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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 대만과 단교…대만 "中, 돈으로 유도"(종합) 2024-01-15 17:53:53
단교, 중국과 국교 회복을 선언했다. 이로써 대만의 수교국은 과테말라와 파라과이, 에스와티니 등 12개국으로 줄게 됐다. 15일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나우루 정부는 이날 성명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과 유엔 총회 결의 제2758호를 준수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를 전체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 합법 정...
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 대만과 단교…"국익 위한 결정" 2024-01-15 15:58:09
지적했다. 나우루의 이번 결정으로 대만 수교국은 과테말라, 파라과이, 에스와티니 등 12개국으로 줄게 됐다. 나우루의 이런 행보는 지난 13일 실시된 대만 총통 선거에서 집권 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당선된 뒤 나온 것이다. 라이칭더 후보는 친미 독립 성향으로 평가받는다. 유엔 신탁통치를 거쳐 1968년 독립한 나우...
과테말라 '정권 교체' 대통령 진통끝 취임선서…"새로운 봄" 2024-01-15 15:37:08
대통령과 축하객들이 마주하는 과테말라시티의 광장에서 보자는 말도 남겼다. 과테말라 국회는 당초 지난해 8월 총선에서 당선된 160명 의원의 임기 시작과 함께 대통령 취임 선서 등 새 정부 출범을 위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야당 의원들이 여당인 '풀뿌리 운동'에 대한 검찰 수사와 이에 따른...
신원, 수출 부문 정규직 신입사원 공채…두 자릿수 규모 2024-01-15 09:58:12
오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받아 두 자릿수 규모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종 합격자는 4개월 인턴으로 근무한 뒤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신원 수출 부문은 과테말라, 니카라과, 베트남 등 4개국 7개 해외 생산법인을 운영 중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과테말라 대통령 당선인, 여야충돌로 국회절차 늦어져 취임 지연 2024-01-15 07:21:04
중미 과테말라에서 여당 의원의 국회 의장단 피선출 자격을 둘러싼 여야 간 대립으로 당초 14일(현지시간) 예정됐던 베르나르도 아레발로(65) 대통령 취임 절차가 지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과테말라 국회는 당초 이날 총선(지난해 8월 실시)을 통해 당선된 160명 의원들의 임기 시작과 함께 대통령 취임 선서...
아마존서 2천년전 번성 도시 흔적 발견…"정교한 시스템 구축" 2024-01-12 07:50:27
멕시코와 과테말라 고대 마야 유적지에서 주목받는 도시 시스템과 비견할 만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에콰도르 우파노 강 동쪽 산기슭서 확인된 이곳에서는 기원전 500년 또는 기원전 300∼600년 전후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연구팀은 추정했다. 로스탱 교수는 영국 BBC방송에 "우리가 알고 있는 아마존의 다른 어떤...
"100% 윤리적 커피라더니"…스타벅스에 소비자들 '뿔났다' 2024-01-11 11:50:26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소송의 내용에는 과테말라, 케냐, 브라질 등 특정 커피 및 차 농장에 대한 인권 침해, 노동 학대에 대한 보도가 인용됐고, 위반 사항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는 해당 공급업체로부터 계속 커피 구매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스타벅스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스타벅스가 고객에게 윤리적 공급 약...
한·중미 FTA에 과테말라 가입…"북중미 진출 거점 기대" 2024-01-09 06:00:03
포함한 의류 원단, 석유화학제품 등이다. 과테말라가 한·중미 FTA에 가입하면서 양국은 대부분의 관세를 즉시 또는 단계적으로 철폐하기로 약속했다. 우선 과테말라는 6천677개 품목에 대한 수입 관세를 철폐한다. 편직물(현 기준관세 0∼10%), 타이어(5∼15%), 공기여과기·제동장치·서스펜션 등의 자동차 부품(10%)...
[CES 현장] "한마디로 와우!"…삼성 투명 마이크로 LED에 플래시 세례 2024-01-08 14:42:09
첫 CES 참가라는 과테말라 출신 모니카 아빌라 씨는 "투명 마이크로 LED는 현실이 될 것"이라며 "남미는 아시아와 같은 첨단 기술이 없어서 더욱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미국인인 한나 스트라이커 씨는 "확실히 작년과는 전혀 달랐다"며 "투명 마이크로 LED는 놀라웠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투명 마이크로 LED가...
김우빈까지 앞세웠는데…"주가 줄줄 흐른다" 신원 개미의 눈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1-06 07:00:10
“과테말라 방적 및 원단 공장에 투자를 준비 중이고 방적·염색·봉제까지 버티컬 시스템을 구축해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미국 수출 확대 및 CAFTA(중미자유무역협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원단을 자체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신원은 해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