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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난민기구 "캐러밴 중 정말 위험에 처한 사람들 있어" 2018-10-23 21:54:22
글에서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등 캐러밴 행렬을 막지 못한 나라들에 원조를 중단하겠다고 압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캐러밴에 신원 미상의 중동인들이 섞여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지만, AP통신, CNN 등 미국 언론은 그러한 주장을 인정할만한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유엔난민기구는 미국...
[천자 칼럼] 서글픈 '중미(中美) 엑소더스' 2018-10-23 18:42:08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다. 3국 모두 세계 최대 위험국가로 꼽힌다. 지난해 살해된 민간인 희생자가 인구 10만 명당 100여 명이나 된다. 전쟁 중인 시리아(151명)를 제외하면 가장 높은 수치다. 온두라스의 실업률은 올해 27.5%까지 치솟았다.경제가 파탄난 상황에서 공권력까지 붕괴되자 갱단이 전국을 휩쓸었다....
"사우디 왕세자측근, 암살조에 스카이프로 '참수' 지시"(종합) 2018-10-23 18:33:35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증거가 없더라도, 감독 책임이 있는 만큼 국제법과 미국법에 따라 처벌이 가능하다고 WP는 전했다. 미국 연방법원은 1995년 디아나 오르티스 수녀 강간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들의 관할 부서 책임자인 엑토르 그라마호 과테말라 국방장관의 책임을 물은 바 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사우디 왕세자, 언론인 암살 혐의 확인땐 국제법정 설 수도" 2018-10-23 16:26:13
있었다는 증거가 없더라도 그가 살인자들에 대한 감독책임을 지고 있는 만큼 국제법과 미국법에 따라 처벌이 가능하다. 미국 연방법원은 지난 1995년 디아나 오르티스 수녀 강간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들의 관할 부서 책임자인 엑토르 그라마호 과테말라 국방장관의 유책을 판시한 바 있다. yj3789@yna.co.kr (끝)...
"이미 크게 줄었는데"…트럼프 '중미 원조중단' 엄포 통할까 2018-10-23 08:36:30
워싱턴 사무소 통계를 인용해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등 중미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원조가 최근 수년 사이 감소세를 보여왔다고 전했다. 중남미 워싱턴 사무소에 따르면 2016년 7억5천만 달러였던 미국의 중미 원조액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첫해인 지난해 6억5천500만 달러로 감소했다. 올해에는 6억1천500만 달...
"미국 향해 계속 이동"…중미 이민자 행렬 7천명으로 늘어 2018-10-23 04:00:54
놀라지 않았다"면서 "새 정부는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출신자들에게 더 많은 취업 비자를 제공해 미래의 캐러밴 형성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 지원 단체들도 트럼프 대통령의 중미 원조 삭감 으름장을 비판했다. 한 관계자는 "미국의 중미 원조 삭감은 이민자들의 이동을 줄이기 위한 목표에 역행한다"면서 "수년간...
트럼프 "캐러밴 못막은 나라들 원조 중단"…'국가비상사태' 규정 2018-10-22 23:59:56
글에서 "과테말라, 온두라스, 그리고 엘살바도르는 그 국민이 그들의 나라를 떠나 미국에 불법적으로 들어오는 걸 중단시키지 못했다"며 "우리는 이제 그들에게 일상적으로 제공됐던 대규모의 해외 원조를 끊거나 상당히 축소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6일에도 온두라스 대통령에게 대규모 캐러밴 행렬이...
美 선거 덮치는 난민 행렬…트럼프 "군대 동원해 막겠다" 2018-10-22 17:48:24
출발한 지 열흘 만에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여러 국가 난민들이 합류하면서 인원이 30배 넘게 늘었다. ‘반이민 정책’을 내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군대를 동원해서라도 이들의 미국 입국을 막겠다고 벼르고 있어 2주 앞으로 다가온 미 중간선거(11월6일)에서 ‘뜨거운 감자’가 될...
녹색기후기금,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사업에 10억弗 지원 2018-10-22 15:00:00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참여할 예정인 '과테말라 유역 생계 기후복원력 구축' 프로젝트도 포함됐다. 이는 과테말라 하천 유역에서 주민들이 친환경적인 농림업을 영위하도록 능력을 개발하고 재해 대응 능력을 키우는 사업이다 사업규모는 3천760만달러이며 이 가운데 450만달러를 KOICA가 부담한다. GCF는...
5천명으로 불어난 중미 이민자 행렬…美국경 향해 북상 재개 2018-10-22 02:11:41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멕시코와 과테말라 경찰의 국경 다리 봉쇄를 우회해 국경을 넘은 중미 출신 이민자 2천여 명은 전날 멕시코 남부 국경도시 시우다드 이달고의 한 광장에서 모여 거수투표를 통해 미국행을 멈추지 않기로 했다. 이들은 심야에 멕시코와 과테말라를 가로지르는 수치아테 강을 헤엄치거나 뗏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