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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고소인 주장만 듣고 긴급체포하면 자유 침해" 2017-04-28 11:45:21
중 교도소장과 교도관을 고발한 B씨가 도주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수갑과 포승을 채운 채로 조사한 행위는 신체의 자유를 침해한 것으로 판단하고 대구지검 소속 검찰지청장에게 직원 직무교육 시행을 권고했다. 검찰은 B씨가 기결수형자이며 조사실 내 불특정 다수가 많아 출입 통제가 어려웠기 때문에 최소한의 안전을...
한강 멍때리기 대회 30일 망원한강공원서 열린다 2017-04-28 11:06:14
이 대회는 연예인, 교도관, 삼수생, 야구선수, 택배기사 등 이색직업과 사연을 가진 총 70명의 선수가 출전해 멍때리기 체조와 멍때리기 대회, 심박수 측정과 시민투표 등을 진행하는 행사로, 한강에서 휴식을 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1등 수상자에게는 지난해 우승자인 `크러쉬`가 직접 시상하고, 2~3등 시상은...
30일 망원한강공원에서 멍때리기 대회 열린다 2017-04-28 10:52:32
열린다 연예인, 교도관, 택배기사, 삼수생 등 70명 참가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일요일인 30일 오후 3시 망원한강공원 성산대교 하부에서 2017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열린다. 멍때리기 체조에 이어 본격 대회가 시작된다. 선수들이 한강을 바라보며 멍때리기를 하면 10분 간격으로 심박수를 측정한다. 여기에 시민...
법원, '오패산 경찰 총격 살해범' 성병대 1심서 무기징역 2017-04-27 22:43:38
성범죄로 수감되면서 경찰·교도관 등이 자신을 음해한다는 편집증적 사고가 형성됐다고 봤다. 그의 정신감정에서도 망상장애 진단이 나왔다. 이에 대해 성씨는 "웃기는 이야기"라며 "나는 정황을 통해 사실을 캐내는 능력이 남보다 조금 뛰어나다. 추리와 분석능력이 남들보다 더 있는데 음해를 당한다"고 반박했다. 그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25 15:00:08
무' 170425-0633 지방-0135 11:43 '감시하랬더니 비서처럼 수발' 본분 잊은 교도관 구속기소 170425-0646 지방-0136 11:50 "명문대 보내려고" 딸 생활기록부 조작한 사립고 교무부장 170425-0650 지방-0137 11:52 금융논리 앞세운 구조조정 국적선사에 족쇄 채웠다 170425-0651 지방-0138 11:52 안산시 내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25 15:00:07
무' 170425-0609 지방-0135 11:43 '감시하랬더니 비서처럼 수발' 본분 잊은 교도관 구속기소 170425-0622 지방-0136 11:50 "명문대 보내려고" 딸 생활기록부 조작한 사립고 교무부장 170425-0626 지방-0137 11:52 금융논리 앞세운 구조조정 국적선사에 족쇄 채웠다 170425-0627 지방-0138 11:52 안산시 내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25 15:00:03
사장 참고인 조사 170425-0609 사회-0077 11:43 '감시하랬더니 비서처럼 수발' 본분 잊은 교도관 구속기소 170425-0624 사회-0078 11:51 [고침]경제(2004년생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률 47%…) 170425-0630 사회-0079 11:52 "체불임금 3개월내 고발"…구미 체불사건 15억 중 28%만 체당금 170425-0636 사회-0080...
'감시하랬더니 비서처럼 수발' 본분 잊은 교도관 구속기소 2017-04-25 11:43:51
A교도관이 김 대표 아내에게 전화해 재판, 회사 경영, 면회 요청 등 관련 사안을 전하거나 묻고, 다시 김 대표에게 통화내용을 전했다"며 "수감자를 관리해야 할 교도관이 본분을 잊고 비서 역할을 한 것이라서 엄벌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교육콘텐츠 전문 벤처기업인 '아이카이스트'의 김성진 대표는...
美 교정당국 '드론과의 전쟁'…마약 등 불법배달 급증 2017-04-18 08:36:35
다양하다. 과거에는 교도관을 매수하거나 가족 등 면회자를 통해 금지 물품 반입이 이뤄졌다면 이제는 외부 조력자에 비용 지불 후 드론으로 물품을 전달받는 첨단 방식을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주마다 수감자들이 마약과 휴대폰 등 금지 물품 밀반입에 드론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드론을 탐지하기 위한 교정...
'BBK' 김경준 "부당한 접견제한" 국가상대 소송 2심도 일부 이겨 2017-04-17 19:48:28
접견제한 수용자로 지정하고 접견 때마다 교도관이 참여해 내용을 청취·녹음·녹화한 처분이 위법하다고 보고 4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아울러 김씨가 2015년 11월 징역형 집행을 마치고 노역장에 유치될 때 천안교도소가 수용자 경비처우 등급을 부당하게 하향 조정했다는 주장도 받아들였다. 노역장 유치 명령을...