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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예천·공주·논산·청주·익산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2023-07-19 09:53:01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군, 충남 공주시·논산시, 충북 청주시, 전북 익산시 등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피해를 입은 분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전 조사가 완료된 지역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했다...
LG전자, 집중호우 피해 복구 나섰다…침수 가전 수리 지원 2023-07-18 14:22:31
공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를 추가로 마련했다. LG전자는 해당 지역에서 제품이나 제조사 관계없이 침수된 전자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척·수리·부품 교체 등을 지원한다.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피해 지역 확산에 따라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정을 직접...
가전업계, 수해 복구에 팔 걷었다…충청지역서 특별 서비스(종합) 2023-07-18 14:22:11
괴산 불정면 주민센터, 17일 공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 잇따라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했다. 서비스 거점에서는 제품과 제조사에 관계없이 침수된 전자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척·수리·부품 교체 등을 한다. 아울러 서비스 매니저가 수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한다. 침수...
LG전자, 집중호우 피해 본 충청 지역서 가전 서비스 2023-07-18 13:38:21
괴산군 불정면 행정복지센터, 17일 충남 공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 잇따라 수해 서비스 거점을 마련했다. 서비스 거점에서는 제품과 제조사에 관계없이 침수된 전자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척·수리·부품 교체 등을 한다. 아울러 서비스 매니저가 수해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함께...
"삼성 가전도 무료 수리"…LG전자, 수해 피해 복구 나서 2023-07-18 13:32:00
공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서도 활동을 시작했다. 제품과 제조사 관계없이 침수된 전자제품의 상태를 확인하고, 세척·수리·부품 교체 등을 실시한다. LG전자는 충청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피해 지역 확산에 따라 서비스 지역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비스 매니저가 피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천재지변 아니라고?"…물난리에도 환불 거절한 펜션 '논란' 2023-07-17 20:33:04
등의 이유로 숙박·오토캠핑장 시설예약을 취소할 경우 전액 환급할 수 있다. 다만 법적 구속력이 없고, 천재지변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소비자와 판매자 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 일과 관련해 공주시 관계자는 "15일 공주는 호우경보가 발령 중이어서 전액 환불이 가능한 상황이었다"고...
'물난리' 환불되나…펜션 업주 "일단 오세요" 2023-07-17 17:28:43
간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15일 공주는 호우경보가 발령 중이어서 전액 환불이 가능한 상황이었다"며 "업주들이 규정을 알면서도 환불을 안 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어 소비자 대신 찾아가 설득하고 중재하기도 한다.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피해구제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 논산·공주·부여·청양 특별재난지역 건의 2023-07-16 22:45:27
부여군(평균 강우량 463.2㎜)은 △도로 유실 등 20개소 △하천(제방) 붕괴 등 32개소 △하우스 침수 741개 농가 466㏊ △농경지 유실·매몰 59개 농가 21㏊ △주택 침수 또는 파손 57가구 등의 피해가 났다. 공주시에서는 한 명이 물에 휩쓸리며 사망하고, 도로 39개소, 주택 98개소 침수 등 148건의 시설 피해가 발생한...
호우에 농지 190㏊ 피해…52.6%는 여수 2023-07-12 19:16:23
공주시 농지가 0.2㏊였다. 농식품부는 13∼14일에도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는 예보에 따라 이날 점검회의를 열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인력, 장비, 재원 등 가용자원을 모두 동원해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2.7만명 양양…'주말인구' 더하니 4만명 북적 2023-07-06 18:12:14
충남 공주시 등을 체류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꼽았다. 서귀포는 국토연구원 집계 기준 6만9062명의 체류인구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체 인구의 38.0%다. 휴가지에서 일상적인 업무를 하는 ‘워케이션’ 바람이 불면서 체류인구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주민등록인구가 3만 명에 미치지 못하는 단양의 체류인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