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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조국 위해 모금참여 하겠다는데…" 진중권 "조국 백서 딱 봐도 사기" 2020-01-15 14:12:20
"공지영 씨 말대로 책 만드는 데 돈 하나도 안 든다. 딱 봐도 사기인데 피해자들이 자신이 피해자인지 인식을 못한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출판에 드는 일체의 비용은 원래 출판사에서 담당하는 것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진 교수는 "필자는 나중에 통상 책값의 10%를 인세로 받는다. 책값이...
공지영-진중권, 격해지는 설전…"이분 불안한 듯" Vs "허언증" 2020-01-14 21:47:22
"공지영 씨에게 조국 일가는 신성 가족이다. 정경심 교수는 성모마리아다. 상장, 수료증, 표창장, 증명서 마구 처녀 잉태하신 분이니까"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조국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공지영 씨는 그분을 만나 새 삶을 얻은 막달레 마리아이시다. 그분의 발을 머리카락으로 닦고,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부어...
공지영 "요즘 불안하고 힘들다는 진중권, 주변서 케어해야" 2020-01-14 15:53:22
소설가인 공지영 작가는 연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여권을 비판하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거론하며 "이제 이 분 친구들이 이분을 좀 케어해 드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공 작가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진중권 `(조)국아, 너는 대체 어떤 종류의 사람이니?"라는 제목의 일간지 기사를 링크하면서...
공지영 저격, 주진모 문자 사건에 쓴소리 "성공과 부의 끝이 고작" 2020-01-14 14:08:00
소설가 공지영씨가 최근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배우 주진모 문자 해킹 사건에 대해 일침했다. 공 씨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주진모 관련 시민단체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이하 '한사성') 성명 기사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그는 "솔직히 불법유출이라 언급하고 싶지 않았는데. 애써 올라간 성공과...
윤지오부터 플란다스의 계, 조국백서까지…진보진영 모금 때마다 잡음 2020-01-14 13:58:05
장관을 적극 옹호해온 공지영 작가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백서 발간하는데 무슨 3억이 필요? 그냥 만들어 책으로 팔면 될텐데 또 모금?"이라며 "이 조국백서라는 책은 돈 받아 만들고 만든 후 수익은 누가? 진보팔이 장사라는 비난이 일어나는 거 해명해주시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또...
'조국백서' 3억 후원금 둘러싼 논란… 공지영도 "진보팔이 장사" 2020-01-13 10:25:38
조국 전 장관을 적극 옹호해온 공지영 작가는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백서 발간하는데 무슨 3억이 필요? 그냥 만들어 책으로 팔면 될텐데 또 모금?"이라며 "이 '조국백서'라는 책은 돈 받아 만들고 만든 후 수익은 누가? 진보팔이 장사라는 비난이 일어나는 거 해명해주시길"이라고...
진중권 "물어 뜯겠다더니…몰이꾼 김어준·공지영 나서 봐라" 2020-01-02 17:11:25
지칭하고, 최근 자신과 각을 세우고 있는 김어준·공지영씨를 "오소리 몰이꾼"라고 부르며 이 둘에 대해 일종의 '선전포고'를 했다. 2일 진 전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잇따라 올린 글에서 "끝까지 집요하게 물어 뜯겠다던 그 많은 문꼴 오소리들. 그 기백 다 어디가고 어째...
공지영 "유시민, 낄낄거릴 일이냐" 저격…진중권 '시학' 언급 2019-12-30 14:21:56
공지영 작가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공 작가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처음으로 정식 비판한다. 이래도 됩니까?"라며 '유시민의 알릴레오' 43회 영상의 일부를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유 이사장과 방송인 김어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조국 구속 영장 기각에 공지영 "2002년 안정환 극적인 결승골 같아" 2019-12-27 10:15:41
공지영 작가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을 두고 "극적인 승리"라며 2002년 한일월드컵 4강전에서 골을 넣은 안정환 선수의 골든골에 비유했다. 공 작가는 27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검찰, 니들은...
유시민 진중권 설전… "사고력 감퇴" VS "60 넘으셨죠?" 2019-12-25 20:32:35
교수는 공지영 작가와도 대립각을 세운 바 있다. 공 작가는 지난 19일 진 교수의 사직을 놓고 "명분도 정의도 교훈도 없다"고 비판했다. 이에 진 교수는 "누구나 제 삶의 서사를 갖고 있다. 그 서사가 깨지면 삶의 의미 자체가 사라진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제 삶의 서사가 깨지지 않게 배려하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