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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방울토마토, 1주 새 40% 튀었다 2024-04-05 18:08:40
정부의 대규모 자금 투입으로 안정세를 찾고 있는 과일 가격과 정반대 흐름이다. 지난겨울 일조량이 줄어 작황이 부진한 방울토마토 가격은 1주일 만에 40% 넘게 뛰었다. 해수 온도 상승의 영향으로 오징어 등 수산물도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폭등한 방울토마토 가격 5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
이번엔 '방울토마토'…1주일 새 가격 40% 넘게 뛰었다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05 16:40:53
과일 가격과 정반대의 흐름이다. 지난 겨울 일조량이 줄어 작황이 부진한 방울토마토 가격은 1주일 만에 40% 넘게 뛰었다. 해수온 상승의 영향으로 오징어 등 수산물도 여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폭등한 방울토마토 가격 5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채소값 오른 게 전기요금 때문?…이재명 주장 살펴보니 [팩트체크] 2024-04-05 14:13:48
채소, 과일 가격이 오른 건 수급 영향이 크다. 일조량 부족 등으로 작황이 좋지 않아 공급이 줄었고, 이로 인해 가격이 오른 측면이 크다는 분석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우리나라 전체 일조 시간은 411.1시간이었다. 평년(509시간)의 80% 수준에 불과하다. 다른 관계자는 "일조량 부족...
[대만강진 르포] 밤새 여진에 침대 '흔들'…시민들은 점차 일상 회복 2024-04-05 11:36:21
든 채 만두나 과일 등을 사러 나온 중년 여성들이 많이 보였다. 시장 안 3층짜리 건물에서 아침 식사 장사를 하는 50대 대만인 쉬모씨는 "이번 지진이 유독 흔들림이 많아 무섭고 어지럽기는 했다"며 "지진 첫날(3일) 길가에 있는 오토바이가 모두 쓰러져 있었지만 우리 가게는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60대 상인 허모씨는...
정부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 온라인·전통시장까지 확대" 2024-04-05 11:33:00
"과일 등 일부 농산물 가격 강세, 국제유가 상승 등 불안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물가안정 노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최근 농축수산물 가격 흐름에 대해 “지난달 18일부터 긴급 가격 안정자금 투입으로 소비자 체감 가격이 지속 하락하고 있다"며 4월부터는 일조시간 증가...
커지는 굶주림의 공포…"가자 어린이들 평생 건강문제 겪을수도" 2024-04-05 11:17:31
단백질과 신선한 과일, 채소, 우유를 먹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유니세프가 가자지구 북부에 급성 영양실조를 치료할 수 있는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든 치료용 식품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최근 가자지구에서 국제구호단체의 구호 트럭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구호 요원 7명이 숨지면서 현지...
기재차관 "먹거리 물가 안정 때까지 가격안정 대책 추진" 2024-04-05 11:00:02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정부 직수입 과일을 전국 골목상권에 공급하고, 오는 12일까지 전국 50여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가로 개최하기로 했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불법·편승 인상을 막기 위해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을 통한 석유가격·품질 점검도 강화한다. 불법 석유 유통 이력이 있는...
[르포] "올해는 사과꽃 지켜야죠"…냉해 예방에 농가 '분주' 2024-04-05 10:00:01
농약을 더 경제적으로 쓸 수 있고 햇빛을 잘 받아 과일 착색에 도움이 되며, 기계 작업에도 용이하다"고 말했다. 또 "바람이 세게 불면 가지가 많은 나무는 서로 부딪혀 사과에 흠이 많이 생기는데, 다축형 나무는 파과율(흠집이 난 과실의 비율)이 훨씬 낮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축형 나무를 4년 전 도입했다면서 "수확량...
사과냉해 심했는데 예방시설 고작 2%…올해 예산편성도 안돼 2024-04-05 06:05:01
1천만원 이상을 내야 한다. 농식품부는 사과·배 등 과일 가격 급등이 이슈로 떠오르자 지난 2일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2024∼2030년)을 발표하고 생산을 안정시키기 위해 재해예방시설 보급률을 2030년까지 30%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내놓지 않았으며 단기 목표치도 공개하지 않았다...
[다산칼럼] 대파·사과값, 중요하지만 '생존의 문제' 아니다 2024-04-04 17:58:13
채소·과일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가 1500억원을 투입했지만, 국민 부담을 덜기에는 부족하다고 본 셈이다. 이런 노력에 더해 올해 같은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구조적 문제도 점검이 시급하다. 예컨대 주요 농산물 경작지 재배치 방안을 고민해 보면 어떤가. 농산물 주산지 북상 현상이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사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