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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전통시장 소득공제 상향·노후차 개소세 인하 입법 시급" 2024-01-16 10:10:00
공제율 한시 상향, 노후 차 교체 때 개별소비세 한시 인하 등 정책 입법이 시급하다"라며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정부는 이날 홍해 인근 해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대응한 대책도 논의했다. 최근 예멘 후티 반군의 민간 선박 공격 등으로 해운 운임이 상승하고 있고 선적 공간 부족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번...
최상목 "재정 65% 상반기 집행…민생회복 체감 쉽지 않아" 2024-01-16 08:31:09
운임 상승 추이에 따라 상향할 방침이다. 2024년 정부 일자리 사업 추진 방향, 설 민생안정 대책 등도 이날 안건으로 논의됐다. 최 부총리는 "조속한 민생 회복을 위해서는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한시 상향, 노후 차 교체 때 개별소비세 한시 인하 등 정책 입법이 시급하다"라며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rock@yna.co.kr...
설 농축수산물 최대 60% 할인…비수도권 숙박쿠폰 20만장 2024-01-16 08:00:09
3천만원이 넘는 고액 기부금에 대해 세액공제율을 10%포인트(p) 상향해 기부 활성화를 유도하는 내용도 민생 대책에 포함됐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1인당 지원금을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하고 저소득층·장애인의 평생 교육바우처 지원 대상은 6만명에서 8만명으로 늘린다. 대체공휴일을 포함한 설 연휴...
"'사과의 난' 잡아라" 특단의 조치…'최대 60%' 할인가에 풀린다 2024-01-16 08:00:02
지출한 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율도 올해 상반기에 한해 40%에서 80%로 높아진다. 올해 설부터는 처음으로 전통시장에서 신용카드로 물건값을 계산해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그간 할인을 받으려면 모바일앱(제로페이)에서 상품권을 선구매해야 했지만, 가맹점에서 NH카드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할인을 받을...
올해 얼마나 돌려받나…연말정산 간소화 개통 2024-01-15 12:15:32
있다. 올해부터는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한 대중교통비의 공제율이 40%에서 80%로 높아진다. 도서·공연·영화관람료와 전통시장 사용액 공제율도 각각 30%에서 40%로, 40%에서 50%로 상향된다. 조손 가정의 손자·손녀는 직계비속 기본 공제만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자녀 세액공제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
오늘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소득공제 자료 조회 2024-01-15 12:00:15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한 대중교통비의 공제율이 40%에서 80%로 높아진다. 도서·공연·영화관람료와 전통시장 사용액 공제율도 각각 30%에서 40%로, 40%에서 50%로 상향된다. 조손 가정의 손자·손녀는 직계비속 기본 공제만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자녀 세액공제도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월세 세액공제 대상...
보험硏 "노인빈곤 해결 위해 사적연금 세제 혜택 강화해야" 2024-01-15 11:40:04
세액공제율을 상향하는 등 적극적인 세제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조언이다. 보험연구원은 ‘2024년 보험산업 과제’를 주제로 지난 14일 발간한 ‘KIRI 리포트’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구원은 올해 보험산업 과제 중 하나로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를 꼽았다. 먼저 저출산·고령화로 노인 부양 여력이 약화되는 만큼...
열에 아홉은 "노후자금 부족"…IRP로 은퇴 준비 첫걸음 2024-01-14 17:46:58
공제율 16.5%(총급여 55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4500만원 이하·지방소득세 포함) 적용 시 최대 148만5000원이다. 비슷한 금액을 이자소득으로 받기 위해서는 연 2.85%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에 매월 800만원씩 입금해야 한다. 입금액 차이가 열 배에 달한다. 개인형 IRP는 적립 단계에서 세액공제 혜택이 있을...
새해 벽두 연일 파격정책…정부, '1분기 올인' 선심성 속도전 2024-01-14 07:30:00
한시적인 전통시장 사용분 소득공제율 상향(40→80%) 방침이 발표됐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자동차 부과' 보험료를 폐지하는 조치(1월5일), 서민과 소상공인의 대출 연체기록을 삭제하는 방안(1월11일)도 당정 루트를 통해 발표된 사례다. 그밖에 ▲ 1분기 영세 소상공인 전기료 감면(1인당 20만원 혜택) ▲...
고금리에 눌린 소비·투자·건설…'2% 성장'도 위태 2024-01-12 18:19:25
소득공제율 확대, 일반 분야 연구개발(R&D) 투자세액공제율 한시 상향,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세컨드 홈’ 활성화, 비(非)수도권 개발부담금·학교용지부담금 감면 등이다. 조세특례제한법과 개발이익환수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관련 법 개정이 필요한 과제들이다. 허세민/박상용/이광식 기자 se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