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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도 개차반"…거제 전 여친 폭행男 신상 털렸다 2024-04-20 16:02:42
폭행치사 혐의로 입건된 김모씨의 신상이 공유됐다. 김씨는 2004년 출생으로, 거제의 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졸업사진 1장과 정장을 입고 재킷을 어깨에 걸친 뒤 선글라스를 끼고 입에 흰 막대를 문 채 찍은 사진이 각각 1장씩 공개됐다. 피의자에 대해 알고 있는 누군가가 사적 제재의 일환으로 신상을 공개한 것으로...
'1명 사망' 연구소 폭발사고, 넉달째 원인 못밝혀 2024-04-20 06:51:19
'가'급으로 군용 병기·장비·물자에 관한 기술적 조사·연구·개발·시험 등을 담당하는 국가 시설이다. 2019년 11월에는 젤 추진체 연료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나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경찰이 ADD 안전관리 책임자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송치하기까지 20개월이 걸렸다. (사진=연합뉴스)...
채상병 특검은 안 된다는 이종섭…"공수처 신속 수사해달라" 2024-04-17 13:57:36
되는지', '초급간부 2명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인과관계가 인정되는지'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보고서에 서명했는데, 이는 최종 결심을 위한 지휘계통상의 결재 서명이 아니라 통상적인 '보고 잘 받았다. 수고했다'는 차원의 서명이었다는 입장이다. 이첩 보류를 지시한 이유도 해외 출장 전 군사보좌관과...
'촬영장 총격' 과실치사죄 무기관리자…징역 1년 6개월 선고 2024-04-16 08:05:33
소품용 총이 격발돼 촬영감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촬영장 무기 관리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15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뉴멕시코주 법원 판사는 총격 사망 사건이 벌어진 영화 '러스트' 촬영장의 무기 관리자 해나 구티에레즈 리드(26)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촬영장 총격' 과실치사죄 무기관리자 징역 1년 6개월 선고 2024-04-16 04:24:02
'촬영장 총격' 과실치사죄 무기관리자 징역 1년 6개월 선고 2021년 할리우드 촬영감독 사망 사건…배우 볼드윈은 오는 7월 재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영화 촬영장에서 실탄이 장전된 소품용 총이 격발돼 촬영감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촬영장 무기 관리자에게...
이준석 "박정훈 대령 무죄면 윤 대통령 탄핵 사유" 2024-04-12 17:37:45
당시 해병대 1사단장을 비롯한 8명에 대해 과실치사 혐의를 적시한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결과 보고서'를 경북경찰청에 넘겼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이와 관련해 이 전 장관이 당초 수사결과 보고서에 서명했지만 이튿날 이를 경찰에 이첩하지 말라고 입장을 바꾼 배경에 윗선의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이 나왔다....
美법원 "아들 방치해 교내 총기사건 발생 책임"…부모에 징역형 2024-04-10 02:51:42
대해 무관심했다는 증거를 토대로 이들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검찰은 재판 과정에 '부모의 무관심으로 아들의 정신적인 문제가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악화했고, 결국 총기 참사를 유발했다'는 취지로 부모의 책임론을 강조했다. 부친은 범행에 사용된 권총을 아들과 함께 구매했고, 권총을 보관한...
"촬영장에서 감정 통제 못 한 볼드윈, 총기 오발 사고에 영향" 2024-04-09 18:01:04
지난해 1월 볼드윈과 구티에레즈 리드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으나 석달 뒤 볼드윈에 대해서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기소를 취하했다가 추가 조사를 거쳐 올해 1월 그를 같은 혐의로 다시 기소했다. 구티에레즈 리드는 지난달 과실치사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으며, 무죄를 주장하는 볼드윈은 오는 7월 뉴멕시코...
염증 생긴 치아 발치했다가 '사망'한 60대…원인은 2024-04-08 13:21:15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김택형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치과의사 A씨에게 지난 4일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서울 서초구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 2018년 4월 60대 여성 B씨의 오른쪽 위쪽 치아에 치수염이 생겼다는 진단을 내렸다. A씨는 염증이 생긴 치아를 신경치료하고 이...
'배달원 사망' 만취 벤츠 DJ "피해자가 법 지켰으면 사고 안 나" 2024-04-02 13:50:34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도주치상 등 혐의 사건 첫 공판에서 여성 DJ 안모 씨의 변호인은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다"면서도 피해자 측의 책임도 있다고 항변했다. 안씨 변호인은 "안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은 잘못됐지만 당시 오토바이 배달원은 편도 2차로 도로의 1차로로 달리고 있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