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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25년만에 최대 강진…9명 사망·946명 부상·137명 고립(종합3보) 2024-04-03 21:08:28
상하이시에서도 진동이 감지됐고 광저우 지하철 일부 노선은 일시 중단되거나 운행 속도가 제한됐다. 캐나다인과 독일인 등 외국인 최소 4명이 지진 피해 지역에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한국인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 대만, 긴급대응반 편성…"TSMC 안전 시스템 정상 작동 중" 차이잉원 대만...
대만서 규모 7.0↑ 25년래 최대규모 강진…4명 사망·97명 부상(종합2보) 2024-04-03 14:42:54
중국 본토의 저장과 푸젠, 광둥, 장쑤성과 상하이시에서도 진동이 감지됐고 광저우 지하철 일부 노선은 잠정 폐쇄되거나 운행 속도가 제한됐다는 현지 보도도 나왔다. 중국과 일본은 지진 피해를 본 대만에 대한 지원 의사를 나타냈다. anfour@yna.co.kr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
대만서 25년만에 최대 규모 강진…日·中·필리핀에 쓰나미 경보(종합) 2024-04-03 11:03:03
저장성에서도 진동이 감지됐고 광저우 지하철 일부 노선은 잠정 폐쇄되거나 운행 속도가 제한됐다는 현지 보도도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강진으로 인해 150㎞ 안팎 떨어진 타이베이에서도 강한 진동이 느껴졌고 일부 지역에서는 전기가 나갔다고 전했다. 대만 현지 방송사들은 지진으로 건물 두 채가 무너졌고, 무너진...
옐런 美재무, 3∼9일 방중…공급 과잉·불공정 무역 문제 제기 2024-04-03 01:44:01
워싱턴DC를 출발해 4일 광저우에 도착할 예정이다. 그는 5일 경제 전문가들을 만나 중국 경제의 어려움과 기회를 논의하고, 왕웨이중 광둥성 성장을 면담하며, 주중미국상공회의소 주최 행사에서 양자 경제 관계에 대해 연설할 계획이다. 그는 5∼6일 중국의 경제 분야 실세 관료인 허리펑 국무원 부총리와 이틀간 회담한...
中 '알·테·쉬' 공습…韓 e커머스 스타트업 '눈물의 줄폐업' 2024-04-02 18:41:21
광저우 커머스’로 불리는 중국 패션 플랫폼의 초저가 공세를 버텨내지 못했다. 회사 측은 사업이 급격히 기운 탓에 새로운 투자 유치도, 기업 매각도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훅 꺾인 e커머스 초기 투자한국경제신문이 2일 벤처투자정보 플랫폼 더브이씨를 통해 최근 6개월(2023년 10월~2024년 3월)간 스타트업·중소기업...
쿠팡에 막히고 알리에 치이고…K커머스 새싹투자 떡잎부터 '뎅강' 2024-04-02 16:23:44
광저우 커머스’로 불리는 중국 패션 플랫폼의 초저가 공세를 버텨내지 못했다. 회사 측은 사업이 급격히 기운 탓에 새로운 투자 유치도 기업 매각도 불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훅 꺾인 이커머스 초기 투자한국경제신문이 2일 벤처투자정보 플랫폼 더브이씨를 통해 최근 6개월(2023년 10월~2024년 3월)간 스타트업·중소기업...
中 경기침체로 금융권 '한겨울'…작년 급여삭감에 보너스 반납도 2024-04-02 11:01:11
직원 499명으로부터 각각 보너스를 되돌려받았다. 중국 광저우에 사는 익명의 은행가는 SCMP에 "최근 몇 년간 은행업계 직원 대부이 급여 삭감을 경험했으며 현재 급여는 정점 대비 60%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 은행가는 이어 "중국공상은행(ICBC) 지점에서 20년간 근무한 직원은 연간 20만위안(약 3천730만원) 정도를...
中, 필리핀 염두 남중국해 실사격 훈련…'3국 공동순찰'도 견제 2024-04-02 09:22:45
남중국해 실사격 훈련에 쉐산호·루산호·광저우호·다리호·천저우호 등 군함이 동원됐으며, 필리핀의 '민병대 어선'을 겨냥한 훈련 이외에 남중국해 공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특히 중국군은 미국이 필리핀과 연대한 남중국해 작전을 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물류허브' 홍콩, 물동량 10위로 '추락' 2024-04-01 17:39:15
드류리 수석 애널리스트는 "선전항과 광저우항이 심해 터미널 시설에 투자해 홍콩을 우회하는 것을 촉진했다"고 설명했다.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와 하팍로이드가 새 해운동맹을 맺어 물동량 상당수가 홍콩항에서 중국 선전 옌톈항으로 옮겨갔다. 거기다 중국 정부의 본토 항구에 대한 지원 정책도 더해졌다. 세계적인...
'홍콩=亞물류허브'는 옛말…11년새 물동량 3위→10위 '추락' 2024-04-01 17:17:36
수석 애널리스트는 "선전항과 광저우항이 심해 터미널 시설에 투자해 홍콩을 우회하는 것을 촉진했다"고 설명했다.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와 하팍로이드가 새 해운동맹을 맺으면서 물동량 상당수를 홍콩항에서 중국 선전 옌톈항으로 옮기기도 했다. 중국 정부의 본토 항구에 대한 지원 정책도 홍콩에는 악재였다.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