후과 전문의 3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내과 전문...
이재명 "왜 의대 2000명 증원 무리수를…정치쇼 아니냐" 2024-02-19 14:28:0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과 관련해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요구를 던진 다음에 혼란과 반발을 극대화시켜서 국민 관심을 끌어모은 뒤에, 누군가 나타나서 이 규모를 축소하면서 원만하게 타협을 끌어내는 정치쇼를 하려는 것 아니냐"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9일 당 최고위 회의에서...
국민 볼모 파업했다 진 적 없는 의사들…尹정부는 다를까 2024-02-19 14:24:41
의대 정원을 확대하고 공공의대를 설립하려 했으나 의료 대란에 결국 정책 추진이 유보됐다. 2020년 7월 당시 정부는 당정 협의를 거쳐 2022학년도 대입부터 의대 정원을 매년 400명씩 10년간 총 4000명 늘리고 공공의대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시 정부는 필수·지역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계획이었지만,...
"X소리말고" 의료대란 우려 속 불안 가중시키는 괴담 확산 2024-02-19 13:40:37
제2차관의 딸이 고3 수험생이라 의대 보내려고 의대 정원을 늘렸다'에서 불거졌다. 2025학년 대학입시부터 의대 입학정원이 2000명씩 늘리기로 한 결정이 올해 고3 수험생인 박 차관 딸을 위해서라는 맥락이다. 논란이 확산하자 박 차관은 "저희 딸이 고3인 것은 맞다"면서도 "학교는 밝히지 않겠지만 국제반이라...
부산대병원 전공의 100명도 사직서 냈다…의료대란 현실화 2024-02-19 13:24:12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국 병원 전공의가 잇따라 사직서를 제출하는 가운데, 부산에 있는 대학병원 전공의도 사직서를 제출했다. 집단 사직이 속출할 경우 병원 현장은 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돼 부산시와 각 대학병원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 부산대병원 전공의 100명 사직서…'대혼란'...
"의사 집단행동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관련주↑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2-19 11:08:42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료계가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자 "집단행동시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집단행동 기간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5개 대형병원 전공의들은 오늘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고 내일(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고, 내일 의대생들도...
"심근경색 앓으면 9년 내 당뇨병 등 다른 질병 발생 위험 크다" 2024-02-19 09:15:29
의대의 말러스 홀스 심혈관 역학 교수 연구팀이 영국 국민 보건 의료 서비스(NHS) 산하 299개 의료기관에서 2008∼2017년 사이에 입원 치료를 받은 18세 이상 환자의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7일 보도했다. 이 가운데는 최초의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43만3천361명(평균연령...
'빅5' 전공의 오늘 집단사직, 내일 병원 떠난다 2024-02-19 06:22:07
시기에 맞춰 학교를 비운다. 앞서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35개 대학 대표자는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15일 저녁 긴급회의를 열고 전국 의대생들이 이달 20일 함께 휴학계를 내는 것으로 결정했다. 일선 병원에서 전공의들의 단체 움직임이 가시화하면서 정부도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전공의 715명 사직서 제출…韓 "증원없이 의료개혁 못해" 2024-02-18 18:31:22
수 없다. 의대 정원 확대는 더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그간 의료계가 요구해온 내용을 반영한 ‘4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전공의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해 의료 현장의 번아웃을 방지하고 2028년까지 10조원 이상을 투입해 필수의료 수가를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