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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공연 강자답네…'더 글로우 2024'서 미발매곡 '폭포' 공개 2024-04-15 12:45:17
또 다른 매력의 비주얼로 무대 등장과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이승윤은 '게인 주의'를 시작으로 '들려주고 싶었던', '도킹', '비싼 숙취' 등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가 짙게 밴 자작곡 무대로 공연장 분위기를 점차 끌어올렸다. 이승윤은 수 차례의 공연으로 다져진...
코첼라 홀렸다? 르세라핌, 부족한 라이브 실력 논란 2024-04-15 10:10:16
관객들의 '떼창'과 '떼춤'이 터져 나왔다"고 전했지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이들의 라이브를 비웃는 '밈'(Meme)들이 넘쳐나는 상황이다. 특히 르세라핌은 데뷔 초부터 강렬한 퍼포먼스에 비해 빈약한 라이브 실력을 지적받아 왔다. 르세라핌은 라이브 실력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노력해...
"웰컴 투 데이식스 월드"…3만명 심장에 꽂은 'K팝 밴드' 자부심 [리뷰] 2024-04-14 19:55:55
3만4000여명의 관객과 만나며 '성장형 밴드'의 표본임을 증명했다. 직접 곡을 작업하는 이들이 180분간 선보인 명곡 릴레이, 폭주 기관차 같은 강력한 밴드 라이브, 우레와 같은 팬들의 떼창, 애정 가득한 소통으로 꽉 찬 데이식스의 세계는 넓고, 깊고, 따뜻했다. 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는 14일 오후...
'떼창'에 '떼춤'까지…美 코첼라 뒤집어 놓은 르세라핌 2024-04-14 19:45:57
‘힙한 바이브’를 과시했다. 이날 처음 공개하는 곡임에도 관객들은 큰 환호성을 지르고 리듬을 타며 공연을 즐겼다. 하이라이트는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무대였다. 이 곡의 기타 연주를 맡은 미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나일 로저스가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일 로저스의 화려한...
데이식스, 콘서트 오프닝에서만 6곡…"팬들 목소리 필요해" 2024-04-14 17:41:21
좋았다"고 덧붙였다. 영케이는 "지금 이 6곡까지도 그랬지만 이 공연의 모든 곡들에 여러분의 무언가가 필요하다. 여러분들의 목소리"라고 말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총 3일 간의 공연을 통해 3만4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미술계 악동' 카텔란 묶어둔 伊 화랑, 韓 진출 2024-04-14 17:38:28
관객이라면 뇌리에 각인됐을 작품 중 하나다. 파격적인 퍼포먼스만큼이나 주목받은 건 벽에 걸린 남성의 정체다. 작품의 주인공은 마시모 데 카를로(65). 카텔란의 작품 판매를 전담하는 갤러리스트이자 세계적으로 60여 명의 ‘전속 작가 군단’을 거느린 마시모데카를로갤러리 대표다. 소속 작가인 카텔란의 전시 흥행을...
무대와 객석이 한통속…지루할 틈이 없다 2024-04-14 17:37:14
연주하며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인다. 관객을 일으켜 세워 함께 춤추고, 악기를 손에 쥐여주고 연주해보라며 손뼉을 쳐준다. 관객이 공연의 일부가 된다. 이곳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이 막을 올린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 1812년 나폴레옹전쟁을 앞둔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한 이 공연은 레오 톨스토이가 쓴 에서...
극장 먹여살린 '파묘' 롱런 비결은…'회전문 뺑뺑' [김예랑의 무비인사이드] 2024-04-13 19:51:02
7명은 다회차 관객, 이른바 N차 관객이라는 분석이다. '파묘'는 천만명의 관객을 모은 뒤에도 N차 관람률이 지속해서 증가세를 보였다. 업계에서는 N차 관람을 이끈 요인으로 '콘텐츠의 매력'을 꼽는다. 특히 연출을 맡은 장재현 감독이 영화 곳곳에 숨겨놓은 이스터에그(숨겨놓은 메시지)의 힘이 컸다. 첫...
샤이니 완전체 온다…5월 앙코르 콘서트 2024-04-13 14:18:33
무대로 호평받은 서울 단독 콘서트에 10만 관객을 끌어모은 일본 도쿄 돔 콘서트를 더한 버전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해 6월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해 온 멤버 온유가 약 1년 만에 복귀해 무대에 오른다. 이로써 샤이니는 온유, 키, 민호, 태민 네 멤버가 완전체로 팬들을 만나게 됐다. 콘서트 이틀째인 다음 달...
"다양성이 현대미술의 힘…韓 작품 직접 만날 기대 커" 2024-04-12 18:39:16
세대는 크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했다. 모리스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현대미술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사진의 발명 이후 최대 패러다임 전환일 것”이라며 “현대미술에서 시간성을 지닌 영상 작업, 기술을 활용하고 관객의 체험을 끌어내는 작품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했다. 이고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