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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종섭 '한화시스템·LIG넥스원' 방문…매일 공무일정 소화 2024-03-26 17:39:10
지난 21일 한국에 일시 귀국한 뒤 하루도 빠짐없이 공무를 소화하고 있다. 오는 28일 열리는 '방산협력 공관장회의'가 있지만 그에 앞서 한화시스템·LIG넥스원의 연구소를 방문하는 등 해외 방산협력을 위한 사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6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이종섭 대사는 이날 경기 성남시 한화시스템 판교...
中관영매체, '자국연계 해커그룹 제재' 英 맹비난…美엔 침묵 2024-03-26 10:43:33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각에서는 갈등관리 국면에 접어든 미중 관계 등을 고려한 조치가 아니겠느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글로벌타임스는 최근 영국 정부가 국가 안보상의 이유로 중국인에 대한 공무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국가안보에 대한 편집증적이고 허위적인 해석"이라고...
김포시, 민원 시달리다 숨진 공무원 '순직' 신청 2024-03-26 10:06:25
신청서를 공무원연금공단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와 A씨 유가족은 유족급여 신청서와 사망 경위 조사서, 증빙 자료 등 순직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 중이다. 연금공단이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를 거쳐 자료를 인사혁신처로 보내면, 공무원재해보상 심의회에서 순직 인정 여부를 결정한다. A씨의 순직이 인정되면...
치안위기 에콰도르, 부통령아들 수뢰·20대시장 피살 겹쳐 혼란 2024-03-26 01:29:52
이례적으로 '이스라엘 평화 대사'라는 공무를 부여받고 텔아비브 주재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집무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부임 전 "(이스라엘 평화 임무는) 미국조차 못한 일"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아바드는 아들 구금과 관련, "내 아들을 볼모로 나를 이런 식으로 압박하는 건 범죄 행위"라고 반발하...
올해도 꽃게 불법 외국어선 "꼼짝마" 2024-03-25 15:18:02
및 영해침범 조업, 공무집행방해 등 중대위반 어선에 대해서 끝까지 단속해 담보금 최고액 부과, 선박 몰수 등 관련 법률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특별단속에는 해경함정 14척, 항공기 3대, 군함 12척, 해수부 어업지도선 3척 등이 동원된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우리 해역에서 치어까지 싹쓸이하며...
국왕 이어 왕세자빈도 암 투병…"영국 왕실에 전례없는 위기" 2024-03-25 11:33:21
평가가 나온다. 지난 1월 복부 수술을 받은 왕세자빈이 공무에 나서지 않으면서 촉발한 각종 루머는 그의 암 투병 공개로 일단락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왕실 핵심 인사 두 사람의 투병으로 '흔들리는' 왕실 상황을 노출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24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은 이번 왕세자빈의 암 투병 사실...
"대통령 죽이겠다"…112 전화한 60대 남성 징역 2개월 2024-03-25 09:00:49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61)씨에게 징역 2개월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7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 5차례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죽여야겠다", "이 세상을 뜨겠다" 같은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 씨의 전화로 현장에 5명에 달하는 경찰이 출동했지만, 자살을...
"대통령 죽이겠다"…60대 징역 2개월 실형 2024-03-25 08:13:30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61)씨에게 징역 2개월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7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 5차례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죽여야겠다", "이 세상을 뜨겠다" 같은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의 전화로 경찰 5명이 현장에 출동까지 했지만...
英왕세자빈 암투병 고백에 온라인 음모론자들 '머쓱' 2024-03-24 11:59:57
뒤 공무에 나서지 않자 위중설, 부부 불화설 등 온갖 루머가 돌던 참이었다. 42세로 아직 젊은데다 평소 건강미가 넘치던 왕세자빈이 직접 전한 암투병 소식에 케이트 왕세자빈을 화젯거리로 삼았던 이들은 당황스러운 기색을 보이며 이전에 내뱉은 말을 황급히 거둬들였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케이트 왕세자빈의 성명이...
英왕세자빈 암투병 고백에 응원 답지…반목 시동생 부부도 위로 2024-03-23 16:45:31
뒤 공무에 나서지 않아 위중설, 부부 불화설 등 온갖 루머가 돌자 직접 투병 사실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시아버지 찰스 3세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물론 그간 윌리엄 왕세자 부부와 반목하던 동생 해리 왕자 부부에 이르기까지 각지에서 보낸 온정 어린 메시지가 속속 도착했다. AFP통신과 BBC 방송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