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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앞바다 규모 5.1 지진..."의자가 덜덜" 2023-12-04 17:57:52
떨렸다"고 말했고, 이스탄불공과대학의 한 교수는 "건물이 흔들려 학생들이 놀라 수업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앞서 올해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규모 7.5의 강진으로 인해 튀르키예에서만 약 5만명이 숨졌다. 1999년에도 이스탄불 동쪽 외곽에서 7.6의 지진이 발생해 1만9천명이 사망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스탄불 앞바다서 규모 5.1 지진…"수업도 중단"(종합) 2023-12-04 17:52:08
의자가 덜덜 떨렸다"고 말했다. 이스탄불공과대학의 한 교수는 "건물이 흔들려 학생들이 놀라 수업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현지 하베르튀르크 방송은 "이스탄불과 주변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으며 집과 사무실을 비우고 대피하는 사람도 있다"고 보도했다. 올해 2월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규모 7.5의 강진으로...
反유대주의 갈등에…미 의회 불려가는 하버드·MIT 대학 총장들(종합) 2023-11-29 16:13:20
긴장 최고조"…또다른 '전쟁터' 된 미국 대학들 "세대 차이도 드러내" 분석도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미국 하버드대, 펜실베이니아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총장들이 내달 미국 의회에서 최근 이들 대학 캠퍼스에서 확산하고 있는 반(反)유대주의에 대해 진술한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反유대주의 갈등에…미 의회 불려가는 하버드·MIT 대학 총장들 2023-11-29 10:35:02
反유대주의 갈등에…미 의회 불려가는 하버드·MIT 대학 총장들 UC버클리는 '반유대주의 방치·조장' 이유로 피소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미국 하버드대, 펜실베이니아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총장들이 내달 미국 의회에서 최근 이들 대학 캠퍼스에서 확산하고 있는 반(反)유대주의에 대해 진술한다....
'한·인니 에너지포럼'…니켈 등 핵심광물 협력 강화 2023-11-28 11:00:01
한편, 오는 29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이 참여하는 '한·인니 핵심광물 공동연구센터'가 공식 출범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인니 공동연구센터를 통해 이차전지용 고순도 니켈 제조 공정 및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등의 연구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kkim@yna.co...
제5대 DGIST 총장에 이건우 前 서울대 공과대 학장 2023-11-27 17:25:38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로 임용되어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 대한기계학회 회장, 한국공학교육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명예교수 및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총장은 컴퓨터지원설계(CAD)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지구·달 거리 40배 우주까지…'광통신 수신' 첫 성공 2023-11-26 13:35:00
광통신 레이저가 이달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팔로마 천문대에 있는 헤일 망원경으로 전송됐다고 밝혔다. 레이저 발사 지점과 헤일 망원경 사이의 거리는 지구와 달 사이에 비해 40배나 멀다. NASA는 지난달 13일 금속 성분으로 이뤄진 소행성 '프시케'를 탐사할 우주선을 우주로 보내면서 탐사 활동의...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다…서울시 장애인 명예시장 이주현씨 2023-11-26 01:29:02
점이다. 취리히연방공과대학에서 주최하는 사이배슬론은 장애인들이 로봇과 같은 생체 공학 보조 장치를 이용해 경기를 하는 대회다. 사고 이후 사회에 복귀할 당시 이씨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고민했다. 그리고 찾은 것이 사이배슬론이었다. 그는 “나 자신을, 더 나아가...
먼우주서도 고속으로 데이터 보낸다…NASA 광통신 첫 수신 성공 2023-11-25 21:10:30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팔로마 천문대에 있는 헤일 망원경으로 전송됐다. 레이저 발사 지점과 헤일 망원경 사이의 거리는 지구와 달 사이에 비해 40배나 멀다. NASA는 지난달 13일 금속 성분으로 이뤄진 소행성 '프시케'를 탐사할 우주선을 우주로 보내면서 탐사 활동의 일환으로 초기 2년간 광통신을 실험하겠다고...
[사설] 현대차가 테스트베드를 싱가포르에 만든 이유 2023-11-22 17:42:49
공과대학으로 꼽히는 난양공대와 싱가포르국립대가 인재 공급원 역할을 한다. 우리 정부와 정치권이 그동안 모빌리티 분야에 규제 딱지를 덕지덕지 붙여온 것과 극명하게 대비된다. 싱가포르의 그랩이 동남아 최대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하는 동안 우리 정부는 비슷한 서비스를 가로막아왔다. 2014년에 우버가, 2018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