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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해치운 대나무만 1억…'푸바오' 경제 효과 얼마길래 2024-04-05 15:40:01
부담한다. 판다 먹이를 위한 대나무 공수에도 큰 비용이 발생한다. 의외로 입맛이 까다로운 판다는 신선한 대나무만 먹는데 연간 대나무에 들어간 돈만 1억원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는 "판다 한 마리를 돌보는 데 연간 수억 원이 든다"며 "판다는 동물원에서 사육하는 데 가장 비싼 동물로, 코끼리 사육비의 약 5배가...
김정은도 보는데…北 공수훈련 중 군인들 추락사 2024-04-04 11:16:21
국무위원장이 현지 지도한 북한 항공육전병(공수부대) 공수 훈련 도중 추락 사고가 일어나며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훈련 당시 강풍이 불면서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거나 서로 얽힌 점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대로 된 훈련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었음에도 김 위원장과 딸 주애가 참관한 탓에 강행하다...
"김정은 앞에서 추락 사고"…北 공수부대 훈련 중 사망자 발생 2024-04-04 08:47:53
항공육전병(공수부대) 공수 훈련 도중 추락 사고가 일어나며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훈련 당시 강풍이 불면서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거나 서로 얽힌 점이 원인으로 꼽히면서, 김 위원장 부녀 참관으로 훈련을 강행해 사고가 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당시 조선중앙통신은 "전투원들이 우박같이 가상 적진에...
'부활절 토끼' 아닌 '굴 토끼'?…바이든, 또 말실수 2024-04-02 22:20:50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구호품 공수 계획을 발표하던 중 가자지구를 우크라이나로 혼동해 잘못 말해 이러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올해 초에는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와 2017년 별세한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를 혼동했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으로 잘못 말하...
'부활절 토끼' 아니고 '굴 토끼'?…바이든 말실수 또 도마에 2024-04-02 20:22:19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구호품 공수 계획을 발표하던 중 가자지구를 우크라이나로 혼동해 잘못 말해 이러한 논란에 불을 지폈다. 올해 초에는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와 2017년 별세한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를 혼동했으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으로 잘못 말하기...
첫 안타 친 이정후 "효도한 것 같아 좋아" 2024-03-30 08:49:23
곧바로 견제사를 당했는데 김하성이 공수가 교대되는 동안 그의 옆을 지나가며 "신경 쓰지 마, 괜찮아"라고 말을 건네는 모습이 보였다. 이정후는 전날 6회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타구를 쫓았으나 한 번에 잡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공을 떨어뜨렸다. 이정후는 "후진 수비를 하고 있었는데 타티스의 공이 잘 맞은...
이종섭 사임에 한숨 돌린 與…한동훈 "내가 사퇴 건의했다" 2024-03-29 18:42:12
“그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줄 것을 계속 요구해 왔지만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 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가 끝나도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끝까지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를 밝혔다”고 했다. 조태열 외교부...
무보 "금융지원으로 K-방산 수출에 촉매제 역할" 2024-03-29 13:57:26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고 있다. 5개국 대사들은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을 성공적으로 수출하면서 해외 시장에서 국내 방산 제품의 우수성이 알려지기 시작한 만큼 범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임훈민 주폴란드 대사와 방위사업청...
[속보] 외교부 "이종섭 사의 수용…임명권자인 尹대통령에 보고" 2024-03-29 11:52:02
계속 요구해왔지만,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가 끝나도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끝까지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 변호사가 전했다. 이 대사와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지 25일 만에 물러나면서 핵심 우방국인 호주 주재 한국 대사는 또다시 공석이 됐다. 이...
[속보]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 표명 "서울 남겠다" 2024-03-29 10:00:38
요청했다고 했다. 이 대사는 "저는 그동안 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달라고 계속 요구해왔지만,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가 끝나도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끝까지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 변호사가 전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