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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인권탄압 논란 티베트자치구에 DNA 식별장비 수출 중단 2024-01-04 05:53:51
'中공안 주민감시에 사용되는 DNA 식별에 美 제품 악용' 지적 수용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의 유명 의료장비 기업이 소수민족에 대한 조직적인 인권탄압 논란이 끊이지 않는 중국 티베트 자치구에 자사 제품 판매를 중단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州)에 본사를...
'부패 척결' 베트남, 남부 럼동성 인민위원장 비리 혐의로 체포 2024-01-03 10:46:44
공안은 남부 안장성 인민위원장인 응우옌 타인 빈(59)을 권한 남용 등의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다. 당시 공안은 "빈 위원장은 특정 기업이 허용량을 넘어 모래를 채굴할 수 있도록 권한을 남용하고 막대한 금전적 이익을 취했다"고 밝혔다. 빈은 2019년부터 안장성 인민위원장을 맡아왔다. 베트남 당국은 재작년 11월...
작년에 남미 정글 넘은 미국행 이민자 역대 최다…중국인도 급증 2024-01-03 05:17:17
파나마 공공안전부 공식 소셜미디어에 따르면 2023년 한해 다리엔 갭을 건넌 이민자는 52만85명으로, 2022년 24만 8천여명의 두배를 훌쩍 넘어섰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이 기록적인 규모에는 미성년자 12만명도 포함돼 있다. 최대 엿새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위험한 종단길에 나선 사람들은 대부분 베네수엘라...
베트남, 음주운전 '비상'…작년에 '역대 최다' 77만건 적발 2024-01-02 12:15:40
공안부는 음주 운전을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 중이다. 한편 작년에 적발된 교통 관련 법규 위반 사례는 총 340만건으로 집계됐다. 법규 위반자들로부터 받은 벌금은 총 6조5천억동(약 3천400억원)에 달했다. 또 66만4천명이 면허가 정지됐고 오토바이 등 차량 100만대가 공안에 압수됐다. bumsoo@yna.co.kr (끝)...
비앤비, 2023 CBME 어워드 '올해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상' 수상 2023-12-28 09:00:03
인기로 인해 중국에서 가품이 생산되어, 현지 공안과의 협조로 가품 생산처를 적발하기도 했다. 메디앙스 관계자는 “세계 최대 유아용품 박람회 CBME 어워드에서 중요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2024년도에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받아, 국내 브랜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
'중국 남성과 결혼 미끼'…베트남서 빈곤층 대상 인신매매 기승 2023-12-27 11:31:20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공안은 반 뚜옛 마이(40) 등 여성 2명과 남성 1명을 인신매매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이들은 남부 고원 지대인 닥농성 일대에서 빈곤층 여성들을 상대로 중국 남성과 결혼하면 거액의 지참금을 받을 수 있다고 꼬드겼다. 이어 여권, 비자, 건강 진단서 등을 발급받아 피해...
'대치동 마약음료' 주범, 중국서 강제송환 2023-12-26 16:48:45
공안에 의해 지린성 내 은신처에서 검거됐다. 검거 이후 이씨 송환을 위한 양국 간 협의가 이어진 끝에 중국 공안부는 이달 20일 이씨의 강제 추방을 결정했다. 이에 경찰청은 지린성 연길시로 호송팀을 급파해 이날 송환 절차를 마무리했다. 사건 발생 약 8개월 만이다. 이용상 경찰청 인터폴국제공조담당관은 "이번...
'부패 척결' 베트남, 남부 지방성 인민위원장 비리 혐의로 체포 2023-12-26 11:47:42
조사 중이라고 전날 밝혔다. 공안은 "빈 위원장은 T사가 허용량을 넘어 모래를 채굴할 수 있도록 권한을 남용하고 막대한 금전적 이익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빈은 2019년부터 안장성 인민위원장을 맡아왔다. 베트남 공안은 T사가 허용량의 3배에 달하는 470만㎥의 모래 채취 사실을 적발했다. 이후 수사를 확대해 지난 8월...
칠레서 대통령 부모 절도 피해…"미화원 성탄 선물 사라져" 2023-12-25 05:59:25
수치다. 카롤리나 토하(58) 내무·공공안전부 장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16년부터 증가세에 있던 살인 사건의 경우 올해는 (작년 대비) 그 수치가 감소했다"며 "만족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고, 거리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썼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中'법조계 양심' 장핑 장례식에 수천명 조문…당국 촬영 제지 2023-12-24 10:28:35
그는 그해 당국의 6·4 톈안먼 시위 유혈진압 이후 1990년 2월 사임했다. 그는 평소 "헌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하며 법치에 대해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또 "공안 권력이 너무 비대한 것은 국가의 불행"이라며 "언론자유와 인터넷상에서의 정보전달의 자유를 반드시 법률로 보장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