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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성 건드리지 말라" 대선 쟁점 2024-04-24 07:49:19
우리는 트럼프와 극우 공화당원에게 '미국 여성은 건드리지 말라'는 교훈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투표를 독려했다. 그는 "이 악몽에 책임 있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서 "도널드 트럼프는 이를 인정했을 뿐만 아니라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낙태 문제는 주(州)에 맡겨야...
바이든, 트럼프 거주 플로리다서 낙태권 앞세워 트럼프 심판론 2024-04-24 06:48:31
낙태권을 명시하는 개정안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나가서 투표할 준비가 됐느냐"고 반문하면서 "여러분이 그렇게 할 때 우리는 트럼프와 극우 공화당원에게 '미국 여성은 건드리지 말라'는 교훈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투표를 독려했다. soleco@yna.co.kr...
트럼프, '우크라 지원예산' 주도 美하원의장 두둔…"좋은 사람" 2024-04-24 00:31:28
당 일각의 반발로 해임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존슨 의장을 두둔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친(親)트럼프 인사'로 꼽히는 존슨 의장에 대한 일부 공화당 강경파의 해임 추진이 더 어려워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저녁 존 프레데릭 라디오와의...
"바이든, 등록유권자·적극투표층 조사서 트럼프에 오차內 앞서" 2024-04-23 02:28:51
중 8%, 공화당원 중 10%, 무당파 가운데 27%의 지지를 각각 얻은 것으로 나타나 '트럼프 지지표'를 더 많이 잠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관련 '입막음 돈' 지급과 관련한 회사 장부기록 조작 혐의에 대한 형사 재판이 시작된 시기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사법...
[사설] 안보 법안 초당적 합의 이끈 美 하원의장을 보면서 2024-04-21 18:10:21
대통령을 추종하는 고립주의 성향의 공화당 강경파들이 우크라이나 지원에 반대하면서 법안이 6개월간 표류하는 우여곡절을 겪었다. 최근 중동 사태가 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확산하자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하원 의장이 패키지 안보 지원안을 3개 지원 대상별로 분리하고, 소셜미디어 틱톡 강제 매각 법안을...
표류하던 美 우크라 군사지원 돌파구…대공방어·포탄공급 숨통 2024-04-21 12:12:50
지원안이 하원을 통과한 데는 하원 공화당 1인자인 마이크 존슨 의장의 입장 변화가 결정적이었다. 우크라이나·이스라엘·대만에 대한 지원액을 한데 묶은 패키지 법안이 지난 2월 상원을 통과한 뒤 하원으로 넘어왔지만, 존슨 하원의장은 동료 공화당 의원들이 반대하는 상황에서 표결에 부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난...
우크라 등 지원안 美하원통과 중심에 '친트럼프' 존슨 의장 2024-04-21 07:03:35
공화당 내 피로감을 알 수 있었다. 표결에 참여한 공화당 의원 중 반대한 사람이 찬성한 사람(101명)보다 많았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10월 우크라이나·이스라엘·대만 등에 대한 지원액과 국경 안보 강화 비용을 하나로 묶은 1천50억 달러(약 145조원) 규모의 안보 관련 대형 추경 예산안을 의회에 요청했지만 심각한...
美하원, 우크라·이스라엘·대만 130조원 지원안 극적 처리(종합2보) 2024-04-21 04:01:16
그러나 우크라이나 지원에 반대하는 공화당(하원 다수당) 하원 의원들은 이스라엘 지원만 떼어낸 별도 법안을 추진하는 등 어깃장을 놓으면서 지원안 전체가 표류했다. 결국 지난 13일 이란의 대이스라엘 공습으로 대이스라엘 지원에 대한 분위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월급 170% 인상에 걸린 시간 '6초' 2024-04-20 06:05:13
자유전진당과 친여당인 제2야당 공화제안당(PRO)은 각각 소속 상원의원들이 거수투표에 손을 들지 않아 반대했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모든 정당은 이미 전날 상원의원 월급 인상안에 사전 동의했으며, 이는 밀레이 대통령과 빅토리아 비야루엘 부통령이자 상원의장도 알고 있던 사실이었다고...
아르헨 상원, 단 6초만에 월급 170% '셀프 인상'…"국민 분노" 2024-04-20 05:59:00
자유전진당과 친여당인 제2야당 공화제안당(PRO)은 각각 소속 상원의원들이 거수투표에 손을 들지 않아 반대했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밝혀졌다. 모든 정당은 이미 전날 상원의원 월급 인상안에 사전 동의했으며, 이는 밀레이 대통령과 빅토리아 비야루엘 부통령이자 상원의장도 알고 있던 사실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