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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첫예산] 전국 시내버스서 데이터 '공짜'…알면 좋은 사업들 2017-08-29 08:00:31
공공 와이파이망이 구축된다. 서민들의 필수 생활비를 줄여 소득을 간접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새 정부의 기조에 따른 것이다. 전국의 주요 관광지에도 스마트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공공 와이파이망이 확대된다. 설치 대상은 관광진흥법상 지정관광지와 관광객 방문이 잦은 지역 관광지 585개소다. 초·중·고등학교의 전교...
[文정부 첫예산] 농수산식품 안전 강화하고 상시방역체계 구축한다 2017-08-29 08:00:20
공공임대용 농지 매입을 확대한다. 아울러 청년층의 농업법인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인턴제 지원 등 신규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피해를 본 농·어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위해서는 밭고정·조건불리 직불금 단가가 인상되는 한편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은 현행 53개 품목에서 57개...
[文정부 첫예산] 복지예산 첫 140조 돌파…맞춤형 소득지원 확대 2017-08-29 08:00:14
중심으로 신혼부부용 공공임대주택을 2만호에서 3만호로 확대 공급하고 신혼부부 우대 대출상품을 신설하는 것과 함께 분만 취약지의 산부인과를 16곳에서 18곳으로, 고위험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13곳에서 17곳으로 늘려 취약층의 출산지원 인프라를 확충한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육아기 노동시간 단축급여도...
'사람투자'에 나라곳간 확 푼다…구조조정으로 건전성도 확보 2017-08-29 08:00:07
이어 "새 정부의 정책을 집행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동원되면 이들이 부채도 늘어날 수 있어서 국가 부채를 관리할 때 공공기관 부채와 연기금 충당성 부채를 모두 합친 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고령화 등으로 성장세가 떨어질 가능성이 큰데 너무 낙관적인 국내 경제...
경기도 '따복하우스'에 공동육아나눔터 만든다 2017-08-29 06:00:12
'따복(따뜻하고 복된)하우스'는 임대보증금 이자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공공임대주택이다. 협약에 따라 2020년까지 입주예정인 남양주·용인·하남 등 경기도 내 6개 도시 8개 단지에 공동육아나눔터가 설치된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이웃간 자녀를 함께 돌보고 육아경험 및 정보를 나누는 공간이다. 현재 전국에 1...
文대통령 "청탁금지법 경제적효과 포함해 대국민 보고"(종합) 2017-08-28 19:55:20
공공재정을 '눈먼 돈'으로 여겨 허위·과다청구하는 행위를 뿌리 뽑고, 대학 재정 지원사업 선정·공익법인 운영 등 고질적이고 구조적으로 부패가 발생하는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권익위는 국민권익 실현과 관련해서는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권익구제', '현장중심'을...
권익위, 대통령 업무보고…"범국가적 부패방지 시스템 구축" 2017-08-28 16:00:04
공공재정을 '눈먼 돈'으로 여겨 허위·과다청구하는 행위를 뿌리 뽑고, 대학 재정 지원사업 선정·공익법인 운영 등 고질적이고 구조적으로 부패가 발생하는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권익위는 국민권익 실현과 관련해서는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 권익구제', '현장중심'을...
LH, 공기업 최초 `일자리 창출 지표` 개발 2017-08-28 11:30:09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올해는 임대주택건설, 주거복지업무 증가 등 신규 일자리가 늘어나 연말까지 26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이용범 LH 미래전략실장은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공공임대상가 등을 활용한 저렴한 창업공간 제공하고, 소셜벤처, 사내벤처를 육성하는 등 신규사업을 속도감 있게...
LH '일자리 창출 지표' 개발…올해 26만개 일자리 만든다 2017-08-28 10:15:01
LH는 임대주택건설과 주거복지 업무 등에서 신규 일자리를 늘려 올해 연말까지 작년보다 1만7천여개 많은 26만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용범 LH 미래전략실장은 "임대주택 관리 등 주거복지사업에서 8천개, 노인·경력단절 여성용으로 연내 3천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공공임대상가 등을 통해 저렴한 창업공간을...
내년 강남에서 8년만에 대규모 토지보상금 풀린다 2017-08-28 06:01:00
개포동 구룡마을과 서초구 방배동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강남구 수서역세권 등 3곳이다. 구룡마을 도시개발사업은 전체 면적이 26만6천304㎡ 규모로 사업 시행자인 SH공사가 주민들과 토지 보상을 위한 측량과 물건조사를 진행 중이다. 일부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당초 올해로 계획했던 보상 계획 공고가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