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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임팩트 재단, 새 이사장에 '카톡 개발자' 선임 2024-04-01 17:26:31
이사장 자리에서 사의를 표한 상태였다. 박 전 CEO는 오는 5월까지로 예정돼 있던 김 전 총괄의 이사장 잔여 임기를 승계한 뒤 이사회에서 연임을 승인 받게 된다. 박 전 CEO는 “재단에서 성실히 수행해 온 기존 사업들을 토대로 AI 전문성을 갖춘 공익사업들을 힘입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KB금융공익재단, 1인 가구 경제 자립 위한 경제교육 지원 2024-04-01 11:32:29
31개의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KB금융공익재단은 이번 교육을 위해 약 4개월에 걸쳐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금융권에서 임직원으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은 전문강사단을 구성해 단순 교육뿐만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경우 개인별 금융·재무설계 컨설팅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KB금융공익재단 관계자는 “그...
[게시판] KB금융공익재단, 1인 가구 경제교육 지원 2024-04-01 11:17:20
가구의 경제 자립과 노후 관리를 돕자는 취지로, KB금융공익재단은 4월부터 '내 집 준비 설명서', '꼭 알아야 할 금융 지식과 금융투자이론', '쉽게 익히고 실천하는 소비지출관리' 등 11개 주제로 31개의 강의를 진행한다. KB금융공익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초·중·고 학생이나 발달장애인, 학교...
이준석, 공영운 공개 저격…"딸 현대글로비스 취업 사실이냐" 2024-03-31 16:09:07
받았던 공익제보자 김광호씨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공 후보가 현대자동차 재직 당시 엔진 중대 결함에 대한 은폐를 주도했다는 의혹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공 후보는 "저급한 네거티브에 대응할 가치를 못 느끼며 허위 사실에 법적 대응 하겠다. 선처 없다"고 밝혔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맘카페 글로 피해"… 영어유치원 2.5억 손배소 결과 나왔다 2024-03-31 10:00:02
강조했다. 재판부는 A씨의 게시글이 공익에 부합하는 만큼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재판부는 "게시글 내용은 카페 회원들의 관심이 높은 공공 이해에 관한 사항에 해당한다"며 "해당 카페는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교육기관 선택에 도움을 받으려는 목적에서 만들어졌고...
전 현대차 부장 "민주 공영운, 엔진 중대 결함 은폐 주도" 2024-03-30 11:40:30
폭로하고 공익제보에 적극 나선 인물이다. 김씨는 앞서 세타2 엔진결함 공익제보를 통해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참여연대로부터 '의인상'을 받은 바 있다. 또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당시 규정상 최대치인 2억원의 보상금을 수령하고, 미 교통안전국(NHTSA)으로부터 현대·기아차에 징수한...
벌써 '뜨거운 감자' 최저임금 논의…돌봄 업종 예외될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30 08:00:00
제외한 8명의 12대 공익위원들은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21년 5월 14일에 위촉돼 오는 5월 13일에 임기가 끝납니다. 최저임금법상 연임도 가능하지만, 문재인 정부 당시 임명된 위원들이기에 교체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지금까지 사용자위원들이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도입 필요성을 제기해도 캐스팅보트를...
조민, '입시비리' 혐의 벌금형에 항소…검찰도 항소장 제출 [종합] 2024-03-29 20:16:37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도 있다. 이달 22일 1심 법원은 조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의 구형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14년째 배당금 전액 기부 2024-03-29 18:50:14
영향력 확산을 약속한 청년세대 20명과 만나 조언을 건넸다. 박 회장의 여동생, 조카 등 가족들도 그 뜻에 동참하기 위해 보유하고 있던 미래에셋컨설팅 지분(4.99%)을 미래에셋희망재단에 기부했다. 박 회장의 미래에셋컨설팅 지분 기부는 현행 공익법인의 주식 보유와 관련한 규제 등이 완화되는 시점에 진행될 예정이다....
검찰, 조민 선고 불복…"입시비리 가담했는데 벌금형 이례적" 2024-03-29 17:46:44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도 있다. 이달 22일 1심 법원은 조 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검찰의 구형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