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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침묵에도…팀코리아, 다저스에 '무릎' 2024-03-19 00:57:02
대표팀은 1회말 선취점을 내줬다. 선발 투수 곽빈(두산)은 선두 타자 무키 베츠에게 볼넷을 내준 뒤 도루를 허용해 무사 2루 위기에 몰렸다. 곽빈은 후속 타자 오타니 쇼헤이와 프레디 프리먼을 모두 내야 뜬 공으로 처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다저스 포수 윌 스미스에게 볼넷을 내준 뒤 맥스 먼시에게 중전 적시타를...
'대만전 참패' 韓야구에 또 악재…'에이스' 곽빈 담증세로 휴식 2023-10-03 14:09:19
궁금증은 이내 풀렸다. 곽빈의 몸 상태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곽빈은 이날 열리는 조별리그 3차전 태국과의 경기에도 나서지 않는다. 당분간 회복에 전념하면서 슈퍼 라운드를 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이날 태국과의 마지막 3차전에서 승리해야 조별리그 상위 2개팀에 주어지는 슈퍼 라운드에 진출할 수...
체코에도 힘 못쓴 한국 마운드…김하성만 자존심 지켰다 2023-03-12 19:02:13
번째 마운드에 오른 곽빈(두산 베어스)이 7회 연속 안타를 맞았다. 세 번째 투수 정철원(두산)이 2루타를 맞으며 주자 2명에게 홈 플레이트를 허락했다. 8회에는 고영표(kt wiz)와 김원중(롯데)이 피안타 2개에 몸에 맞는 공 1개를 내줘 2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등판한 이용찬(NC 다이노스)이 폭투를 범하면서 한국은...
야구협회, 세계청소년선수권 후원사 못 구해 '발 동동' 2019-03-28 07:46:07
3학년이던 강백호(kt)와 곽빈(두산), 한동희(롯데) 등이 주축을 이뤄 준우승을 차지했다. 야구협회는 지난해 기장군과 협조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으로부터 개최권을 획득, 2012년 서울대회 이후 7년 만에 다시 안방에서 청소년 야구축제를 열게 됐다. 협회는 대회 개최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기장군으로부터 총...
'코리언몬스터' 류현진 "안우진, 대단한 재능…더 성장할 것" 2019-02-20 05:23:50
했다. 고교 시절 안우진은 강백호(kt wiz), 곽빈(두산 베어스), 양창섭(삼성 라이온즈) 등 뛰어난 자원 속에서도 '고교 최고 투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안우진은 "다른 친구들과 비슷했다"고 몸을 낮추지만, KBO리그 스카우트 모두가 '2018년 신인 최대어는 안우진"이라고 했다. 안우진은 지난해 정규시즌을...
'박찬호·류현진' 만난 안우진 "나도 언젠가는 빅리그에서" 2019-02-19 08:03:01
시절 안우진은 강백호(kt wiz), 곽빈(두산 베어스), 양창섭(삼성 라이온즈) 등 뛰어난 자원 속에서도 '고교 최고 투수'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안우진은 "다른 친구들과 비슷했다"고 몸을 낮추지만, KBO리그 스카우트 모두가 '2018년 신인 최대어는 안우진"이라고 했다. 하지만 안우진은 고교 시절 후배 폭행에...
최원태·이정후·안우진…1차지명 '알짜' 구단은 히어로즈 2019-01-17 08:10:11
1차 지명 선수는 한주성, 남경호, 이영하, 최동현, 곽빈이다. 이 중 이영하와 곽빈은 두산 마운드의 희망이다. 임지섭, 김재성, 김대현, 고우석, 김영준을 차례로 뽑은 LG 트윈스도 1차 지명 소득이 지방구단보다 짭짤하다. 지방팀 중에서는 명문 고교팀이 있는 대구 연고의 삼성 라이온즈(이수민, 이현석, 정동윤, 이원...
김태형 두산 감독 "일단 주전 포수는 박세혁, 김대한은 외야로" 2019-01-15 15:39:17
불펜진이다. 재활 중인 김강률과 곽빈의 복귀 시점을 점칠 수 없는 상황이라 김 감독은 대체 자원도 준비해야 한다. 김 감독은 "마무리 함덕주 앞에서 확실하게 던질 투수를 찾아야 한다.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중요하게 살필 부분"이라고 말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 영건 김영준 "5선발로 뛴다면 더할나위 없죠" 2019-01-09 07:10:01
전망대로 안우진(휘문고), 곽빈(배명고)을 각각 지명했다. 서울 세 구단 중 마지막 순서였던 LG의 선택은 예상과는 달랐다. LG는 덕수고 양창섭을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선린인터넷고 김영준을 1차 지명했다. 양창섭은 이후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다. 고교 성적만을 놓고 보면...
'2년 연속 준우승' 김태형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고 고맙다" 2018-11-13 00:11:05
1위에 올랐다. 김 감독은 "시즌 초에 신인 곽빈이 중간에서 잘해줬고, 2년 차 박치국이 확실한 승리조로 활약했다"며 "이밖에도 많은 선수가 몸에 테이핑을 해가며 팀을 위해 뛰었다. 위기 때마다 베테랑들이 빛났다. 감독으로서는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한 시즌을 돌아봤다. 2년 연속 KS 준우승에 머물면서 우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