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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돈' 형사재판 출두…재판일정 연기 요청 2024-03-25 23:48:06
머천 판사는 이날 공판에서 향후 재판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법 리스크'에 시달리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11월 대선 이후로 공판 및 선고를 미루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현재까지 11월 대선 이전에 재판 일정이 예정된 형사사건은 이번 입막음 돈 지급 의혹 사건이 유일하다. 한편 트럼프 전...
"제자 잃은 교사가 재판 서다니"...전국서 '탄원' 2024-03-25 17:21:51
무한 책임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25일 현재 전국 교사와 시민 등 3만5천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탄원서에 서명했다. 강원교사노조 등 교원노조·단체들도 해당 교사들을 돕기 위한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의 첫 공판은 내달 19일 춘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귀 자르고 급소에 전기고문…테러범 고문 영상 공개한 러시아 2024-03-25 15:08:21
5월 22일까지 공판 전 구금을 처분한다고 밝혔다. 테러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들은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의 남성이다. 이들은 이날 모두 법원에 출석했다. 법정에서 파이조프를 제외한 3명은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혐의가 유죄로 판결되면 최대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AP·AFP 통신은 전했다. 법정에...
귀 잘리고 멍투성이…법정 나온 러 테러범 2024-03-25 12:54:28
판결되면 최대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AP·AFP 통신은 전했다. 피의자 네 명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중 미르조예프, 라차발리조다, 파리두니는 이날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법원은 이들에 대해 오는 5월 22일까지 2개월간 공판 전 구금을 명령했다. (사진=연합뉴스)
망치 등으로 '잔혹고문'…모스크바 테러범, 만신창이로 법정에 2024-03-25 11:59:11
AP·AFP 통신은 전했다. 피의자 네 명 모두 타지키스탄 국적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중 미르조예프, 라차발리조다, 파리두니는 이날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법원은 이들에 대해 오는 5월 22일까지 2개월간 공판 전 구금을 명령했다. wisef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러시아 법원, 모스크바 테러 피의자 4명에 '2개월 구금' 명령 2024-03-25 08:41:58
22일까지 공판 전 구금을 처분한다고 밝혔다. 이들 피의자의 국적은 타지키스탄으로 확인됐다고 AP는 전했다. 샴시딘은 법정에서 자신의 국적이 타지키스탄으로 모스크바 인근 포돌스크 세공 공장에서 일했다고 밝혔고, 파이조프 역시 자신이 타지키스탄인이며 모스크바 근교 이바노보의 한 이발소에서 일했다고 진술했다....
"명예훼손 안 했다" 형수 무죄 주장…박수홍 증인 나서나 2024-03-22 12:26:27
박모씨와 함께 박수홍에게 출연료 등 62억원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달 14일에 있었던 1심 선고에서 박씨는 징역 2년, 이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박수홍 측이 항소 의지를 밝히면서 항소심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박수홍이 증인으로 신청된 이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3차 공판은 오는 5월 10일...
결혼 앞둔 조민 울상…입시비리 유죄·홍삼광고 檢 송치 2024-03-22 11:51:52
된 조씨는 22일 1심 선고 공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이경선 판사는 이날 조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조씨는 조 대표 등과 공모해 2013년 6월 17일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조민 '입시비리 혐의' 1심 유죄·벌금 1000만원…"입시 공정 저해" [종합] 2024-03-22 10:37:21
선고 공판에서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구형한 바 있다. 조씨는 조 대표 등과 공모해 2013년 6월 17일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민, 입시비리 혐의 1심 유죄…벌금 1천만원 2024-03-22 10:23:48
정 전 교수는 대법원에서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고, 아버지 조 대표도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상고심이 진행 중이다. 조씨는 이날 재판을 마친 뒤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는 앞서 지난달 1월26일 결심 공판 최후진술에서 "저와 가족 일로 우리 사회에 더 이상 분열이 없었으면 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