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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우주·시공간의 매혹적 세계를 쉽고 재밌게 여행하고 싶다면 2024-04-05 18:45:53
케임브리지대에서 공부할 때 스티븐 호킹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시간은 거꾸로도 흐를 수 있을까. 저자는 이런 질문을 던지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뉴턴의 고전물리학은 시간의 방향을 정해놓지 않았다. 여기에 제동을 건 사람이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다. 아인슈타인은 상대성 이론을 통해 ‘원인과 결과의 관계는 광속...
[이 아침의 작곡가] 작곡과 과학의 융합…헝가리 페테르 외트뵈시 2024-04-05 18:41:42
입학해 작곡을 전공했고, 현대음악의 실험장이던 독일 쾰른에서 지휘를 공부했다. 당시 쾰른에선 진보적인 작곡가 카를하인츠 슈토크하우젠(1928~2007)과 베른트 알로이스 치머만(1918~1970)이 활동하고 있었다. 1991년부터 파리 현대음악 앙상블 앵테르콩탕포랭 음악감독으로 활약했으며, 1985년에는 BBC교향악단 수석...
[아르떼 칼럼] 약속 30분 전에 들른 미술관 2024-04-05 17:58:26
않다가 ‘유심’해진 순간 눈에 들어온다. 결국 보는 일도 마음이 하는 일이다. 감상에 뭔가 대단한 비법이 있는 게 아니다. 예술 작품을 향유하는 데 지식이 중요하지 않음을 깨닫고 그림 앞에서 졸지 말고 맞닥뜨려 보는 게 첫걸음이다. 느리게 걷다가 마음이 머무는 그림 앞에 멈춰서고, 15분을 몰입해 보고 나의 감상을...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지역에서 공부하고 거기서 수련도 받게 하면 지역에 더 많이 의사가 생겨날 수 있을 것이다." ▶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데. "저도 의사지만 의사들이 진료 현장을 떠난 건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이야 정부가 워낙 불통으로 일관하기 때문에 국민의 화살이 정부를 향해 있긴 하지만, 의대...
"의전은 딱 질색하세요"…공무원 '초긴장' 시키는 장관 [관가 포커스] 2024-04-05 15:20:53
대학에선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1989년 이화여대를 졸업한 송 장관은 서울대 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을 공부했다. 도시 정비에 관해 공부하면서 농촌 난개발에 문제의식을 느꼈다고 한다. ‘도시는 정비가 잘돼있는데 농촌은 왜 이렇게 난개발되는걸까’라는 문제의식으로 농촌 정책 연구에 매달린 것으로 전해진다....
"태어나 하루 2억원씩 벌어야"…19세 최연소 억만장자의 정체 2024-04-05 11:35:48
있다. 2004년 7월에 태어나 현재 브라질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작년 한 해에만 배당금으로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된다. CNN 브라질 등 현지 매체는 "리비아 보이트의 재산 규모는 그가 2004년 태어난 날부터 하루 평균 76만헤알(약 2억원)을 벌어들인 꼴"이라고 전했다. 이날 포브스는 명단...
[르포] "올해는 사과꽃 지켜야죠"…냉해 예방에 농가 '분주' 2024-04-05 10:00:01
이 지역을 다니면서 공부했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배웠다"며 "지난해에는 예산군 농민 20여명과 연구회를 만들었고, 두 달에 한 번씩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사과 다축형 재배의 창시자로 알려진 이탈리아의 알베르토 도리고니 박사가 지난해 이 농장을 찾았고, 빠른 도입과 다양한 시도에...
"너를 두고 간다, 꼭 보러 올거야"…푸바오 할부지의 가슴시린 편지 2024-04-05 09:50:21
위해 독학으로 중국어를 공부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일 갑작스러운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3일 중국으로 가는 푸바오와 동행하기로 해 심금을 울렸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도 에버랜드 환송 행사에 참석해 강 사육사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모친상에 애도를 표했다고 주한 중국대사관이 밝혔다. anfour@yna.co.kr...
한동훈 "저쪽은 국민 말씀 귓등으로도 안 들어" 2024-04-05 09:39:27
선뜻 결정한다'는 뜻이다. 신중론을 견지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일각에서 제기돼온 '총선 후 미국 유학설'은 일축했다. 그는 '총선이 끝나도 계속 정치할 것이냐'는 물음에 "그렇다. 정치는 공공선의 추구다. 용기 내기로 결심했고 그 끝에 뭐가 있는지 가 볼 생각"이라며 "선거 끝나고 제가 유학...
"의대 2000명 증원, 내 이름 때문?"…천공, 의혹에 입 열었다 2024-04-04 22:05:55
법을 알려주고 있는 거다. 70만, 80만명이 공부를 하면서 희망을 가지고 힘을 얻고 있는데 뭐가 그렇게 못마땅한가"라며 "대통령이나 영부인 같은 사람들도 인터넷에서 (강연을) 보고 너무 좋아서 공부를 한 사람인데 이런 사람들을 매도하기 위해 나를 끼워넣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해서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