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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254억 벌었다…사장보다 연봉 많이 받는 지점장 정체 2024-03-22 18:39:15
회장(44억200만원), 윤태호 다올투자증권 채권본부 과장(42억500만원)보다 많은 돈을 벌었다. 강 지점장은 ‘연봉 5억원 이상 일반직원’의 개별연봉을 공시하기 시작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으로 254억원을 받았다. 그 전의 연봉까지 합치면 30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1966년생인 그는 서울 서초동...
대형병원은 중증만…재택 허용하고 시니어 의사도 적극 활용 2024-03-22 16:09:32
요청하면 지자체에서 검토 후 승인해주는 식이다. 수련병원 의료진 피로도를 감안해 집에서도 전자의무기록(EMR)을 확인해 처방을 내리거나 영상 판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박미라 의료기관정책과장은 "본래 병원 내에서 의료행위를 해야 하지만, 지자체 검토와 승인 하에 급한 처방 등만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할 수...
중견련, '불공정 무역행위 신고센터'로 지정 2024-03-22 11:46:02
위반, 허위·과장 표시, 수출입 질서 저해 등의 불공정 무역행위에 따른 중견기업의 피해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 발굴·제보된 증거 자료를 수집해 산업부 무역위에 건의하는 역할도 한다. 중견련은 신청 방법과 지원 절차, 신청서 양식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신고센터 안내 섹션을 홈페이지에 마련했다. 이호준 중견련...
"알뜰폰 이용자 절반, 단통법 폐지 땐 통신 3사로 이동" 2024-03-22 10:36:21
것이라는 업계의 우려가 과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근 늘고 있는 자급제(단말기를 별도로 구입한 뒤 원하는 통신사에서 개통) 구매도 위축될 전망이다. 휴대전화 교체 예정자 771명 중 단통법 폐지 후 자급제를 이용하겠다는 응답은 25%에 그쳤다. 단통법 폐지 전 자급제를 선택하겠다던 응답자가 51%였던...
'철도 지하화' 속도 낸다…통합개발 종합계획 착수 2024-03-22 09:41:27
된다. 오송천 국토부 철도건설과장은 "일반적으로 추진하면 내년 말 종합계획을 세운 뒤 기본계획에 착수하게 되지만 1차 선도사업은 내년 초부터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할 수 있어 사업 일정을 크게 앞당기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올해 상반기 안으로 지자체에 사업 제안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배포할...
가평·양양에 '분양형 실버타운' 들어선다 2024-03-21 18:42:41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불법 분양하거나 허위·과장광고로 피해를 본 사례가 속출해 금지했다. 정부는 분양형 실버타운 규제를 푸는 대신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부산 동구·서구, 경기 가평·연천군, 인천 강화·옹진군, 강원 양양·홍천군, 경북 안동시·의성군 등 인구 감소 지역 89곳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다. 다양한 기...
[이응준의 시선] 가난한 경제적 자유주의자의 고백 2024-03-21 17:33:31
‘과장’이다. 인문사회 연구를 정확하게 하자는 신념과 다짐의 차원일 뿐, 과학을 제외한 모든 것들은 거시적으로는 ‘문학’이거나 그 일종이고, 과학은 과학밖에는 없다. 어느 특정 분야의 훌륭한 전문가든지 세상에 대해 뭔가 개소리를 할 적에 가만 들여다보면 십중팔구는 사이비 신학(神學) 같은 사회주의적 교주나...
美사령관 "中, 2027년까지 대만침공 준비 완료"…中 "위협 과장"(종합) 2024-03-21 16:55:09
완료"…中 "위협 과장"(종합) 인태사령관 "中, 2차대전 이후 최대 군사력 확충"…中 "평화통일 정책 분명" 반박 (워싱턴·베이징=연합뉴스) 김동현 정성조 특파원 = 중국이 대대적으로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7년까지 대만을 무력 통일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인도태평양 지역 담당 미군 사령관이...
축제정보 통합 플랫폼 '경남축제다모아' 운영 2024-03-21 16:06:52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군 담당자가 축제정보통합플랫폼의 정보를 입력, 수정 등 관리할 수 있게 해 관광객에게 실시간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만 경남도 관광정책과장은 “올해는 경남에서 130여 개의 다양한 축제가 개최될 예정으로 ‘경남축제다모아’를 통해 관광객이 우리 도의 축제 정보를 편리하게...
벚꽃·유채꽃·철쭉 흐드러진 경남, 봄꽃 축제 보러 오세요 2024-03-21 16:06:39
점검할 계획이다. 김용만 도 관광정책과장은 “봄을 맞아 꽃을 주제로 한 축제들이 도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니,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경남을 찾아주시기를 바란다”며 “경남 도에서는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경쟁력 있는 축제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