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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매입임대용 주택 3만7천가구 매입…17일 설명회 2024-04-11 09:33:17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매입임대 사업용으로 주택 3만7천가구를 사들인다. LH는 오는 17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1층 대강당에서 '제6회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입임대 사업은 청년·신혼부부와 고령자·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제도로, LH 등...
'한강·남산' 조망…한남5구역 2592가구 확정 2024-04-10 20:23:41
동, 1540가구(공공임대 26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공급된다. 단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와 여러 통경축을 계획했다. 흑석9구역은 2019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이주가 진행 중이다. 작년 5월 중대형 주택형 가구 수 증가를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해 이번에 건축심의에서...
남산·한강 조망…한남5구역 2592가구 확정 2024-04-10 15:02:05
20개 동, 1540가구(공공임대 26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공급된다. 단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와 여러 통경축을 계획했다. 흑석9구역은 2019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이주가 진행 중이다. 작년 5월 중대형 평형 가구 수 증가를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해 이번에 건축심의에서...
'한강변' 한남5구역, 23층 2592가구로 짓는다 2024-04-10 11:15:01
1540가구(공공임대 26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동서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와 여러 통경축을 계획했다. 흑석9구역은 2019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이주가 진행 중이다. 작년 5월 중대형평형 가구수 증가를 위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이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해 이번에 건축심의에서 확정됐다....
리츠가 PF부실사업장 매입해 임대주택 전환…내달 공모 시작 2024-04-08 18:16:37
국토부는 지난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를 활용해 브릿지론에서 본 PF로 전환하지 못하는 사업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건설사는 사업 초기 브릿지론을 받아 토지를 사들이고, 인허가 뒤 착공 단계에 들어가면 본 PF 대출을 받아 고금리인 브릿지론을 갚고 사업을 이어간다. 그러나 최근...
[다산칼럼] 저출생 극복 공약의 함정 2024-04-08 18:16:12
들어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공공임대 아파트 혹은 주거 지원비 제공, 출산과 육아를 위한 유급 휴가 법제화, 아이 돌봄 서비스 확대 등이다. 한술 더 떠 서울대 같은 학교를 10개 더 세워 입시 경쟁을 없애겠다는 다소 황당한 주장도 있다. 과도한 입시 경쟁을 없애고 싶다는 선의에서 나왔으니 크게 탓하고 싶지는 않다....
LH, 청년·보훈대상자 등에 희망상가 307호 공급…최대 50% 저렴 2024-04-08 08:50:16
올해 청년, 보훈대상자 등의 창업 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인 희망상가 307호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희망상가는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을 주변 시세보다 최대 50% 낮게 최장 10년간 제공하는 창업 공간이다. 올해에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65개 단지에서 173호, 그 외 지역...
알리·테무 때문에…'텅텅' 빈 상가, 기숙사로 만들면 어떨까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04-08 06:25:01
늘어나면서 임대수익을 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비어있는 상가나 중소형 오피스를 '임대형 기숙사'로 전환한다면 빠르게 공급이 늘어날 것이고, 상가 공실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겁니다. 온라인 쇼핑몰에 치여 공실이 쌓여가는 상가를 살릴 방법입니다. 다만 이렇게 만들어지는 공간은 청년과 신혼부부, 저소득층의...
서울 강북권 '노후 과밀단지' 149곳 재건축 길 열렸다 2024-04-07 19:00:52
하는데, 보정계수를 적용하면 분양주택 285%, 임대주택 15%를 지으면 된다. 기존(분양 275%, 임대 25%)보다 분양주택이 10%포인트 늘어난다. 택지지구로 조성돼 정비사업 가능 단지가 많은 노원구 일대가 수혜 지역으로 꼽힌다. 월계동 ‘월계시영’(미성·미륭·삼호)이나 중계동 ‘중계그린’, 상계동 ‘상계주공5단지’...
"불황은 없다"…금융·의료업종 '10년 불패' 2024-04-07 07:34:24
공공지출이 일부 견인한 점을 감안하면 정부 '입김' 없이 생산이 늘어난 업종은 4개다. 이자 등 금융수익을 토대로 산출되는 금융업 생산지수는 10년간 연평균 6.6% 증가해 5개 업종 중 성장세가 가장 가팔랐다. 경제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 대출 규모, 비대면 금융 확대 등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병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