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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 기부, 굿즈 수익금 8천만원 취약계층 아동 후원 2021-03-16 14:24:42
기부금을 마련했다. 당시 박세리를 비롯 남현희, 한유미, 김온아, 곽민정, 정유인 등 '노는언니' 출연진은 굿즈 조립은 물론 판매까지 직접 나서며 적극적으로 기부금을 마련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결과 총 5000개의 굿즈를 판매해 8038만 5000원을 마련한 '노는언니' 팀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노는 언니' 박세리, "여자는 우는 거 아니야"...폭풍 오열 은퇴식 2021-02-09 20:04:00
또 한 번 집중될 예정이다. 먼저 곽민정은 예비신랑인 농구선수 문성곤과 아버지와 함께 고기만찬을 이어가던 중 예전 집라인을 타며 울뻔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이에 박세리가 “여자는 우는 거 아니야”라며 터프하게 위로했던 일화를 전하자 역시 왕언니다운 포스에 가족 모두가 폭소를 일으킨다고. 또 남현희 부부의...
'노는 언니' 곽민정, "우린 몸이 잘못된 것 같아"... 걸그룹 커버댄스에 좌충우돌 2021-02-02 19:58:00
박세리X곽민정이 걸그룹 커버댄스에 좌절했다. 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언니들이 피겨선수 박소연의 지도 아래 아이돌 댄스 정복에 나선다. 박소연은 세계적인 공연그룹 ‘태양의 서커스’ 아이스쇼의 배우로 걸그룹에 뒤지지 않는 수준급의 방송댄스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에...
'노는 언니' 박소연, "첫 키스, 남자배우와 했다"... 깜짝 고백 2021-01-26 19:46:00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는 곽민정, 최다빈, 박소연이 직접 겪었던 피겨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전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체중 조절, 은퇴 후 진로, 피겨 복장규정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들이 보는 이들까지 푹 빠뜨릴 것을 예고했다. 또한 곽민정은 자나 깨나 후배자랑을 술술 읊으며 식을 줄...
박세리, 화끈한 고백 "선수시절 내내 남친 있었다" 2021-01-20 17:45:53
이날 곽민정은 박세리의 일대기를 영화화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던졌고, 문소리는 "어떤 이야기가 재밌으려면 시련이나 갈등이 있어야 한다. 그런게 있었느냐"고 질문했다. 박세리는 "나는 시련도 없이 한 번에 뻥 떴겠느냐"라고 반문하며, "절대 그냥 되는 게 없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대기업의 후원을 받아 좋은...
'노는 언니' 박세리, "선수 시절 남친 쭉 있었다" 깜짝 고백 2021-01-19 19:51:00
중 곽민정이 박세리의 일대기를 영화화 하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를 낸다고. 흥미진진한 제안에 언니들과 배우들 모두 관심을 보이자 문소리는 이야기가 재미있으려면 시련, 갈등이 있어야 한다며 박세리에게 삶의 어려움이 있었는지 직구를 던진다. 모두가 박세리는 탄탄대로의 삶을 걸어왔을 것이라 예측하지만 박세리는...
'노는 언니' 리치언니 박세리, '달력 판매왕' 등극... 2등 아차상은? 2020-12-29 19:57:00
첫 번째 언니 곽민정은 미니 드레스로 귀여움과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정유인은 시상식에 걸맞은 턱시도로 멋짐을 드러낸다. 블랙 롱 드레스를 입은 남현희는 포토존에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우아함을 발산하고, 카디건과 재킷을 매치한 캐주얼 정장을 입은 김온아는 처음 서는 포토존에서 수줍은 포즈로 언니들의...
'노는 언니' 박세리->김온아, 자화상 심리상태로 '찐 모습' 포인트 콕콕 2020-12-22 19:54:00
김온아 그림과는 달리 컬러가 들어간 곽민정은 자기애가 넘치고 늘 하고 다니는 스케이트 목걸이도 그려 본인이 누구인지를 드러내고 싶다는 해석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가장 그림 구도가 잘 잡히고 역시 여러가지 색을 사용한 정유인은 주변에 자신을 맞춰가는 성향을 보이며, 곽민정이 리액션 부자라면 정유인은 세...
'노는 언니' 김온아→박세리, 설거지 내기에 핸드볼X피구X축구까지 한판 승부 2020-12-16 15:57:00
박세리, 남현희, 김온아팀, 한유미, 곽민정, 김은혜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시작한다. 그러나 핸드볼이 익숙지 않았던 언니들은 마치 꽝손 바이러스가 퍼지듯 골 넣기에 실패하는 것은 물론 수문장 남현희의 수비로 싱거운 결과가 나오자 종목을 바꾼다. 이어진 피구에서도 결판을 내지 못하자 언니들은 직접 몸을 부딪치는...
'노는 언니' 남현희 "펜싱선수 현역 시절 임신, 횡단보도 못 뛸 정도로 힘들어" 2020-12-16 10:09:00
이날 남현희는 곽민정과 지도자로서의 고민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해 은퇴한 후 펜싱 클럽에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는 남현희는 “나도 처음이라 힘들거라 생각했다. 자리 잡을 때까지 과연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이 됐다. 그러나 반복적으로 생각하다보니 내려놓게 됐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